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50구간) 770km걷기

해파랑길5-1코수(진하해변~덕하역)18km

문수산 아래 2015. 12. 10. 22:40

*날  자 : 2014년 07월 06일(일요일)
*날  씨 : 흐린후 비(20~29도)

*코  스 : 진하해변 ~ 남창시가지~옹기마을(10km)3시간40분소요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비가 오락가락 하는지라 망설이다. 집에서

 30분이면 되니까 무조건 출발한다 .진하해변을 우산을 쓰고 출발한다

 갈수록 비방울이 굴어지네 결국 옹기마을에서 비줄기가 심하여 종료 하

 기로 하고 작은 아들에 전화로 차량 회수를 위해 호출 진하해변까지 이동

 집으로 철수한다.

 

 

*비를 뿌리는 출발점 진하 해수욕장의 한산한 모습

*몇일이 지나면 여기도 피서 인파로 붐비겠죠

*비오는날의 한산한 해변가 손님맞을 준비는 완료

*4~5코스 안내도

*바다 건너편의 조그마한 섬이 명선도 그리고 섬의 소개내용

*회화강의 하루 진하리와 강양리의 연결 인도교 명선교의 모습

*지역의 둘레길인 간절곳 소망길의 소개

 

 

*상판의 인도교의 모습 야간에는 명선교의 조명이 아름답죠

*명선교 상판에서 바라본 진하해수욕장과 명선도의 모습

*강건너의 강양포구의 모습

 

*회화강둑을 따라 계속진행 끝이 안보인다

 

*모내기 한달후의 모습 들판은 초록색으로 그림을 그리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우리도 강가의 데크를 식탁삼아 점심을...

 오늘은 왠지 여름이지만 비오는날의 라면도 어울리네요

*저 농로로 따라 진행

 

*길가에는 누렁이가 길을막고 있어 진행하면서 한판의 승부로 진행

*드디어 외고산 옹기마을 진입 비가 더욱 세차게.....

*동해 남부선 철도와 함께 진행

*비오는날의 반사경을 배경으로 한컷

*여기가 외고산 옹기마을의 모습 비가 계속내려 오늘은 여기까지...

 

*옹기마을의 이모 저모 볼거리가 많아요 한번 놀러 오이소

*옛날에는 여기있는 가마에서 옹기를 구워 내었조

*누적 거리 : 74.1km + 10km = 84.1km

*누적 시간 : 29시간 30분 + 3시간 40분 = 33시간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