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파랑길 44코스 (평산항~사상항)12.6km
*일 자 : 2019년 05월05일 (월요일) 맑음.기온 11도~20도
*누구와 : 찰떡부부
*코 스 : 평산항~임진성~남구마을~천황산임도~금곡마을~사상항
*남파랑길 이번주 여정을 26~27일 1박2일 44~45코스 일정 소화를 위해 울산에서 남해고속도로를
3시간 달려 44코스 도착지 사상항에 주차를 하고 택시로 출발지 평산항 이동 11시40분에 출발합니다.
이제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추위를 느끼게 하지만 한낮에는 아직 베낭멘 등짝에는 땀방울이
흐른다. 푸른색이 이제 가을색으로 물들이는 계절 일년중 지금이 제일 눈이 즐겁고 마음이 여유롭고
몸은 살찌우는 계절 가을입니다.
*남파랑길 44코스 평산항 작은미술관 앞에서 11시40분에 출발합니다.
*울산에서 3시간을 달려 평산항 도착 마음의 준비를 하고 오늘도 즐거운 걷기를 기원합니다.
*옛날 평산보건지소 건물을 지금은 작은 미술관으로 개조 하였네요 오늘은 휴관이라 모처럼 예술을 접할려더니
기회를 주지를 앉네요 마음의 양식은 뒤로하고 우리는 우리의 갈길을 갑니다.
*출발지 건너편 담벼락에 새로운 그림이 오늘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출발지에서 조금걸어 마을 수퍼앞에 있는 44코스 출발지 패널.
*정겨운 돌담길 오랜만에 느껴보는 시골 골목길의 모습 담쟁이의 가을색 담 넘어로 감이 나그네의 입맛을
다시게 하네요 오래전에 우리 마을도 이런 모습 이제는 도시화가 되어 사라지는 옛정취네요 "보고 싶어요"
*마을 길을 올라 바라 본 평산항 앞바다의 여유로움 좋은 그림 가슴에 담아 갑니다.
*서울 강남의 30억짜리 아파트 보다 어촌 언덕위의 작은 집이 더 정감이 가는것 왜 그럴까요 ?
*여기가 평산2리마을 최고의 전망 장소에 마을 회관이 세워져 있어요.지금까지 마을회관 중 최고의 위치에
자리한 가장 아름다운 회관이라 봅니다.할머니 할아버지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최고의 위치에서 저도 살짝 흔적을 남겨요.
*평산2리마을 표지석 앞에서 도로를 건너 시멘트 길로 이여집니다.
*경치에 취해 자꾸 눈이 갑니다.
*언덕 위에서 바라 본 남해 스포츠 파크 시설의 모습 어마어마 하게 크네요
그러고 건너편 산허리로 조금 후 지나 가야할 길이 희미하게 보이네요.
*평산 마을에서 오리마을로 이어지는 숲속길이 지루하지가 않네요
*가을의 대표적인 야생화 구절초 너무나 화사 합니다.
*오리마을 가는길 언덕에서 바라 본 남해 스포츠파크 여기는 골프장이 보이네요.
*마을 이름도 독특한 오리마을의 전경.
*언덕에서 내려와 차도를 건너 골목으로 진행.
*남해 해성중학교.해성 고등학교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 입구가 운치가 있어요.
*마을 이름도 고상한 오리마을 회관앞을 통과 해요.
*회관을 지나 정감이 가는 돌담길을 따라 진행.
*골목 돌담길 지나 도로와 만나는 곳에 느티나무 한그루가 수령을 자랑 하네요.
*한참 도로를 따라 진행 남해 스포츠파크 안의 모습 억새와 바다의 모습.
*도로에서 cu편의점 앞에서 우측 산으로 진행 임진성 가는길로 진행.
*임진성의 유래와 코스설면 안내도.
*시점 출발 4.20km지점 통과 중.
*한참을 오르다 고개들어 바라보니 임진성 성곽이 보이네요.
*임진성 성곽위 담쟁들의 가을색이 우리를 쉬어가라 하네요
소재지지역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상가리 291번지 |
남해 |
목차접기
임진성(壬辰城)은 임진년인 1592년에 축성했다하여 ‘임진성’이라 부른다. 이 성은 임진왜란 때 일본군을 막기 위해 군 · 관 · 민이 힘을 합쳐 쌓았기에 ‘민보산성(民堡山城)’이라 부르기도 한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군인과 주민 모두가 나선 단결의 정신이 면면히 살아 있는 산성이다.
