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길19코스(잠곡3리버스정류장~명월2리버스정류장)14.1km
*일 시 = 2025년05월21일 수요일,맑음,10~22도
*누 구 와 = 임무용,최현숙 부부
*코 스 = 잠곡3리정류장~복주산 자영휴양림~복주산임도길 도착~명월마을화관앞~명월2리버스정류장 (소요시간 =6시간30분)
*이번주는 처가집(부천) 행사 관계로 20일 부천 들렀다 오후10시 부천 집에서 철원 와수리 호텔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아침일찍 19코스 출발지 잠곡3리버스정류장 도착 08시 코스 출발 복주산자연휴양림 계곡으로 진행 정상부근 임도길따라
명월리 방향으로 진행 동계에는 통제구간이라 지금은 통행가능합니다.
코스개요
-와수리에서 복주산자연휴양림을 거처 명월2리 정류장으로 이어지는 코스다.
-복주산숲길과 마을을 지나는 코스로 노선 거리가 길어 많은 체력이 필요한 노선이다.
관광포인트
-복주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복주산자연휴양림.
-매년 여름 토마토축제를 개최하는 사내문화마을.
여행정보(주의사항)
-19코스 이용이 어려울 시 이용가능한 우회코스가 있다.
-노선 거리가 길어 시간적 여유를 두어 여행을 계획하여야 하며,특히 겨울에는
사전 준비와 주의가 필요하다.
-사내문화마을 등 부근 숙소 및 식당 등 다수의 편의 시설 다수 있으므로 중간 경유지로 둘 수 있다.
-일부 도로를 이용하는 위험구간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와수리에서 숙박을하고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30분을 달려 오늘의 시작점 19코스 점곡3리 버스정류소앞 도착.
*여기에 주차를하고 오늘의 숙제 평화의길19코스 무사 완보를 기약하면서 출발 인증샷.
*18코스.종점이자 19코스 시작점 점곡3리 진행은 다리를 건너 시작합니다.
*다리를 건너 정면의 포장로따라 진행합니다.
*복주산 코스가 5월5일 입산통제가 풀려 지금은 우회코스가 아닌 19 정코스로 진행 가능합니다.
*잠시 후 도로와 합류 계속했어 복주산 자영휴양림 입구까지 도로따라 진행 인도가 따로 구분되어 있어 걷기에는 문제 없어요.
*점곡리 마을의 모습 일명(누애마을).
인근 산이 누에처럼 생겼다고 해서 누에마을로 이름 붙여진 마을로,1914년 행정구역의 통합에 따라 간촌, 도덕동, 방화동이 통합되어 '잠곡리'라 불리웠고, 1963년 철원군에 편입된 마을이다. 원어민 영어캠프, 체험관광, 농촌체험 등 마을 만의 독창적 체험 아이템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는 체험마을로도 유명하다. 마을에서 10분 거리에는 드라마 다모의 촬영지가 있으며,복주산 자연휴양림이 가까이 있다.
*도로따라 진행 여기서 춘천60km 사창리16km 이정표앞 통과 중.
*진행길 오른쪽으로 잠곡호(누에호수)와 표지석이 있어요.
*잠곡호의 취수탑과 호수의 전경.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 있는
인공 저수지.
잠곡저수지(蠶谷貯水池)는
잠곡댐 건설로 인하여 형성되었으며, 대성산과
광덕산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사곡리·육단리, 강원도 철원군 서면 와수리
,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운장리·용양리 등
인근 지역에
생활용수와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누에호수라고 불리기도 한다.
잠곡저수지의
명칭은 저수지가 위치한 잠곡리에서
차용되었다.
잠곡리의
‘잠곡’은 마을 초입에 위치한 산이
누에와 닮아 붙여진 지명이다.
건립 경위
1950년 6·25전쟁 및
남북분단으로 인하여 강원도 철원군 북쪽의 강원도
평강군 봉래호저수지를 이용할 수 없게 되자,
철원 지역의
농업용수 확보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저수지를 축조하게 되었다.
복주산 일대
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잠곡댐을
건설하면서 잠곡저수지가 형성되었다.
잠곡댐은
동부건설주식회사가 1992년 착공하여
2003년 완공하였다.
잠곡리 일대가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잠곡저수지
일대는 제한된 개발사업만이 가능하다.
