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50구간) 770km걷기

해파랑길2코스~2(미포에서~대변항)16.5km

문수산 아래 2015. 7. 5. 23:57


  

*오늘은 지난번을 이어받아 송정 죽도 공원에서 기장군 대변항까지 10.5km를  첫째 여동생의 동행으로 여정을 시작 합니다


*날  자 = 2014년6월 6일

*일  기 = 맑음 (20~25도)

*코  스 = 송정 죽도 공원~공수마을~시랑대~해동 용궁사~오랑대~대변항(1              0.5km)=4시간 20분 소요





죽도 공원의 유래는 대나무가 많았다고 해서 붙여진이름이라는데 지금은 대나무는 보이지 않고 요즈음 흔이 볼수있는 공원화가 되어 있는 것을 볼수있다 .옛날의 대나무는 좌수영에 보내저 전시용 화살로 사용하였다고 전해짐



*죽도 공원에서 바라본 송정 해수욕장의 모습

*죽도공원 한바퀴 돌면서 둘러본 경치

*아무래도 이바위가 무슨 전설이있을것 같은데


*죽도공원의 상세한 소개

*공원을 가로질러 송림 사이로 진행...



*공원지나 만나는 첫번째 포구

*항구의 입구를 지키고 있는 입.출입 등대의 모습

*포구를 벗어나면서 바라본 죽도


*공수 마을의 이정표


*평화로워 보이는 어촌마을의 풍경

*군데군데 화장실 시설도 깔끔하게 잘되어 있다

*어촌과 농촌이 공존하는 마을

*지역 특산물인 다시마 말리기 풍경

*공수마을의 포구



*마을 포구의 등대

*잘정돈된 해안길 해파랑길은 이어지고...


*공수마을의 해안 신부산 관광단지 조성으로 공사중

*공수마을을 지나면서 뒤돌아본 모습

*이제부터 산길로 접어들고 한적한 오솔길

*오늘 같이하는 우리 일행

*각종 야생화와 함께길을 간다

*오늘 걸어온 길을 뒤돌아 보면서...




*해안가의 이런저런 풍경



*기장팔경의 시랑대 모습

*시랑대에서 바라본 해동용궁사의 전경


*앞으로 고성까지 같이할 각시

*오늘 같이한 여동생

**신랑 각시의 한컷


*기장 8경 중 7경인 시랑대  조선 영조 9년 기장 현감이었던 '권직'이 이곳에 자주

 놀러 와 풍월을 읊었고 자기의 벼슬을 따서 시랑대라고 바위에 음각했다고 한다.




*대개의 사찰이 산중(山中) 깊숙이 있는 것과는 달리 용궁사는 이름 그대로 검푸른

바닷물이 바로 발아래에서 철썩대는 수상법당(水上法堂)이다. 이절에서 진심으로

기도하면 한가지 소원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전설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해동용궁사에서 국립수산과학관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알바로 

용궁사진입로로 진행하여 동암항으로 날씨도 더운데 알바 진행


*동암항의 모습





*사진작가들에게 사랑받는 일출의명소 오랑대 

오랑대라는 이름은 기장에 유배온 친구를 만나를 왔던 다섯친구들이 모여 술을

마시고 즐겼다는 설화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진다

*오늘의 종착지 대변항이 보인다

*드디어 연화리 도착 


*연화리 포장마차촌에서 바라본 죽도의 모습


*오늘도 30도를 오르내리는 날씨로 걷기에는 조금힘든 하루였다

그래도 여동생과 함께 무사이 또 한코스를 완주한다.수고 했소


*누적   거리 = 23.7km + 10.5km = 34.2km        

*누적 시간 = 9시간30분 + 4시간20분 =13시간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