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재미난 이야기..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문수산 아래 2010. 7. 23. 07:16




어제는 추위가 많이 풀렸던데 잘들 보내셨는지요?

12월은 가는 해가 아쉬워서 그런지 다른달에 비해 모두들 바쁘게

보내는 것 같네요. 중복되는 모임이 많아서 참석하고 싶은 모임에

어쩔수 없이 참석할 수 없어 아쉬운 요즘입니다.

어제도 카다르의 도하에서는 한국선수들의 승전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유도의 이원희 선수가 결승전에서 일본의 다카마쓰를 1분 33초만에

빗당겨치기로 한판승을 거두며 '한판승의 사나이' 다운 저력을 보여주며

그랜드 슬램(주요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것)을 달성했네요.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아시아선수권에 이어 이번 아시안게임까지...

'마린보이' 박태환(17.경기고)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8초44로 가장 먼저 골인하며 두번째금메달을 따냈네요.

남자농구는 한수 아래로 평가되던 시리아를 힘겹게 꺾고 2승째를 올렸고

한국 체조의 차세대 기대주 김수면(20.한국체대)과 북한 체조의 베테랑

조정철(27), 일본의 도미타 히로유키등 3명이 공동 금메달을 따냈고,

오늘 새벽 축구 B조 예선 최종전에서 후반 13분에 터진 오범석의

결승골을 잘 지켜 어렵게 1-0으로 승리했네요.

승리여부를 떠나 한국선수들의 투혼에 갈채를 보냅니다.

정영진님의 글을 하나 소개하며 수요일 아침인사를 마치고자 합니다.

희망이 넘쳐나는 맑은 정신으로 오늘 하루 최선을 다 하되

"웃지 않는 것은 100만 달러를 은행에 두고 그 돈을 전혀

쓰지 않는 것과 같다"
라는 윈스턴 처칠의 말처럼

활짝핀 미소로 다른사람도 기쁘게 해주는 복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일찍이 "뇌내혁명"을  써서 선풍을 일으킨 일본 의학자 하루야마 시게오는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은 건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긍정적 사고를 하면 엔돌핀이 분비되고 부정적 사고를 하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전자는 건강에 좋고 후자는 나쁘다.

그러므로 건강하게 살려면 언제나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생각을

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우리 인간은 아주 우수한

제약공장을 몸 안에 갖고 있는데 그것이 뇌라는 것이다.

그러니 결국 중요한 것은 마음이고 생각이다.

하면 할수록 좋아지고 엔돌핀이 꿈물처럼 솟아나는 일이 있다.

다른사람을 위해서 봉사하고 사랑하는 일이다.

다른사람을 기쁘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 줄수록 내가 행복해진다.

나누면 오래 산다.

나누려면 자신을 비워내야 한다.

여유를 가져라.

다른사람을 이용하여 내 욕망을 채우려고 하지 마라.

만나는 사람을 기쁘게 해주고 즐겁게 해주어라.

2006. 12. 6  오신환 드림


 


"마음의 평화"



마음의 평화를 찾는 길에는 마음과 현실,

모든 차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당신이 처한 현실을

현실 그 자체로써 파악하라.


가급적이면 마음의 평화를 잃을만한

불안의 씨앗을 뿌리지 말라!

병이 난 후에는 이미 늦다.

미리미리 생활과 건강을 관리하라.


적을 만들지 말라.

모든 이들을 사랑으로 대하라.

돈이 들어올 때 부족할지도 모를

어려운 시절에 대비하여 저축을 하라.


새로운 직업적 사회적 환경에 대비하여

자기개발에 힘쓰라.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는 유혹의 씨앗으로부터

미리 미래의 파탄을 감지하라.



마음의 평화를 위해

마음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고 통제하라.

이렇게 쓰여진 글들을

그저 잠깐 지 나가는 글로써만 이해하지 말고

삶의 일부가 되도록 하라.


현재 상황이 많이 어렵고 모자란다고

한탄할 필요가 없다.

누군가와 비교하며

자신의 상태를 비하할 필요도 없다.

삶은 어느 순간 졸업하고 끝나는 여정이 아니다.

우리는 점점 더 나은 삶의 순간들을 향해

끊임없이 항해하고 있을 뿐인 것이다.
 
(좋은글 中에서)

 
 
 
 
 "건강 수칙 10계명"


1 계명 : 스트레스는 하루를 넘기지 말라.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긍정적 사고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2 계명 : 술은 2잔 이하, 이틀은 금주하자.

