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재미난 이야기..

엽기 모음

문수산 아래 2011. 12. 15. 18:07

 고스톱 매뉴얼에 해박한 주유소 사장님임다~~모든 매니아들의 38 광땡의 꿈...
날마다 손에 쥐고사는 대박 이루세여.....기름값이 똥값이 될 때까지 .....
사장님이 직접 사우디에서 들여와 손해보구 판당가요? ....그 회사는 마진보장을 안해주나여?
엄살은 있사오만 고객에게 눈요기에, 즐거움까지 주니 그 엄살마저도 귀엽당가요....

화장실 에티켓....서술형으로 이해하긴 쉬운데....웬 비아그라를 그리 홍보하는가요?
아님 쉬~줄기때문에 변기가 망가졌나여? 장총과 권총의 비유법~~ 암튼 논술형 A+답안이랑게요....
좌우간 우리 사장님^^성격하나는 화끈혀요....부디 돈많이 벌어 재벌되시라요~~~

 

으메~~죄없는 추가열씨가 가정파탄의 주범일세....죄를 구태여 물어야한다면 노래를 잘하는게 죄*^
요즘 여자 40대 넘어서면 산으로, 카페로, 콘서트로 물불안가리고 잘다닌당께요
을매나 사는 게 지루하고 재미없었으면 그랬을까여...ㅎㅎㅎ

 

개구리 농사짓는 사장님네 을매나 맘이 상했으면 이런 현수막까지 달았을까여?
개구리 농사 한철 장사인디 아무리 몸보신도 좋지만 입장바꿔 생각해보자구요?
한마리 팔면 얼마 남는다구.....증말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아보슈!!! 악담중의 악담이로세.......

 

 여기 또 엄청 흥분하신 어른 계십니다요....그 정도 대자보로 씨알이 먹힐는지 모르겄소^^
요즘 중고생은 어르신 핵교다닐때와 비교하면 너무 각도가 안맞을꺼 같은디요.......

내용 봐서는 술집 종업원인지 식당인지 분간은 쉽지 않사오만.......
구인광고치곤 입맛 파~악 땡기게 요점만 쫘~악 써부렸소이잉~~~


집 놓으면서 이것저것 가리는 사람 별로 없는 세상인디...어째 뭔사연이랑가요?
말이 안통해서 답답한거요? 다 키운 딸래미를 미국 nom이 샤까시할까봐 그렁가요?
참말로 그 사연 알수가 없응께 궁금하기 이를데 없쓰요잉..........


으메~~주로 가수들이 평범한 가정에 분란을 일으키는 수가 많은 세상인가봅니다
예술을 잘아는 마누라와 함께 사는 이 땅의 남정네들이 쪼깨 불안할낍니다.....
대책없이 가출하면 도대체 예술이 밥먹여줍네까? 술두 줍네까?
가수협회는 이제 가출부녀 집돌려보내기 운동이라두 해야하는거 아닙니껴?


 

 

 

 

 

 

 

 

 

 



'오늘의 재미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버스 강간 사건  (0) 2012.02.04
엽기사진들   (0) 2012.02.04
요조마식 업소용 아귀찜..  (0) 2011.12.14
비판하지 말아야할 8가지 이유   (0) 2011.12.14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 공항  (0) 201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