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둘레길

점봉산 곰배령 야생화 탐방

문수산 아래 2020. 7. 2. 11:33

* 언  제 : 2020년 07월 01일 수요일 흐리고 비 (20~23도)

* 누구와 : 짤떡부부

* 코  스 : 주차장~점봉산 생테관리센터~강선계곡~강선마을~곰배령정상(5.1km)

 

*인터넷으로 1개월전에 예약을하고 7월1일 울산에서 새벽4시40분에 출발 입산시간

 10시를 맞추기위해 열심히 달려 9시30분에 주차장 도착 비가 열심히 내려 우비와 우산을

 준비 출발준비를 한다.

 그래도 출발 10분지나고 비가 그처 다행으로 무난히 왕복10.2km 3시간50분 소요.

 

 하루에 09시.10시.11시 각 150명씩 일일450명 입산으로 제한 미리 예약을하고 정해진 날짜에

 입산을 할수 있습니다.

 지금은 야생화는 별로 볼수가 없어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래도 정상까지 내내 강선계곡의 물소리와

 출발부터 정상까지 나무그늘이 있어 햇볕을 볼수가 없어 여름에도 좋을것 같아요.

 

*점봉산 생태관리센터 09시50분 출발.

*출발때 내리던 비는 이제 그치고 시원한 날씨로 숲속길 걷기는 정말좋아요.

*비는 그처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물방울로 우산이 필요하네요.

*점봉산 강선계곡은 몇일내린 비로 계곡에는 제법많은 물이 흐르고 있네요.

*호젓한 소나무 숲사이로 걷고 있어요.

*강선계곡의 우렁찬 물소리가 곰배령아래까지 이어져 걷기내내 시원함과 귀를 즐겁게 하여

 한결 쉽게 정상에 오를수 있었던것 같아요.

*숲길의 걷기 마음의 평화를.....

*여기는 가을에 와도 단풍으로 절경일것 같아요.

*비가내려 걷기에는 조금 불편해도 기온이 오르지 않아 걷기내내 시원하게 올을수 좋았어요.

*강선마을입구의 모습.

*걷는 사람들의 준수사항.

*죽었어도 멋진 모습을 남겨요.

*다리를 건너면 출입카드 검사해요.

*우렁차게 흘러내리는 작은폭표.

*습지 식물이 많이 있네요.

*조금의 경사지대를 올라가요.

*길가에 멋진 나무의 모습.

*걷는길 바닥은 돌로 서러 연결하여 비가와도 토사 유출도 없고 잘관리가....

*어제 비바람에 이렇게 큰나무도 쓰러지나???

*이제 곰배령 600m 남았어요.

*여기도 작은 폭포를 만들었네요.

*지금의 곰배령에서 제일 흔하게 볼수있는 야생화.

*아름다운 꽃이죠.

*천상의 화원 곰배령도착.11시14분 도착(1시간25분소요)

*정상에서 제일먼저 해야하는 순서 정상석앞에서 인증샷.

*오늘은 기다림없이 기념사진을 찍을수 있네요.

 후기를 보니까 긴줄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던되.

*비가내려 주위의 모든식물들이 생기가 있어 더욱 푸른색을 발산하고 있네요.

*비는 내려었도 안개가 없어 주위의 아름다움을 볼수 있어 좋았어요.

*점봉산 방향의 모습 저봉우리 뒤편에 작은점봉산.점봉산이 있는데.

*곰배령 천상의 화원에서.

*점봉산 곰배령정상의 모습.

위치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곰배령길 12 (기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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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의 매력은 웅장하지도, 그렇다고 화려하지도 않은 소박한 아름다움, 누군가의 말처럼 화장하지 않은 젊은 처자의 수더분하고 맑은 모습 그대로다. 깊은 산속에서 발견된다는 금강초롱이 수줍은 듯 모습을 드러내고, 아무렇게나 우거진 나무들 때문에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오솔길이 군데군데 뻗어나 있다. 곰이 배를 하늘로 향하고 벌떡 누워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서 붙여진 지명이다. 해발 1,100m 고지에 약 165,290m²(5만평)의 평원이 형성되어 있으며 계절별로 각종 야생화가 군락을 이뤄 만발하여 마치 고산화원을 방불케한다. 봄에는 얼러리꽃, 여름에는 동자꽃, 노루오줌, 물봉선, 가을에는 쑥부랑이, 용암, 투구, 단풍 등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곰배령은 경사가 완만하여 할머니들도 콩자루를 이고 장보러 넘어다니던 길이다. 가족단위의 탐방코스로 훌륭할뿐 아니라 죽기 전에 가보아야할 아름다운 산으로 소개되고 있다.

*곰배령 정상에서....

*저앞의 구름 가린산이 설악산.

*곰배령의 다른 방향의 모습.

*곰배령 입.하산 안내문.

 우리는 청색표시 방향으로 올라오고 내려갔어요 계곡이라 좋았던것 같아요.

*어릴적 시골에서 꽃을 따어 꿀빨아 먹던 기억이 나네요.

 벌서 50년전의 기억이네요.

*이제 정상에도 구름이 몰려오네요.

*곰배령의 야생화.

*천상의 나비도 한목.

*자연의 초롱꽃인가??

*전망대에서 바라 본 곰배령의 전경.

*전망대에서 간식을 먹고 다시 하산을 위해 강선계곡으로 내려가는 중에 정상석에서 인증샷.

*하산중에 보인 괴상한 형태의 나무가지 모습.

*수령이 220년된 쪽버들나무 보호수 지정.

*물이 너무 맑아요.

*강선마을의 하산중 간단한 먹거리 장소.

*전나무 잎으로 단장한 나무밑의 모습.

*내려 오면서 본 여기 물줄기를 올라 갈려는 열목어의 모습 신기 하네요.

*여기 곰배령 가는길의 곳곳에는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이 많아요.

*이제 하산완료 센터앞에서 구경거리 찾는 중.

*센터앞에서 기념샷.

*관리센터 건물의 모습.

*나무 위에서 피리부는 자작나무 아저씨....

*모니터 방송에서 촬영한 곰배령 야생화의 모습.

*곰배령 야생화 탐방은 주간적인 의견은 봄이나 가을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