술에 의해 손상된 간이 회복되는 시간은 최소 이틀.


3 계명 : 3대 건강 수치를 체크하자.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아는 것이

성인병 예방의 지름길.


4 계명 : 하루 30분씩, 1주일에 4회 이상 운동하자.

규칙적인 운동은 3대 수치 조절에 필수 조건.


5 계명 : 5복중 하나, 치아를 소중히 하자.

식후 3분의 양치가 수백만 입 속 세균을 막는다.


6 계명 : 6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 균형 잡힌 식사가 장수로 가는 지름길.


7 계명 : 하루 7시간 이상 수면으로 면역력을 높이자.

충분한 수면은 좋은 호르몬을 분비한다.


8 계명 : 20대의 열정으로 80세까지 사랑하자.

건강한 성생활, 10년이 젊어 진다.


9 계명 : 9전 10기! 끊임없이 금연에 도전하자.

금연만 해도 막을 수 있는 질환이 무려 1,000가지.


10 계명 : 10대 질환, 정기 건강 검진으로 막자.

질환의 조기 발견이 생존율을 높인다.
 

 

아름다운 팝모음
01. You Mean Everything To Me / Neil Sedaca
02. The Rose / Bette Midler
03. When I Dream / Carol Kidd
04. Solenzara / Enrico Macias
05. The Sound Of Silence / Simon & Garfunkel

06. El Condor Pasa / Simon & Garfunkel
07. 0ver And Over / Nana Mouskouri
08. Eres Tu / Mocedades
09. Il Cuore E Uno Zingaro / Nicola Di Bari
10. The River In The Pines / Joan_Baez

11. Donde Voy / Tish Hinojosa
12. Holidays / Michel Polnareff
13. Time To Say Goodbye / Sarah Brightman & Andrea Bochelli
14. Tonight I Celebrate My Love / Roberta Flack
15.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 Sammi Smith

16. Sensual Night With You / Steve Barakett
17. We've Got Tonight / Bob Seger& The Silver Bullet
18. Wonderland By Night / Engelbert Humperdinck
19. Wonderful Tonight / Eric Clapton
20. Tonight / From 'West Side Story'

21. Nights In White Satin / Norman Candler
22. Wonderland By Night / Bert Kaempfert
23. Are You Lonesome Tonight / Elvis Presley
24. Strangers In The Night / Frank Sinatra
25.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 Elton John

26. Tonight / Elton John
27. Night Sky / Sky
28. In The Still Of The Night / The Five Satins
29. The Power Of Love / Jennifer
30. Amazing Grace / Judy Collins


 

 
에버랜드서 태어난 아기 사자 5남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지난 10월말 태어난 아기 사자 5남매.

 

이승철 ‘말 못하지만 협박받는 연예인들 많다’



★ 가수 이승철이 5일 오후 4시30분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마약이 든 협박 우편물을 받은 것과 공연 중 물병사고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아시안게임 첫 2관왕 김지은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의 첫 2관왕에 오른 정구 김지은이 5일 새벽
(한국시간) 도하 칼리파 코트에서 금메달을 깨물어 보고 있다. 

한판의 사나이 '이원희' 금메달 획득 "그랜드슬램 달성"



★...5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르스포츠클럽 유도경기장에서 열린
남자유도 -73kg 급 결승에서 한국의 이원희가 일본의 타카마츠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오뚝이 여사수’ 손혜경, ‘2관왕’ 등극



★...'오뚝이 여사수' 손혜경(30·국민은행)이 5일 도하 루사일 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더블트랩 개인·단체전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 한국 선수로는
첫 대회 2관왕이 됐다. 그는 2002년 부산대회에 서키트 2관왕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안게임 2관왕도 달성했다.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금메달 획득


 

[아시안게임 농구] 한국여자, 대만에 패배

 
 

내 남편 오래 살리기 프로젝트
30· 40대 남자 사망률 세계 1위, 가장이 위험하다!
대한민국 30, 40대 남자들은 피곤하다.
직장에서는 선배들의 눈치를 봐야 하고,
후배들은 능력만 믿고 치받아 올라온다.
심지어 퇴직의 압력도 있다. 가정에서는 어떠한가?
머리 큰 자식들에게 큰소리 한번 치기 어렵고,
말 상대가 없어 외롭다.
하지만 그들의 빈자리를 생각해본 적 있는지….
상상만 해도 아찔할 것이다.
그러니 있을 때 잘하자!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남편 건강 챙기는 데
아내가 발 벗고 나서야 할 때.
그들이 건강해야 가정이 바로 서고 대한민국이 웃는다.

