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재미난 이야기..

의리좋은 친구들

문수산 아래 2010. 9. 2. 04:34

 웃는 사람에게는 많은 이온다

 

 

 의리좋은 친구들

 

남편의 귀가시간이 매일 늦어지는 것에

의심을 품은 부인이 남편의 친한 다섯친구에게

메일을 보냈다.

"남편이 돌아오지 않았는데 혹시 댁에 있는지요.

곧 회신바랍니다"

그날밤 똑같은 다섯통의 회신이 왔다.

















 "우리집에 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