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바라보는 2010년의 아름다운 모습들...

 

무엇이든 집중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름다워 보입니다.



누군가의 뒷모습도 이런 풍경이라면 조화로워 보입니다.



눈이 덮혀있어 오히려 포근함이 느껴지는 월정사의 뜰.



이국적인 모습을 한 대관령의 펜션.
여기 주인께서 언양이 고향이라고 하더군요.



길게 드리운 그림자는 이제 돌아가라 등을 떠미는 듯 합니다.(양떼목장)



하늘과 눈과 눈꽃이 드리워진 숲의 대관령.


남이섬의 겨울은 그 어느때 보다도 아름답습니다.


누군가 토우의 양손위에 동전 한 닢을 들려주었네요.


달맞이 고개를 바라보며..


광안대교의 저녁빛



순창에서 담양으로 향하다가 만난 메타스퀘어 그 아름다운 길.



안동댐을 가로지르는 월영교의 자태.



진해의 로망스 다리를 기록하였습니다.(여좌천)



경화역의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벛꽂의 화려함



반월성의 봄은 화려합니다.



영월의 선암마을 입니다.
이곳의 지명까지도 한반도면으로 개명을 했다죠...



강릉에 위치한 안반덕이라는 고원의 비탈밭입니다.



여기는 태백의 바람의 언덕이 있는 매봉산입니다.
1300mm가 넘는 고원에 위치한 비탈진 밭입니다.사람의 힘이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는 그런 모습입니다.



자작나무.



남해 다초지의 튜울립.(장평 저수지)



합천 야로면의 그 유명한(사진이 취미인 사람에게...) 느티나무.



군산 비응도의 일몰.



시원스럽게 뻗어있는 새만금 방조제.



예천의 아름다운 회룡포의 빛.



덕유산에서 바라본 가을 들판.



향적봉의 상제루를 바라보며...



주산지의 아름다운 가을빛1



주산지의 아름다운 가을빛2



진안 모래재의 가을.



아름다운 모습은 어느 누구에게나 똑같이 느껴지리라 봅니다.
시간이란 다시는 돌아오지 않지만,
이렇게나마 가두어 기록하여
시간이 흘러 세월이라고 말 할 수 있을 즈음,
들추어 내어 먼지를 털 듯 바라보는 추억 같은게 아닐까요.
이제 머지않아 기억속에 묻혀질 2010년 잘 마무리 하시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