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가족이야기

제주도 가족여행 3일차(생각하는 정원)

문수산 아래 2017. 8. 18. 16:46

*2017년 05월 12일 제주도 가족여행 3일차

*가족여행 3일차 세번번째 코스:생각하는 정원


*생각하는 정원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 675 (한경면)

수백여점의 분재가 오름과 물을 모티브로 한 자연정원에 자리하고 있다. 2007년 분재예술원 개원 15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태어나고, 세계적인 정원으로 나아가고자 <생각하는 정원>으로 정원의 이름을 정식으로 바꾸었다.
생각하는 정원의 역사는 1963년 성범영 원장이 제주에 첫발을 디디고 돌투성이 불모의 땅을 일구기 시작하는 것으로부터이다. 황량한 불모지에 꽃피운 한 농부의 혼불이라는 점에서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실제 세계명사들이 가장 많이 다녀간 명소이다. 중국 장쩌민 국가주석의 방문과 후진타오 현 주석, 북한 김용순 노동당 비서, 일본 나까소네 총리대신 등 외교사절과 국내외명사들의 방문은 일일이 열거할 수도 없을 정도이다.
현재 이곳에는 400여점의 분재가 전시되어 있으며, 제주 화산석으로 쌓은 돌담과 돌탑, 정원 내에 시원하게 쏟아지는 제주 최대의 인공폭포, 또 하나의 폭포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는 커다란 잉어들이 한가로이 노니는 연못 등의 공원 시설이 잘 가꾸어져 있다.


*생각하는 정원의 입구 모습.

*정문통과 본관앞의 모습.

*생각하는 정원은 분재로 유명.

*각종 분재의 모습.


*주변의 풍광이 정말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이네요.

*비오는 날의 생각하는 정원 나들이 모습.





*분재들의 합창.


*돌 하루방과 함께.





*설립자의 부부상(중국에서 기증)

*잘정돈된 아름다운 마음의 휴식처.


*인공폭포와 연못의 조화.





*연못과 비단잉어들의 모습.

*엄청 많아요.

*잉어와 연못을 배경으로...


*가족여행 2박3일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