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1,800km)

서해랑길 64-6코스(합덕민속박물관~삽교호함상공원))17.2km

문수산 아래 2023. 2. 20. 22:07

*언제 = 202년 02월 15일 수요일 흐림 -2~10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합덕수리민속박물관~솔뫼성지~소들쉼터~삽교호야구장~삽교호함상공원17.2km(5시간40분소요)

 

 *솔뫼성지 주차장에서 캠핑카로 조용하고 편안한 밤을 보내고 어제 여기서 끝을 내고 오늘은 여기서 

 걷기를 이어겁니다.

 

코스개요

 -시골길을따라 전통시장의 역사와 천주교 순례지를 마주하는 코스

 

관광포인트

 -전통시장의 명맥을 이으면서 현대식으로 단장한 시장 '합덕재래시장'

 -한국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로 기념관과 성당이 있는'솔뫼성지'

여행자 정보

 -시점 =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 합덕수리민속박물관

 교통편) 당진버스터미널에서 일반 55번 버스이용 합덕버스터미널에서 일반78번 버스로

              합승 후 합덕리 정류장에서 하차

 -종점 =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삽교호함상공원

 

 

*솔뫼성지 주차장에서 편안한 밤을 보내고 2일차 일정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서해랑길지선 6코스 걷기를 시작합니다.

*언제나 우리 부부는 이렇게 열정과 열의를 가지고 목표를 향하여 갈길을 갑니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 건물의 모습.

*출발 진행길 우측으로 이런 개미들의 행진 모습이 .......

*출발점을 뒤돌아 본 모습.

*합덕제 중앙길로 진행 잠시 후 우측으로 진행.

*진행길 좌측에 버그내 약자 조형물(버그내 )삽교천의 옛지명.

*이쁘요.

*자전거 조형물과 함께

*합덕재 중앙길끝에 도착 좌측으로 진행.

합덕제(合德堤) 또는 당진 합덕제(唐津 合德堤)는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위치한 저수지이다. 1989년 4월 20일 대한민국 충청남도의 기념물 제70호로 지정되었다.

합덕방죽(合德防—) 또는 합덕연지(合德蓮池)로도 알려져 있다. 현재는 농경지로 사용하고 있으며, 저수를 위해 쓰여진 제방만 원형대로 길게 남아 있으며 제방이 곡선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본래 제방은 6개 마을에 관개하는 9개의 수문이 있었으며 평지로부터 높이 7.8m, 전체길이 1,771m에 이르는 큰 방죽으로, 저수 면적은 103ha, 그 외에 물을 이용하였던 면적은 726ha에 이른다.

합덕제의 둑은 흙을 쌓아 만들었으나 후에 돌을 이용하여 보수한 부분도 보이고 개수할 때 그 기록을 적어둔 중수비가 5기가 남아 있으나 당초 축조된 정확한 연대는 기록이 없다. 전해지는 바로는 후백제 견훤 신라 말기에 이곳에 둔전을 개간하고 12,000명의 둔병과 말 6,000필을 주둔시켰는데, 이 병사들에 의하여 합덕제가 축조되었다고 한다. 이 시기가 고려시대 이전인 것은 확실하며, 김제 벽골제의 예로 보아 백제시대까지 소급될 가능성도 있다. 축조된 제방은 곡창지대인 합덕평야를 관개해주었다. 제방의 서쪽 끝부분에 1800년(정조 24년)에 세운 둑의 개수비와 후에 세운 중수비 등이 있다. 현재 합덕제 수변공원이라는 이름으로 관광 사업이 계획된 바 있다.

*합덕재입구에서 우측으로 진횅.

*합덕재를 뒤로하고 하천을따라 진행.

8하천길끝에서 우측으로 진행.

*직선 농로길따라 진행.

*진행길 좌측으로 독립민가 담벼락에 옛옹기류가 많이 보입니다.

*잠시 후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

*잠시 후 우측으로 진행길에  여러형태의 사람이 길을 가는 모습을 형상화.

 "길 위에서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다시 도로와 합류 우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잠시 후 솔뫼성지 방향으로 진행.

*도로를 건너 정면의 도로따라 진행.

*잠시 후 합덕전통시장 도로따라 진행.

*진행길 우측으로 합덕버스터미널 방향으로 진행.

*교차로에서 우측 버스터미널 방향으로 진행.

*버스터미널지나 횡단보도 건너 진행.

*당진,삽교호방향으로 진행.

*도로따라 솔뫼성지 방향으로 진행.

*현재 걷고있는 이길이 버그내순례길를 걷고 있어요.

*잠시 후 우강면행정복지센터앞 통과.

*솔뫼성지 492m 남은지점 통과.

*더디어 김대건신부탄생지 솔뫼성지 도착.

*도로에서 우측으로 솔뫼성지 대형주차장 방향.

솔뫼성지 구경 후 다시 솔뫼성지 담벼락따라 진행.

*김대건신부 탄생지 정문앞 솔뫼성지 .

*성당입구의 모습.

*교황과의 만남.

*성당방향 솔뫼

*성당입구의 모습.

*교황과 김대건신부의 형상 조형물.

*김대건신부 탄생지 입구의 모습.

*입구에서 우측으로 김대건신부 기념관의 모습.

*야외 기념관.

*야외성당.

*김대건신부 탄생지 주변의 모습.

*김대건신부 탄생지.

