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인생을 역전시켜라
이 세상에는 크게 두 종류의 사람들이 존재한다.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단언하는 사람과
"무슨 소리야 운명은 내가 만들어가는 거야,
운명은 순전히 내 작품이야!" 라고 확신하는 사람.
중요한 것은 우리가 단 한 치의 앞도 내다볼 수 없다는 사실이다.
내일 교통 사고가 날지, 모레 지진이 날지 그것을 우리는 절대 알 수 없다.
그것을 알 수 없기에 인생은 흥미롭다.
스포츠 경기도 이미 결과를 다 알고 나면 목이 터져라
응원할 열정이 솟아나지 않는다.
시험도 어떤 문제가 나올까를 이미 알고 있다면
구태여 모라 싸매고 공부할 필요가 없지 않겠는가?
마찬가지로 우리의 미래도 어찌 될지 모르기에
우리는 살아갈 힘을 얻는 게 아닐까?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도 해석은 저마다 다를 수 있다.
아무 일도 일도 하지 않고 사과나무 그늘 아래
누워만 있으면 사과가 떨어지는가.
신이 우리들의 운명, 그 큰 틀을
이미 정해놓으셨다 하더라도
우리가 어떻게 얼마만한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그 틀 안의 디테일은 달라질 수 있다.
자신에게 ' 넌 할 수있어!' 자신감을 불어넣으면
가진 능력의 500%까지를 발휘할 수 있지만
' 넌 틀렸어. 네 주제에 뭘 ... ' 하고 자신을 쪼그라뜨린다면
원래 능력의 30%도 채 발휘할 수 없다.
이 세상에 성공한 사람들을 보라.
그들은 눈이 네 개이고 코가 두 개이며 입이 두 개인가?
천만에! 그들도 당신과 똑같은 삶일 뿐이다.
인간의 능력은 비슷하다.
다만 끝까지 밀어붙이는 힘이 다를 뿐이다.
아무것도 없으면서 맨땅에 헤딩하는 정신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훨씬 많다.
모든 조건이 완벽한 상황에서 성공한다면 그것은 별 의미가 없다.
최악의 상황을 스스로의 힘으로 밀어붙여 성공한 사람이 그야말로 멋진 사람이다.
당신의 조건을 탓하지 말고 당신의 강력한 에너지를 500% 가동시켜라.
ㅡ 당신의 인생을 역전시켜라 중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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