몸이 보내는 경고 메시지, 함께  체크해보자!

남편의 건강을 의심해야 할 갖가지 전조증상들

 40대 남자 사망원인 1~10위 (단위 : 인구 10만 명당/명)

1위_  간질환(54.0)
2위_  자살(43.3)
3위_  간암(35.1)
4위_  뇌졸중(28.2)
5위_  교통사고(25.7)
6위_  위암(14.7)
7위_  심근경색증·협심증(17.0)
8위_  당뇨병(11.9)
9위_  폐암(9.8)
10위_  기타 심장질환(8.7)

::: 위의 순위는 2005년 9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2004년 사망원인
통계 결과’를 근거로 한 것이다. 이 결과를 보면 ‘5위 교통사고’를
제외하고는 모두 질병과 관계가 있다. 그동안 대한민국의 40대 남자
가 얼마나 피곤한 삶을 살아왔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
또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암, 심장병, 당뇨, 뇌졸중 같은
생명과 직결된 질환의 80%는 좋지 않은 생활습관에서 온다고 한다.
평소에 조금만 관심을 갖고 미리 검진하는 습관을 들이면 피해갈 수
있는 것들인데, 이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은 그만큼 건강에
신경 쓰지 않는다는 증거.
  

뇌혈관을 의심하라!

□ 갑자기 한쪽 팔다리에 힘이 없어진다                        
□ 한쪽 팔다리가 저리는 등 감각이상이 나타난다
□ 피부 감각이 떨어진다                                                   
□ 발음이 어눌해지고 잘 알아듣지 못한다
□ 걸음걸이가 한쪽으로 쏠리거나 중심을 잘 잡지 못한다
□ 갑자기 심한 두통이나 현기증이 난다                        
□ 구역질이 난다
□ 얼굴, 특히 입이 한쪽으로 비뚤어진다                        
□ 한쪽 시력이 떨어지거나, 이중으로 보이거나, 시야가 좁아진다

심장을 의심하라!

□ 심한 흉통(가슴 중앙, 아침이나 식후 잘 일어남)      
□ 팔, 목 등 상체 다른 부위에도 통증이 느껴진다
□ 흉통이 3~5분 지속되다 안정하면 사라짐                 
□ 심한 호흡 곤란
□ 가슴이 답답한 것이 몇 분 동안 지속된다                  
□ 식은땀이 나고 어지러우며 구역질이 난다

위를 의심하라!


□ 소화가 잘 안 된다                                                          
□ 식사 후 상복부가 거북하고 불쾌하다
□ 명치끝이 아프다                                                            
□ 공복시나 식후 속이 쓰리다
□ 트림을 자주 한다                                                           
□ 입안에서 역한 냄새가 난다
□ 입맛이 없거나 변한다                                                   
□ 피를 토하거나 혈변을 본다
□ 검은색 대변을 본다                                                       
□ 이유 없이 체중이 준다
□ 자주 피로감을 느끼고 어지럽다                                  
□ 황달이 생긴다
□ 대변보기가 힘들고 가스가 찬다                                 
□ 배가 불러온다
□ 좌측 쇄골 위쪽에 멍울이 생긴다

폐를 의심하라!

□ 기침과 가래가 심하다                                                  
□ 가래에 피가 섞여 있다
□ 숨쉴 때 가슴에 통증이 있다                                        
□  숨이 차다
□ 체중감소, 식욕부진, 무기력증, 발열 등의 전신증상

간을 의심하라!

□  가족 중에 간질환 환자가 있거나  이로 인해 숨진 사람이 있다
□ 수혈을 받은 적이 있다                                                 
□ 쉬어도 몸이 많이 피곤하다
□ 배에 가스가 자주 차고 소화가 안 된다                     
□ 입에서 역한 냄새가 계속 난다
□ 피부가 거칠어진다                                                        
□ 오른쪽 어깨가 불편해 돌아누워 잔다
□ 쉽게 감기에 걸리고 배탈이 자주 난다                       
□ 갑자기 피로해 신문을 읽기도 힘들다
□ 이유 없이 잇몸에서 피가 자주 난다




병이 본격적으로 몸을 공격하기 전에

죽음을 부르는 5대 요소 뿌리 뽑기


1. 콜레스테롤을 지배하라   고혈압&고지혈증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 풀기
콜레스테롤 하면 ‘만병의 근원’이자 ‘혈액 오염의 주범’으로
‘무조건 해롭다’는 생각은 사회적 통념에서 생긴 오해이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물질로 세포막의 중요한 구성성분 중 하나이며, 부신피질호르몬이나 성호르몬의 재료인 동시에 소화를 돕는 담즙을 분비하는
역할을 한다. 무턱대고 콜레스테롤이 함유된 음식을 피할 것이 아니라 이롭기도,
해롭기도 한 콜레스테롤에 대해 정확히 알고 올바르게 섭취해야 한다. 

