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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교(艦橋)나 굴뚝 같은 구조물은 가급적 현측(舷側) 밖으로 나가게 설계되어 있다. 비행갑판은 전반부를 함의 중심선에 따라서 평행하게 하여 발함(發艦)갑판으로 사용하고, 후반부는 우측 뒤로부터 좌측 앞쪽으로 약 10°의 각도로 만들어(angled deck) 그곳을 착함(着艦)갑판으로 사용한다. 비행기의 발함은 활주에 의하거나 캐터필트(catapult)에 의해서 사출(射出)하는 방법이 있으나, 비행기의 제트화·중량화에 따라 오늘날은 거의 캐터펄트 사출방식이 사용된다. 따라서 발함갑판에는 캐터펄트가 장치되어 있으며, 착함갑판에는 유압이나 전기에 의해서 작동하는 착함제동장치가 있다. 탑재 비행기를 발함시킬 수는 있으나, 직접 착함시킬 수가 없어서 일단 수상에 착수시킨 다음 그 비행기를 수용하게 되어 있는 군함·헬리콥터 전용함은 항공모함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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