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의 비밀
한 남자가 전생에 내가 뭐였을까? 숙제를 하다가 잠이 들었다. 꿈을 꾸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절을 하고 있었다.
. . . . . .
‘아마 나는 왕?
. . . . . .
왕자?
. . . . . .
아니면 공주?’
. . .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잠시후 하얀옷을 입은 사람이 나타나 질문을 했다. “전생에 네가 무엇인지 알았느냐?”
“왕이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절을 했습니다.” “쯧쯧쯧.....” . . . . . . . .
“너는 돼지 머리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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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라대왕의 명판결
염라대왕이 바쁘게 업무를
보고 있는데 바깥이 소란했다.
방금 잡혀온 한 남자과 저승사자가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던 것이다.
염라대왕: 왜 이리 시끄러운고? 저승사자: 이놈이 지은 죄가 많아 지옥에
보내려고 하는데 자기도 착한일 한가지 했으니
천당엘 가야 한다고 우기지 뭡니까? 염라대왕: 그래 네가 어떤 착한 일을 했는냐?
남자: 그게 말이죠,
제가 길을 가다 500원을 주웠거든요. 그래서 말이죠, 제가 그 500원을 거지에게 줬거든요.
말을 마친 남자은 기세등등하여
천당 갈 마음의 준비를 했다.
염라대왕은 시큰둥해하며 한 마디 했다. . . . . . .. . .. . .. . . "야, 쟤 500원 줘서 지옥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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