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자 : 2016년 02월 05일(금요일)
*날 씨 : 맑음(0~5도)
*코 스 :옥계시장~옥계해변~금진항~심곡항~정동진역(13.4km) 4시간 37분
*회사 설 휴가가 오늘부터라 하루의 여유를 해파랑길과 함께하기 위해 어김
없이 집사람과 출발지 강릉 옥계시장 도착 09시36분 출발. 날씨가 바람이
불어 그런지 쌀쌀하게 느껴진다.저녁6시30분 모임 약속이 있어 맞출려고
오늘은 조금 속도를 낼까 한다.13.4km 힘차게 출발...
*해파랑길 35코스 출발하면서 ....
*옥계시장에서 마을을 통과 하면서 겨울 벌판을 바라보면서..
*마을 성황당이 벌판 가운되 외로히 자리 잡고 있네요
*고개를 들어 올려다 본 산능선의 백설
*출발 1.7km 왔어요.
*낙풍교건너 옥계해변 방향으로 진행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
*기찻길 굴다리도 통과해요
*도로 아래의 농로로 따라 가요
*옥계해변 사거리 도착 직진해요
*잘 소개된 옥계해변과 강릉시 관광 안내도
*여름이면 복잡한 옥계해변 주차장 설렁합니다.
*옥계해변 산림욕장으로 진행
*정말 여름이면 인기가 짱인 멋진 송림숲
*송림 사이로 한국여성수련원이 있네요.어떤 용도로 사용 하는지..
*대규모 한국여성수련원 건너 다시찾은 해변의 모습
*옥계해변을 한번더 보고 가요,
*저너머로 한라시멘트 공장이 보여요
*금진해변 헌화로를 따라 한참을 걸어가요
*금진2리 마을회관앞 통과
*도로로 따라 진행 인도가 없어 몹시위험한 구간 조심합시다
*설렁한 금진항의 모습,항에 배는 고기잡으러 갔나??
*수로부인 설화 헌화가와 해가.
*금진항을 뒤로하고 조형물이 잘가라 하네요
*다음의 목적지 심곡항으로 향하면서 해변의 풍경.
*해변의 풍경2
*해변의 풍경3
*합궁골의 유래
이 곳 헌화로는 기기묘묘한 기암괴석으로 경관이 빼어나 자연의 신비로움을
새삼 느끼게 하는 아름다운 곳이다.헌화로는 신라 성덕왕때 순정공이 강릉태
수로 부임하로 오던 도중,바닷가에서 쉬고 있을때,길옆 벼랑에 철쭉꽃이 피어 있는 것을 보고 순정공이 아내인 수로부인이 그 꽃을 꺽어 달라고 했으나,
아무도 나서지 않자,소를 몰고 가던 한 노인이 꽃을 꺽어다 바치면서 불렀다
는 노래에서 연유된 명칭이다.
합궁골은 남근과 여근이 마주하여 신성한 탄생의 신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
는 곳으로,동해의 떠오르는 해의 서기를 받아 우주의 기를 생성하여 음양의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부부가 함께 오면 금술이 좋아지고,기다리던 아기가
생긴다고 전해지고 있다.
*해변의 풍경4
*바위가 모진 풍파로 생긴 형상
*해변가의 풍경5
*심곡항의 모습
*심곡항입구에서 좌측 산으로 데크길로 올라가요
*가파른 산으로 오르는 데크길
*산책로를 따라가면 다시 심곡마을로 하산
*명절때면 어촌.농촌 어디나 이런 글뀌를 쉽게 볼수있조.
*이제 정동진 모래시계까지 3.9km 어서 빨리 가야조
*심곡마을 뒤산을 오르면서..
*언덕을 오르니 옛 학교인가 건물이 보인다.
*바닥에는 잔설이 얼어 미끄러워요
*굉장한 분지가 펼쳐저 있네요
*정동진4km 조금전에는 3.9km 어떤차이가... 아마 정동진역깨지의 표식
*다시 산으로 진입.강릉 바우길과 같이 가요
*산으로 오르면서 뒤돌아본 동해바다의 모습
*앞산의 능선에는 잔설이 ....
*오늘의 최고점에서 다시 정동진 방향으로 하산해요.
*능선에서 한장 남겨요
*이정표가 잘정리 되어 있네요
*여기서 오늘의 흔적을 남겨요
*정동진의 명물 썬크루즈호텔의 모습이 나무가지 사이로...
*하산중의 잔설 음달에는 아직도 많은 눈이 하산을 더디게 해요
*정동진이 보여요
*산에서 하산 했어요
*깔끔한 건물 숲속의 집 통과
*더디어 해변도착 우측의 횟집 건물인가
*하천변의 모습 아름답네요
*정동진의 해변모습
*정동진 해변
*해변 쉼터에서
*모래시계공원의 조형물
*밀레니엄 모래시계
새 천년의 첫날 푸른 동해와 민족의 숨결인 태백산맥이 위용차게 뻗어내려
그 정기가 넘쳐흐르는 이곳 한반도의 정동,해돋이 명소인 여기에 새 천년
정동진 모래시계를 세웁니다.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의 삶을 보다 의미 있게 만들어 나가는 새 천
년의 개척정신을 후세에게 전해주려는 뜻입니다.지나온 천년의 세대와 살아
갈 새 천년의 세대가 하나되어 화해와 평화,그리고 공존의 즈문 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정동진의 시간 박물관
*모래시계를 배경으로
*정동진의 해시계.방향이 북극성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정동진 기념으로...
*철로변의 정동진 소망의 종
*정동진 해변에서 정동진역방향으로 진행중
*정동진의 명물 썬크루즈 호텔의 모습
*정동진의 관관 안내도
*철로 하단의 상동1리 굴다리
*오늘의 마무리 35코스 정동진역 오늘도 수고 했어요. 무사귀환을 ....
*누적거리 : 543.1km + 13.4km = 556.5km
*누적시간 : 193시간52분 + 4시간37분 = 198시간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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