이에 2004년
철원군청에서는 잠곡리 일대를 농촌 관광
체험 마을로 개발하여,
꽁꽁 언 잠곡저수지를
이용한 얼음축구, 얼음썰매 등 다양한 행사를
겨울철에 개최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
잠곡댐에는 잠곡저수지의 물을 이용하는 수력발전소를
건설하였으며, 연간 약 907㎿h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잠곡저수지의
규모는 수혜면적 824㏊, 길이 225m, 높이 42m이며,
총 저수량은 437만 톤에 달한다.
2018년 7월
잠곡저수지 일대에 가족쉼터, 전망쉼터, 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잠곡 수채화길 관광자원 개발사업이 시행되었다.
이곳 잠곡지 인근에는
드라마 덕이와 임꺽정이 촬영되었던 청석골과
매월대가 있어 낚시 후 구경할 만하다.
복계산의 매월대는
세조가 단종을 폐위하고 왕위를 찬탈하자 관직을 버리고
이곳에 숨어든 매월당 김시습에서 이름이 연유한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로는 김시습을 비롯한 아홉 선비가 폭포 앞의 큰 바위에 바둑판을
새겨놓고 바둑을 두며 단종의 복위를 도모했다고 한다.
청석골과 매월대 폭포가
있는 복계산 자락은 휴전선이 가까워 등산객들이
많지 않고 오염되지 않은 청청지역이다.
청석골 앞에서
매월대에 이르는 계곡은 길이는 짧지만 물이 맑고 깨끗해 여름철
피서와 낚시를 겸한 산행을 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커다란 바위틈을
비집고 흐르면서 크고 작은 폭포를 만들고 바위
한켠에는 파란 이끼가 낀 곳도 많다.
물가에는
사철 내내 꽃들이 피고 지는
것도 색다르다.
*계속했어 도로따라 진행 오른쪽으로 노블레스 캠핑장 통과.
*도로따라 진행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
*도로에서 우측으로 샛길 진행 양쪽으로 나무가 우거진 일직선 오솔길이 멋지게 보입니다.
*도로에서 우측으로 샛길 진행 양쪽으로 나무가 우거진 일직선 오솔길이 멋지게 보입니다.
*오른쪽 호수변으로 데크길이 멋지게 만들어져 있어 걷기에 좋아요.
*데크길 중간에 쉼터 공간에서 호수를 바라 봅니다.
*데크길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꺽어 진행 잠시 후 다시 우측으로 진행.
*호수를 벗어나 다시 도로와 합류 .
*역방향으로 여기서 부터 잠곡3리 입니다.
*도로따라 진행 건너편으로 복주산자연휴양림 입구도착.
*복주산자연휴양림입구에 평화의 길 안내판 확인하고 갑니다.
*복주산자연휴양림입구에 평화의 길 안내판 확인하고 갑니다.
*이제부터 우리 부부는 복주산자연휴양림 통과 복주산 넘어갑니다.
*복주산자연휴양림입구에 있는 평화의 길 안내도.
*복주산 휴양림입구 도착 평화의 길 걷고 있다니까 입장은 무사 통과.
*입구를 지나 포장로따라 완쪽에 계곡을 끼고 진행.
*복주산등산안내도 앞통과.
*조금 올라가니 복주산의 청정계곡이 시작됩니다.
*계곡에는 제법 수량이 있는 물흐름이 걷는이의 힘이 되어 주네요.
* 복주산 자연휴양림은 1998년에 조성된 국립자연휴양림이다. 자연휴양림이 위치한 해발 1,157m 복주산 주변 잠곡리 일대는 인공림과 어우러진 울창한 산림과 맑은 계곡이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각종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 고사리, 곰취, 두릅, 참나물 등의 다양한 산나물이 자라고, 특히 복주산에서 바라보는 잠곡리 일대의 경관이 그야말로 장관이다. 잘 조성된 등산로와 산책로를 따라가다 용탕골의 맑은 계곡물 앞에서 편안하고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복주산(해발 1,152m)은 아주 오래전 물로 세상을 심판할 때 모든 곳이 다 물에 잠겼으나 이 산만 꼭대기에 복주께(주발) 뚜껑만큼 산봉우리가 남아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산책로를 따라 산림욕도 즐기며 휴양림 내 숙박시설인 산림휴양관은 산 중턱에 위치하여,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수려하며 앞마당에는 간단한 바비큐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야외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복주산자연휴양림에는 전문적인 숲해설가 2명이 있으며 산림교육(산림청 인증) 프로그램에 특화되어 유아 숲 체험, 자유학기제(교육 기부 체험기관 선정) 등을 운영 중이며 숲 속 동화란 테마로 산림문화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숲 생태관리인들은 간벌 및 가지치기로 버려지는 나무를 재활용하여 나무 곤충 만들기나, 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기념품으로 휴양림 이용객의 숲 체험 활동을 돕고 있다. 철원의 안보 관광지(노동당사, 제2땅굴, 백마고지 등), 고석정, 한탄강, 직탕폭포, 매월대 등과 25분 거리로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계곡의 습기로 곳곳에 습지 식물들이 많이 보여집니다.
