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50구간) 770km걷기

해파랑길15코스(호미곳~흥환 보건소) 14.4km

문수산 아래 2016. 1. 20. 17:48

*날  자 : 2014년 11월 02일(일요일)
*날  씨 : 맑음(15~25도)

*코  스 : 호미곳 ~ 대보 저수지~흥환 보건소(14.4km)5시간30분 소요

 

*일주일만에 여동생부부와 15코스 출발지 호미곳에서 가을하늘을 한번

 처다보고 출발한다. 날씨는 쾌청한 날씨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을냄새를

 맡으며 들길과 산길 즐겁게 발걸음을 옮긴다.

 

*앞에 보이는 호미곳 버스정류소에서 뒤쪽 농로길로 진행

*호미곳 향토 청년회가 보이네요

*들녁에는 추수를 많이 했네요.하늘과의 조화가 어울리네요

*앞에 보이는 굴다리 밑으로 통과

*조금 진행하면 애향동산이라는 소공원이 있네요

*모양세가 제법 세도가의 조상묘로 보이네요

*이제 바다를 뒤로 하고 산으로 진입 합니다

*호미기맥 감사나눔 둘레길과 같이 가네요

*둘레길 쉼터도 있어요

*소나무에 그네가 메달려 있어 한번 팅기고 갑니다

*산속에 논업용 저수지 대보 저수지가 있어요

*크기가 생각보다 크네요

*벌써 3.6km 왔네요 .쉬엄쉬엄 왔는데...

*산속에 호미곳 요양 실버타운이 있네요

*요양원 뒤산 임도로 오르면서

*경사도가 제법있는 산길을 오릅니다

*지금부터는 쭉~욱 이런 임도길을 한없이 걸어요

*11월 초순 아직은 남쪽에는 단풍이 안보이네요. 가을의 신호탄...

*동해안 삼정리 방향으로 ....

*여동생의 가을 햇살 아래에서

*가을 햇살을 몸으로 받으며 여동생과 집사람

*임도가 깊은 골짜기를 통과 하네요

*해파랑길 12km 지점 통과 해요

*드디어 산골동네가 보이네요.전형적인 산촌 모습

*정자에 사랑은 어디가고 곶감 건조장이 되었네요

*김장때 돈만들려고 홍갓도 보이고 부디 돈이 좀 되어야 할텐되

*오늘의 목적지 흥환리 도착 했네요

*흥환교에서 마무리 오늘도 수고

 

*누적거리 : 222.5km + 14.4km = 236.9km

*누적시간 : 86시간45분 + 5시간30분 = 92시간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