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재미난 이야기..

""치마올린수녀와 바지내린 치한"

문수산 아래 2010. 10. 8. 17:38

""치마올린수녀와 바지내린 치한"

두 수녀가 야밤에 
수녀원으로 가는데 뒤에서
웬 남자가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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낌새를 눈치챈 선배 수녀는 
젊은 수녀 엘리샤에게 말했다. 
"빨리가자 엘레샤.”
그래도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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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수녀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곤 말한다. 
"둘이 헤어져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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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한쪽이 
수녀원에 알리기로 하고...”
그래서 두 수녀는 
서로 갈라져서 뛰었다. 
선배 수녀는 죽을힘을 다해
수녀원에 다달았다. 
잠시 후 젊은 수녀가 여유있게
뛰어오는게 아닌가! 
"무사했구나 엘리샤.
어떻게 빠져 나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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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그냥 잡혀 줬지요..." 
"오,하나님! 어~어찌 된거야.." 
"그냥 스커트를 치켜 올렸습니다." 
"어머머머머, 뭐라고?? ....... 
"오 마이갓...."
 
"그 남자가 좋다고 바지를 내리더군요..." 
"주여~~ ~~~~~~~어찌하나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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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도 참~~
 
치마올린 년 하고 바지내린 놈 하고 
누가 빨리 뛰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