*용탕골 폭포 제법 폭포모습을 보여주네요.
*
복주산
伏主山산 |
지명 |
높이 1,152m |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
지리/자연지리 |
요약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사내면과 철원군 근남면에 걸쳐 있는 산.
내용
높이 1,152m. 태백산맥에서 갈라진 광주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남서쪽에 광덕산(廣德山, 1,046m)·명성산(鳴聲山, 923m), 북동쪽에 대성산(大成山, 1,175m)이 솟아 있다.
남서쪽의 하오현(荷吾峴)을 통해 철뤈군 근남면 잠곡리와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가 이어지고, 북동쪽의 수피령(水皮嶺)을 통해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와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가 이어진다.
잠곡저수지 상류에서 발원한 수계는 북쪽으로 흘러 잠곡리·육단리 등을 지나 한탄강의 지류인 남대천(南大川)으로 흘러들고, 광덕리에서 발원한 수계는 수피령에서 발원한 수계와 사창리에서 합류한 후, 용담천(龍潭川)이 되어 사내천(史內川)으로 흘러든다.
*계곡의 등산로에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 보기 좋아요.
*계곡 진행을 돕기위해 안내판 시설이 곳곳에 위치하고 있네요.
*위험시 긴급구조요청 철원소방소에서 설치되어 있네요.
*계곡에는 이끼로 가득 원시림을 연상케하네요.
*국내 몇군데의 이끼 계곡이 있는되 여기 복주산 계곡도 빠질 수 없는 명소에 올려도 될것 같네요.
*복주산 최고의 명소 이끼폭포 장관입니다.
*국내 이끼폭포 중 최고로 인정합니다.
*여기까지 올라 오면서 이마에 땀방울이 이순간 어디론가 사라지고 서늘한 기운이 온 몸을 감싸고 있네요.
*수량이 많을때의 모습(이공이산님의 사진을 잠깐 빌려 왔어요)
*울산에서 언제다시 여기를 올 수 있으려나 마음것 가슴에 담아 가야지......
*이끼폭포에서 다시 계곡길 올라 갑니다.
*복주산 정상 방향으로 진행.
*바위 앞에서 우측으로 진행.
*지금부터는 야생화가 또 다른모습을 보여주네요.
*복주산이 많은것을 우리 부부에게 선물을 하네요.
*꽃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네요.
*다시 안내판을 지나고.....
*복주산 정상 가는길 원시림 같은 느낌을 받으면서 서서히 고도를 높입니다.
*약간의 오르막구간을 오르고 있는 반쪽이......
*더디어 능선길 도착 휴양림입구에서 3.4km를 걸어 왔네요.
*여기에서 진행길은 좌측으로 임도길따라 하산합니다.
*여기는 남부지방보다 한달이상의 차이가 나는것 같아요 .여기는 아직도 봄 기운 느낌이네요.
*우리는 잠곡3리 정류장 출발 명월2리 정류장까지 갑니다.
*복주산 계곡의 모습 저 계곡을 올라 왔어요.
*임도 차단기앞 통과.
*이제 제법 많이 내려 왔어요.
*앞의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
*복주산임도 마지막 차단기 통과.
*복주산을 무사히 통과 명월마을 도착 종합안내판앞 통과.
*명월리 회관앞 통과.
*포장로따라 한참을 내려갑니다.
*오늘의 종점 명월리 정류장 도착.
*오늘도 무사히 19코스 복주산을 지나 왔어요.출발하면서 걱정을 했는데 그래도 우리 부부는 어려움 없이
좋은모습 많이 보고 오손도손 또 한코스를 지웁니다 .반쪽이에게 고맙다는 인사 남김니다.
소요시간 = 6시간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