오늘의 재미난 이야기..

황당한 남편,재치있는 아내^^

문수산 아래 2011. 5. 3. 18:07

      황당한 남편, 재치있는 아내 어떤 유부남씨가 애인과 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손까지 잡고 룰루랄라 길을 걸어가고 있어요 그런데 길모퉁이를 휘익 도는 순간 자기 아내와 딱 마주친 겁니다 너무 놀라고 당황한 나머지 이 유부남씨 한다는 말이 . . . . . . . . . . . "여.. 여보..인사해 우리 처제야 " 어느 날 부부가 각자 애인을 데리고 모텔에 갔다가 복도에서 딱 마주쳤다. 남편 : (당황하여) 어 .... 어.. 아니 당신... 아내 : 침착하게 옆에 있던 애인을 보고 남편을 가리키며 . . . . . . . . . . “김 형사 저놈이요. 저눔 잡아요.” 내가 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