임진성은 자연석과 마석을 이용하여 남면 상가리 일대 해발 80m 지점인 옥포만 인접 구릉에 작은 규모의 타원형으로 축성되었다.
평산진성과 마주 보고 있는 임진성은 일본군의 침공에 대비해 지었으나 이곳에서 일본군과의 직접적인 전투는 없었다. 현존하는 성벽의 남쪽 동문 터와 서문 터 사이의 173m는 근년 보수 공사를 마쳤다.
임진성은 1974년 12월 28일 경상남도 기념물 제20호로 지정되었다.
임진성
ⓒ 한국학술정보 | CC BY-NC-ND
임진성
ⓒ 한국학술정보 | CC BY-NC-ND
임진성
ⓒ 한국학술정보 | CC BY-NC-ND
임진성
ⓒ 한국학술정보 | CC BY-NC-ND
축성 동기
옛날에는 임진성과 평산진성 사이의 작은 포구(浦口)를 옥포라고 불렀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출전하여 일본군을 무찔러 승리를 거둔 장소인 거제도 옥포와 남해의 옥포가 지명이 동일하므로 패배한 일본군이 옥포로 쳐들어온다는 소문이 퍼지자 남해에서는 이곳으로 쳐들어오는 줄 알고 1592년에 군 · 관 · 민이 서둘러 단시일에 축성했다.
*임진성 성곽 위에서 바라 본 남해 바다쪽의 모습.
*내륙으로 바라 본 농촌 풍경 몇일만 빨라서도 황금들판을 볼수 있었을 텐데 조금 아쉬움....
*성곽 위에서 잠시 쉬어가요 .편안 합니다.
*임진성 성곽안의 모습.
*임진성 설명 표지판.
*성을 내려가면 저수지 좌측으로 진행 마을로 진행.
*남파랑길.남해 바래길 표식이 바람에 춤을 추네요.
*저수지를 내려와 농로를 따라 진행.
*이마을이 친환경 시범마을을 통과 중입니다.
*남구마을 회관앞을 지나고 있습니다.
*남구마을 앞 도로를 잠시 진행.
*도로에서 앞에 보이는 멋진 전봇대 사이로 진행.
*남해 우리교회 우측으로 통과.
*남파랑길 리본 땅끝까지 같이 가자고요 길 안내 잘 부탁합니다.
*교회지나 작은 저수지 통과.
*임진성에서 2.2km지점.
*주의지점 방향표시는 오른쪽으로 되어 있는데 좌측으로 가야 합니다.
이지점 에서 좌측 길바닥에 표식이 있으므로 무조건 좌측으로 진행 하세요.
*임도 고개길에 가을 야생화가 만발을 했네요 향기가 너무나 좋아요.
*임도길 조성 표지석.
*너덜을 보고 연출사진.
*이런 코스의 임도길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걷기가 지루길은 아니네요 볼거리가 있고 산중의
가을맞이에 우리가 동참을 하고 있는듯 걷기 좋은 길입니다.
*임도에서 바라 본 남해 스포츠파크 골프장의 모습.
*임도 진행 중 너덜이 몇군데 통과 하네요.
*사상~덕월 임도 코스.
*임도를 내려와 도로 따라 다리건너 좌측해변으로 진행.
*몽돌 해변이 햇볕에 반사 멋진 볼거리를 보여 주네요.
*지나 온 해변의 모습.
*도로 우측으로 남해 스포츠파크 호텔이 보이네요.
*여기는 남해 스포츠파크 야구장 모습.
*남해 스포츠파크 입구의 광장모습.
*광장앞에 있는 멋진 구름다리의 모습.
*운동장 주위에 산책로를 따라서 진행.
*이다리 건너 44코스 종점입니다.
*남파랑길44코스 종점 사상항 도착 4시간 소요.
이렇게 또 한코스를 마무리 합니다 오늘은 여기 사상항에서 1박을 하고 갑니다.
*사상항에서 멋진 일몰을 감상.
*해넘이 모습.
*볼만 하네요.
*여기서 1박을 합니다.
*남파랑길 누적거리 : 626.9km + 12.6km = 639.5km
*거 리 : 울산~사상항= 편도203km 누적7,739km+203km = 7,942km
*경 비 : 통행료= 통행료 9,000원 +택시17,350원 = 26,350원
*누적 지출경비 : 1,445,700원 + 26,350원 =1,472,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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