나쁜 콜레스테롤(LDL) VS 좋은 콜레스테롤(HDL)

● LDL 입자가 큰 콜레스테롤 덩어리. 지방 성분을 혈관 벽을 비롯한
우리 몸 곳곳에 뿌려놓는 역할을 한다.  
● HDL 작은 입자의 콜레스테롤. 청소부처럼 LDL을 쓸어서 간으로 옮겨주는
역할을 하고, 혈관 벽에 붙은 악성 콜레스테롤을 떼어냄으로써 동맥경화의
진행을 늦춘다.

고지혈증과 고혈압은 LDL이 높아서 생기는 질환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높이는 슈퍼 처방전

● 운동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일주일에 3~5회, 1회에 30~60분 걷기,
조깅, 수영 등을 하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줄어든다.
시간이 없다면 계단 걷기, 지하철 안에서 발뒤꿈치 들었다 내리기도 좋다.
●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식품 먹기 꽁치, 고등어, 청어, 연어, 참치
등을 튀기지 말고 일주일에 두세 번, 한번에 두세 토막 정도 먹는다.
● 섬유질이 많은 식품 금방 포만감을 주고, 고지혈증 개선과 혈압 강화에
도움을 주며, 대장 건강에도 유익하다.
● 신맛 나는 과일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한 사과, 배, 키위, 토마토,
딸기, 레몬이 좋다.

2.  합병증의 위협
당뇨병

당뇨병이란?
혈액 속에 당이 넘쳐서 소변으로 당이 배출되는 병. 포도당은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생명활동의 필수품이다. 그러나 혈액 속의 포도당,
즉 혈당이 증가하면 전신의 혈관이나 신경을 잠식하고 병에 대한
저항력을 빼앗아간다.

당뇨병을 막기 위해 꼭 알아야 할 3대 수치

● 복부 둘레 복부비만의 위험 기준은 여자 85cm, 남자 90cm 이상이다.
이 수치가 넘으면 이미 내장 사이에 지방이 끼어 있음을 의미한다.
복부비만을 막고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정 체중 유지가 기본인데,
단순한 몸무게가 아닌 체질량지수, 즉 BMI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 BMI 공식 체중(kg)÷신장(㎡)=체질량지수(kg/㎡)

정상 20~25, 비만 25~30, 고도비만 30이상

● 혈압과 혈당 당뇨병은 말 그대로 소변에서 당이 나오는 병이지만
뇨당 검사는 정확도가 떨어지므로 혈당 검사를 해보는 것이 정확하다.
건강한 사람의 정상 혈당치는 공복시 70~110mg/dl.

● 가족력 당뇨병은 부모 중의 한쪽이 당뇨일 경우 약 20%, 양친이
모두 당뇨일 경우 약 50% 이상의 유전적 성향을 갖고 있다.
특히 형제나 자매가 이미 당뇨병을 갖고 있다면 부모보다 체질이
비슷하기 때문에 발병률이 더욱 높아진다.

혈당을 낮추는 슈퍼 처방전

● 혈당을 자주 체크한다 가정용 간이 혈당계를 구비하자.
손끝에서 간단히 채혈하여 혈당을 알 수 있는 기기로 사용법이 간단한 편.
● 일주일에 3회 이상, 그중 꼭 한 번은 유산소 운동 아무리 식사 조절을
잘해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혈당을 낮추기 어렵다.
식후 30분 산책,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 오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 저녁식사를 일찍 하고 출출한 채로 잠든다
자는 동안 혈당이 계속 내려가면서 잠이 당뇨병을 예방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식후 밀크커피 한잔이 독 식후 먹는 밀크커피나 과자, 아이스크림
등은 이미 식사를 통해 높아진 혈당을 더욱 급격히 높여 마치 불난 곳에
기름을 붓는 격이다.

3.  성인병의 시한폭탄
복부 비만

왜 위험할까?
복부비만 중에서도 단순한 피하지방형이 아니라 ‘내장지방형 복부비만’이
모든 혈액 관련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1998년 세계보건기구는 뱃속의 내장지방 증가로 인한 혈당, 혈압 상승 등의
합병증을 ‘대사증후군’이라 공식 명명했는데, 내장지방은 당뇨병을 10배,
고지혈증·고혈압을 2~3배, 동맥경화를 무려 3배나 높이는 요인이 된다. 

