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둘레길 2코스를 가다.
*날 자 : 2020년 01월 21일 화요일
*날 씨 : 맑음.-3~7도
*코 스 :간월사~자수정동굴~가천~삼성sdi~알바위~통도사입구:18km
5시간 12분 소요
*참석자 : 동기5명(임무용.박진택.방동철.손영학.박광재)
*오늘도 우리는 영남알프스 둘레길2코스를 출발한다.
아침공기가 제법 쌀쌀하다 바람도 좀 불고 체감온도는 많이 추위를 느낀다
울산에서 시내버스로 등억온천 도착 간월사에서 오늘의 걷기를 시작한다
초등학교 동기들의 이런 모임너무들 모두 좋아한다.지속적으로 매주 하루는
같이 하기로 약속한다.
*2코스 시작점 간월사를 10시50분 출발
*입구삼거리로 내려 갑니다.
*가야할 길
*뒤돌아 본 모습
*제주도에 있는 도깨비도로가 여기도 있어요.
*하천 부지에는 오토캠핑장이 조성되어 있네요.
*몇일의 추위로 고드름이 매달려....
*영남알프스 둘레길 이정표
*입구삼거리 도착 여기서 우회전 자수정동굴 쪽으로 진행
*우리들의 행군
*자수정동굴 입구도착 계속직진
*영남알프스 숨은 이야기...
*영남알프스 파크골프장입구
*좌측에 승마장
*부일맨션 앞에서 우회전
*저멀리 영축산이 보이네요
*기계유씨 재실앞을 통과
*가천 저수지도착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가천리에 있는 저수지.
[개설]
가천 저수지는 농어촌공사 영천지사에서 관리하는 1종 저수지로서 동네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영천에서 신녕으로 뻗은 국도 28호선을 따라가다 신녕면소재지에서 우측으로 신녕 초등학교를 지나는 길을 따라 가면 가천 저수지가 나온다. 북쪽으로는 화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건립 경위]
가천 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한 농업용 저수지로 1956년 1월 1일 착공하여 1958년 12월 31일 준공하였다. 사업 시행은 영천 농지 개량 조합이었으며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았다.
[현황]
가천 저수지는 화산의 계곡을 유역으로 하고 있으며 수혜 지역은 주로 신녕면 가천리 일원이다. 가천 저수지는 필댐[죤형]으로 축조되었으며, 댐의 본체[堤體]의 길이는 226m이고, 높이는 15.8m이며 체적(體積)은 8,421㎥이다. 총 저수량은 53만 5800톤이며 유효 저수량 또한 같다.
취수 형식은 사통형이며, 한발 빈도는 10년이고, 홍수 빈도는 100년이다. 유역면적은 490만㎥, 홍수면적 9만 8100㎥, 만수 면적 8만 9100㎥이고 수혜 면적 99만 6000㎥이다. 가천 저수지는 농어촌공사 영천지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농지 경작을 위한 순수한 저수지에 해당된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영남알프스 숨은 이야기....
*밀양박씨 재실 아롱당
*영남알프스 숨은 이야기
*가천 저수지 전경
*영남알프스 둘레길 이정표
*가천 경노당 도착
*신불산 등산 안내도
*가천 마을회관앞 정자에서 점심해결 후 출발
*안락국사 구경하고
*안락국사 구경 후 다시 포장도로로 진행
*장제마을 느티나무 노거수
*장제 저수지
*삼성 SDI가는 길
*삼성SDI부근의 솔밭길
*이름다운길 사격장 가는길
*2코스 종착점 삼성SDI
*저멀리 뒷쪽에 보이는 산이 우리동네 뒷산 문수산이 보이네요
*보광사 도착
*방기리 알바위 도착
방기리알바위(芳基里알바위)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에 있는 바위이다. 1997년 10월 9일 울산광역시의 기념물 제10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알바위는 알[卵] 모양의 구멍들이 있는 바위라는 뜻이다. 이 구멍들은 돌 표면을 쪼아서 형태를 잡은 다음 회전 마찰을 통해 다듬은 것으로, 성혈(性穴)이라고도 한다. 주로 고인돌의 덮개돌이나 자연암반에 새겨지며, 흔히 ‘알구멍’, ‘알바위’ 등으로 불린다.
