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38코스 (적량버스정류소~지족리 하나로마트)15.6km
*제 목 : 남파랑길 38코스 (적량 버스정류소~지족리 하나로마트)15.6km
*일 자 : 2020년 10월05일 (월요일) 맑음.기온 14도~25도
*누구와 : 찰떡부부
*코 스 : 적량 버스정류소~장포마을~보현사~추섬~창선대교~지족리 하나로마트 (15.6km:4시간15분)
*지난주 추석연휴로 한주 휴식을 하고 이번주 남파랑길38~39코스 걷기위해 울산에서 출발 지족리 창선대교
밑에 주차를 하고 택시로 출발지 적량버스정류소 도착 간단한 채비를 하고 힘차게 출발합니다.
이제 가을이 제법 다가와 있네요 벌판에는 황금 빛 벼이삭이 산에는 나뭇잎도 가을색을 준비하고 있고
우리의 옷차림도 변화가 주어지네요.
*이번코스에 변화가 생겼네요 장포마을에서 모상개해수욕장을 돌아 다시 장포마을 을 지나 보현사로
연결되는 코스가 이번에 장포마을에서 마을뒷쪽 도로로 바로 코스를 연결 도로를 따라 보현사길로
바로 연결노선으로 변경 되었네요 그래서 거리가 3km정도 줄어 들었네요
*울산에서 3시간을 달려 출발지 적량 해비치마을 도착 청량한 가을햇살을 받으면서 지족리 하나로마트 출발.
*아침 햇살에 바다빛이 화사 하네요.
*뒤돌아 본 적량해비치 마을 포구의 모습 마을은 조그마 한데 포구는 아름답네요.
*여기서 부터는 대곡마을 입니다.
*농,어촌마을 어디에나 자연부락에는 있는 마을 수호신을 모신 제당 신성한 곳이죠.
*역시 고사리 고장 여기도 한목합니다.
*어촌에 생선이 아닌 벼 탈곡을해 가을 햇볕에 건조를 하고 있네요.
*이 그림을 보면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
*시멘트 틈세로 강한 생명력을 꽃으로 보답하네요.
*가을은 여행의 계절이라 하는데 이렇게 걷기에도 가을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오랜만에 보는 백일홍 꽃이네요.
*노랑색 백일홍.
*잠시 차도로 걸어요.
*남해 바래길과 동행길입니다.
*장포마을 도착.
*장포마을 포구는 제법 규모를 장랑하네요 포구에는 어선들이 많이 보이네요.
*학교는 학생이 없어 폐교하고 도농교류센터로 용도가 바뀌었네요.
*장포마을회관 옆골목으로 진행 이번에 코스가 변경되었네요 변경 전에는 계속 장포해변으로 진행
모상개 해수욕장을 돌아 다시 장포마을로 나와 보현사방향으로 진행 변경 코스는 회관옆 골목으로 진행
도로를 따라 보현사입도로 바로 진입 거리가 약3km 정도 줄었네요.
*새로운 코스 회관옆 골목길 입니다.
*장포마을에서 골목을 통해 뒷길로 오르면서 언덕에서 바라 본 장포항의 모습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
*도로와 합류지점에 "바다가 보이고 행복이 보입니다" 좋은 글입니다.
*도로로 가다가 우측 보현사방향 임도로 진입 지점.
*층꽃나무
층꽃나무
다른 표기 언어 層꽃나무 동의어 고지담(苦地膽)
툴바 메뉴
요약 테이블분류학명분포지역자생지역번식약효 부위생약명키과채취기간취급요령특징독성여부1회 사용량주의사항
낙엽 활엽 반관목 |
Caryopteris incana |
남부 섬 지방 |
산, 들, 밭 근처 |
씨 |
온포기 |
난향초(蘭香草) |
30~60cm |
마편초과 |
7~8월(개화기) |
햇볕에 말려 쓴다. |
따뜻하며, 맵고 쓰다. |
없다. |
온포기 5~10g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목차접기
- 잎
- 꽃
- 열매
- 특징 및 사용 방법
- 효능
잎
마주나며 길이 2.5~8cm의 달걀꼴 또는 긴 타원형이고 잎자루가 있다.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털이 있다. 뒷면은 회백색이고 샘점과 굽은 털이 촘촘하게 난다.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하다.