피하지방 VS 내장지방
● 피하지방 피부 밑에 쌓인 지방으로 성장기에 살이 찔 경우.
건강상의 문제는 적은 편이며 엉덩이, 허벅지, 팔뚝 부위에 주로 분포한다.
● 내장지방 내장 사이사이에 쌓인 지방으로 30대 이후 성인들의 복부비만에
해당한다. 복강 안쪽에 혈관 가까이 쌓여 있는 만큼 쉽게 혈액으로
녹아 들어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리고, 인슐린의 활동을 방해하므로
당뇨병이나 각종 심혈관질환을 유발한다. 

tip! 뱃살이 딱딱하면 잘 안 빠질까?
아니다. 뱃살이 딱딱하다고 잘 안 빠지고, 물렁물렁하다고 해서 잘 빠지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허리둘레. 허리둘레를 줄이는 것이 뱃살을 빼는
중요한 관건이다.

4.  피로가 풀리지 않고 쌓이면  과로

왜 위험할까?
바쁜 스케줄, 수면과 휴식 부족 등의 이유로 피로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음 피로가 겹치면 과로가 되고 이는 돌연사를 유발할 수
있다. 과로사는 평소에 부지런히 일하고 건강해 보이는 사람에게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 성실하고 오로지 일만 열심히 하는 타입,
취미도 없고 뭐든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타입,
스트레스에 약한 타입이 위험하다. 

과로 상태에서 탈출하는 슈퍼 처방법

● 휴식을 취한다 업무 중이라도 15분 정도 쉬는 것으로 충분하므로
잠시 책상에서 조는 것도 좋다.
● 복식호흡을 한다 혈액 속에 산소가 많으면 심장이 부담을 덜 받는다.
● 소화가 잘되는 알칼리성 식품을 섭취한다 고등어, 정어리, 두부 등이
좋은데, 특히 두부는 과로에서 오는 혈액 응고를 막는 최고의 식품이다.
● 술과 담배는 금물이다 과로하면 간장의 분해능력이 떨어지므로
알코올이 분해되어 생기는 알데히드 소량도 독성이 강하다. 기분전환으로
마신 술 한 잔에도 심장이 멎을 수 있을 만큼 술은 특히 위험하다.
● 기분전환을 한다 과로의 가장 큰 원인은 정신적인 스트레스이다.
다른 각도에서 자신을 되돌아보면 마음의 굴레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것.

5. 죽음으로 향하는 문 흡연

백해무익한 담배
담배에 포함되어 있는 발암물질은 말할 것도 없고, 연기 속에 포함되어
있는 활성산소 또한 유전자를 손상시켜 세포를 암으로 변화시킨다.
뿐만 아니라 혈관내막에 상처를 입혀 동맥경화의 원인을 만든다.
담배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것은
단지 기분일 뿐 실제로는 혈관을 수축시켜 스트레스를 키운다.
일단 피우기 시작하면 의존증에서 벗어나기 힘든 담배.
그 마력에 끌려다닐 것인가 아니면 떨쳐버리고 건강하게
오래 살 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


브린크만지수란?
하루 흡연량에 흡연연수를 곱한 수치. 이것이 400을 넘으면 발암 확률이
급증한다. 예를 들어 하루에 한 갑씩 20년 동안 피운 사람은
20×20이므로 400이 된다.


tip! 흡연하는 남편에게는 귤을 가까이


일반적으로 흡연자의 비타민 권장량은 100mg 정도로 정상인보다
30mg 정도 높다. 그런데 담배 한 개비를 피우면 귤 한 개에
해당하는 약 25mg의 비타민C가 파괴된다. 따라서 흡연자는
한겨울 비타민C가 풍부한 귤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 서울시내 야경 모습 ♠** 
(남  대  문)

(남대문 주변 빌딩)

(태평로 주변 빌딩)

(태평로주변 빌딩)

(태평로주변 빌딩)

(태평로주변 빌딩)

(태평로주변 빌딩)

(서울 시청 건물)

(시청옆에 있는 구 의사당 건물)

(시청 광장의 츄리모습)

(서울시청옆 구 의사당 건물) 

(시청광장의 츄리모습)

(시청광장의 츄리모습)

(서울 광화문 주변에 츄리모습)

(청계천 모습)

(청계천 모습)

(동아일보 빌딩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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