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재미난 이야기..

속살 쑤시게^^

문수산 아래 2010. 10. 12. 02:13

한창 금강산 관광이 절정일 때
남한 관광객 한 사람이
어여쁜 북한 안내원에게
이것 저것 물으며
안내원 여성 동무에게 물었다.
반응이 어떤가 싶은 호기심에서.





아.....여기선
남자 고추를 무어라 부르기요 ?
이 질문 받은 여성 안내원 살며시 미소 지으며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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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거요.
여기선 '속살 쑤시게'라 하디요... 





@.속살 쑤시게는 진짜 북한에서는 쓰는 말이유. 진짜라니까요.
    살살 쑤시라요 ...푸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