꽃
7~8월에 자줏빛이나 연한 분홍색 또는 흰 꽃이 위쪽의 잎겨드랑이에서 취산 꽃차례를 이루며 많이 모여 달려 핀다. 꽃받침은 종 모양이고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댓잎피침형이다. 꽃부리는 5개로 갈라지는데 겉에 털이 있고 밑 부분의 갈래 조각이 가장 크며 다시 실처럼 가늘게 갈라진다. 수술은 4개 중 2개가 길고 암술과 더불어 꽃 밖으로 나오며 암술대는 끝이 2개로 갈라진다.
열매
10월에 거꿀달걀꼴의 편평한 분과가 달려 검게 익는다. 중앙에 3개의 능선이 있으며 씨의 가장자리에 날개가 있다.
특징 및 사용 방법
층꽃풀이라고도 한다. 층층으로 핀 꽃 무더기가 계단 모양으로 보이기 때문에 층꽃나무라는 이름이 생겼다.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며 작은 가지에 흰 털이 빽빽이 나 있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효능
주로 호흡기·운동계·피부과 질환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간염, 감기, 강장보호, 결막염, 곽란, 관절염, 기관지염, 담낭염, 붕루, 산후복통, 서증, 설사, 소종양, 수렴제, 습진, 신경통, 신장기능강화, 신장염(공통), 실음, 어혈, 옹종, 월경불순, 위장염, 유종, 인후염·인후통, 자양강장, 중독, 중풍, 진통, 청열, 치통, 타박상, 통경, 편도선염, 풍습, 피부병, 피부소양증, 피부염, 해수, 해열, 황달
소아질환: 백일해, 태독
*가끔씩 보여지는 바다가 너무나 가슴을 펑~뚤리게 하네요.
*벌써 반환점을 돌았네요 코스 변경으로 3km줄어 오늘은 여유를 부려봅니다.
*보현사 그냥 지나갑니다.
*이런 그림 어때요 한참을 보다 발걸음을 옮깁니다.
*여기도 산중턱에 태양광 온나라에 산에 저수지 온통 이래도 되는건지.....
*다시 바다와 합류.
*바다가 너무 조용하고 서서히 은빛으로 물들이고 있었요.
*방파제를 통해 추섬 가는길.
*추섬 입구에서 잠시 바다를......
오늘밤은 추섬입구 여기에 캠핑카를 주차 하룻밤을 보내기로 낚시도 하고 좋은 자리내요.
*남해 바래길의 유래.
*지금은 남파랑길38코스 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추섬 끝지점의 정자 여기서 한참을 쉬어갑니다.
*추섬을 뒤로하고 둑방길을 지나갑니다.
*요즈음에는 가을의 꽃 꽃무릅이 여기저기 많이 보이네요 . 그래요 우리집에도 있으니....
*이제 막바지길이 도로로 연결 되네요 인도가 없어 너무 위험하네요 차들이 엄청 많이 다녀요
다른길이 없는지....
*한폭의 수체화 오늘은 눈이 무지 즐거운 날입니다.
*지족리 앞바다 죽방렴의 모습.
요약 좁은 바다의 물목에 대나무로 만든 그물을 세워서 물고기를 잡는 일, 또는 그 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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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때를 이용하여 고기가 안으로 들어오면 가두었다가 필요한 만큼 건지는 재래식 어항으로 이곳에서 잡힌 생선은 최고의 횟감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물살이 빠른 바다에 사는 고기는 탄력성이 높아 그 맛이 뛰어나다. 지족해협은 시속 13-15km의 거센 물살이 지나는 좁은 물목으로, 멸치를 대표어종으로 하는 이 일대의 어로작업은 ‘죽방렴’ 으로 불리는 고유한 어획법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23개소의 죽방렴이 설치되어 있는 우리나라 전통적 어업경관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곳이다.
죽방렴
*창선대교가 보입니다.
*창선대교를 건너 바로 지족 하나로마트 건너편에 39코스 시작 안내판.
*창선대교를 거너 갑니다.
*대교위에서 바라 본 죽방렴의 모습.
*창선대교를 건너 바로 지족 하나로마트 건너편에 39코스 시작 안내판 (4시간15분)
*남파랑길 누적거리 : 570.3km + 15.6km = 585.9km
*거 리 : 울산~지족 하나로마트앞 = 편도185km 누적6,961km+185km = 7,146km
*경 비 : 통행료= 통행료 9,000원 +택시12,900원 = 21,900원
*누적 지출경비 : 1,316,900원 + 21,900원 =1,348,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