성혈은 주로 태양, 여성의 성기 등을 상징하며, 이는 풍요와 다산의 의미로 해석된다. 청동기시대 농경의 발달은 인구 증가와 동시에 많은 생산량을 필요로 하게 되었으며, 이것이 다산과 풍요를 기원하는 신앙적 의식의 표현으로 이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방기리 알바위는 방기리 하방마을 입구에 있는 작은 동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 그대로의 여러 개 바위에 성혈이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동심원(同心圓) 모양으로 둥글게 성혈을 배치한 것도 있고, 성혈들을 선(線)으로 이은 것도 있는데, 이런 것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다. 하나의 바위에 보통 10개 이상이 새겨져 있고, 50여 개 이상이 새겨진 것 도 있다. 성혈의 크기는 직경 5~15㎝의 원형에 깊이 3~10㎝의 반란(半卵)의 모양이며,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1996년 발굴된 방기리과 양산 신평 청동기시대 마을 유적들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곳은 당시 사람들이 마을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제의장소로 이용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방기리 알바위를 보고 출발
*영낭알프스 숨은 이야기
*앞에는 통도 환타지아 놀이동산이 보이네요
*영축산이 앞에...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과 원동면에 걸쳐 있는 산.
[명칭유래]
영축산은 석가모니가 화엄경을 설법한 고대 인도의 마가다국에 있던 산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자 표기는 ‘영취산(靈鷲山)’과 ‘취서산(鷲栖山)’ 두 가지로 표기되지만 이에 대한 한글 표기는 영축산·영취산·축서산·취서산 등으로 표기되어 있어 혼동을 불러 일으켰다. 이 같은 현상은 한자 ‘취 또는 축[鷲]’ 자에 대한 한글 표기의 문제에서 비롯되었다. 일반 옥편에서는 ‘독수리 취’라고 표기되어 있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축’으로 발음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그리고 ‘취 또는 축’ 자가 원래 ‘축’으로 표기되었다는 근거는 1463년(세조 9)에 간경도감에서 간행된 『법화경언해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산 이름 혼동의 원인은 불교에서 유래된 ‘축[鷲]’ 자를 일반인들이 접하기 쉬운 한자사전의 표기 ‘취’로 읽기 시작하면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혼동을 피하기 위해 2001년 1월 9일 양산시 지명위원회에서 영축산으로 확정되었다.
[자연환경]
동쪽 사면은 깎아지른 듯 급경사이고 서쪽 사면은 상대적으로 완만한 경동 지형을 이루는 영축산은 산정이 화강암으로 된 예리한 톱니바퀴형으로 되어 있어 멀리서 보면 하나의 성채 같다. 영축산은 가지산에서 남쪽으로 뻗은 줄기가 능동산에 이르러 두 줄기로 갈라지는데, 남서진하는 줄기는 밀양의 천황산과 제약산으로 이어지고, 동쪽으로 내려와 배내고개를 건너 남진하는 줄기는 간월산과 신불산을 지나 영축산의 첫머리에서 높이 솟구쳐 계속 남쪽으로 이어진다.
영축산에서 신불산으로 이어지는 정상은 펑퍼짐한 산으로 광활한 능선의 억새밭이 천국을 이루고 있다. 산록에는 곳에 따라 산정으로부터 기계적 풍화 작용에 의해 부서지고 떨어진 애추(자갈더미)가 형성되어 있고, 그 아래로 깊은 골짜기가 이어진다.
[현황]
한반도의 등줄기인 태백산맥이 남쪽으로 뻗어 내리다가 경상남도와 경상북도의 경계에서 다시 한 번 힘차게 솟아오른 이른바 영남 알프스 준봉의 하나이다. 영축산의 남쪽 산록에 있는 가지산 도립공원 내에는 큰 사찰인 통도사가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통도 환타지아 주차장 통과
*여기서 수제맥주 한잔씩 하고 갑니다
*오늘의 종착지 통도사입구
*오늘은 2코스 종점이 삼성SDI까지가 코스인되 3코스 구간 통도사 까지 연장
모두들 컨디션이 좋아 여기까지 문제없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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