김대건

金大建
출생사망국적수상
1821, 충남 당진
1846. 9. 16
조선, 한국
유네스코 2021 세계기념인물 선정(2019)

요약 한국 최초의 천주교 신부이자 순교자. 순교자 집안에서 태어나, 모방 신부를 통해 마카오로 유학하여 신학 교육을 받았고 이후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로 임명되었다. 조선에 돌아와 전교 활동과 선교사들의 입국을 돕다가 1846년 새남터에서 순교했다. 그의 열성적 전교 활동과 경건하고 당당한 신앙자세는 이후 천주교인들의 귀감이 되었다. 유네스코는 2019년 11월 14일, 김대건 신부의 탄생 200주년이 되는 2021년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했다.

김대건

김대건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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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은 김해. 아명(兒名)은 재복(再福), 보명(譜名)은 지식(芝植), 세례명은 안드레아. 대건은 관명(冠名)이다. 충청남도 내포(內浦) 솔뫼(지금의 당진)에서 태어났다.

출생 배경

증조할아버지 진후(震厚)는 50세 때 교인이던 아들의 권유로 입교(入敎)한 후 1791년의 박해 이래 수차례 검거되어 고문·귀양 등의 고난을 겪다가 1814년 충청남도 해미(海美) 옥중에서 순교했다. 이에 할아버지 택현(澤鉉)은 경기도 안성으로 이사했으며, 김대건은 이곳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아버지 제준(濟俊)은 다시 내포로 이사하고 신앙생활을 하다가 1839년 기해박해(己亥迫害) 때 한양 서소문 밖에서 순교했다.

신학생 시절

이같은 순교자의 집안에서 자라난 김대건은 1831년 조선교구 설정에 이어 1836년 파리 외방전교회(外邦傳敎會)의 방침에 따라 조선인 성직자 양성을 목적으로 적합한 소년을 물색하던 모방(Pierre P. Maubant) 신부에 의해 최양업(崔良業)·최방제(崔方濟)에 이어 선택되었다. 모방 신부는 이들에게 라틴어와 함께 성직자로서의 기본소양을 가르친 후 이들을 12월 2일 한양을 떠나 귀국길에 오른 유방제(劉方濟) 신부편에 마카오로 보냈다.

이 과정에서 모방 신부는 가장 늦게 선정된 그의 마음을 잘 몰라 처음에는 주저했으나 김대건이 "앞으로 조선성교회를 위하여 몸을 바치겠다"고 굳게 맹세하여 함께 보냈다고 한다. 이들은 만주·내몽골·중국을 거쳐 8개월 만에 마카오에 도착하여 파리 외방전교회 동양경리부(東洋經理部)에서 정식 교육을 받게 되었다. 먼저 중등과정을 마친 후 철학과 신학 과정을 이수했으며, 이들 중 최방제는 1838년 병사했다.

1841년 9월 김대건은 아편전쟁을 틈타 중국과 조선에서의 이권을 위해 파견된 프랑스 군함 2척 중 1척에 동승하여 1842년 양쯔강(揚子江)에 이르렀으나 난징조약(南京條約)의 체결로 군함이 되돌아가자 중국인 교우들의 도움을 받아 만주로 향했다. 이어 1842년 12월에는 압록강을 넘어 평안도에 진입했으나 여러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다음해 1월 만주로 되돌아오고 말았다.

한국인 최초 신부 서품

또 1844년에는 조선교구 제3대 교구장인 페레올(Ferréo) 주교의 명으로 외국인 신부들의 조선입국을 위해 두만강을 넘어 조선으로 잠입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여전한 탄압의 분위기와 악화된 건강 때문에 천주교회의 수습에는 큰 역할을 하지 못한 채 1845년 4월 배편으로 중국 상하이(上海)로 건너갔다. 여기서 김대건은 페레올 주교로부터 8월 17일에 신품성사(神品聖事)를 받았다. 이로써 한국인 최초의 신부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순교

10월에는 배편으로 페레올 주교를 모시고 조선으로 향하여 천신만고 끝에 강경 황산포(黃山浦) 부근의 나바위에 상륙했다. 이어 그는 페레올 주교를 모시고 한양으로 잠입하여 활발한 전교활동을 펼쳤다. 1846년에는 아직 만주에 머물고 있는 메스트르 신부 등의 입국을 위해 서해안 길을 개척하다가 6월에 순위도(巡威島)에서 체포되었다. 옹진군 감옥을 거쳐 해주감옥에서 황해감사로부터 심문을 받고 "조선에서 출생하여 마카오에서 성장하고 천주교를 펴기 위해서 귀국했다"는 사실을 자백했다.

이후 한양으로 압송되어 국가의 금령을 어기고 출국한 사실 및 천주교의 신부임이 밝혀졌다. 이 과정에서 몇몇 대신들의 부탁으로 세계지리의 개략을 책으로 만들고 영국에서 만든 세계지도를 번역하여 2벌의 지도를 채색하여 바치기도 했다. 이 당시 조선정부는 그동안 권세를 누리면서 천주교 박해에 앞장서 왔던 풍양조씨의 세도가 막을 내리는 등 큰 권력변동이 있었기 때문에 김대건 등의 옥사가 크게 중시되지 않았다.

그러나 기해박해 때 프랑스인 신부 3명이 처형된 것에 항의하기 위해 1846년 프랑스 함대가 충청도 홍주 앞바다에 기항하고 조선국 정대감 앞으로 된 문책서를 전달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에 크게 놀란 조선정부는 그의 처형을 결정했고, 마침내 김대건은 같은 해 9월 16일 새남터에서 순교했다. 그의 시신은 교인들이 수습하여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산리 산중에 안치되었다.

평가

김대건은 조선최초의 천주교 신부라는 점 때문만이 아니라 그의 열성적 전교활동과 경건하고 당당한 신앙자세 때문에 이후 천주교인들의 귀감이 되어 많은 교회나 수도회의 주보(主保)가 되었다. 1925년 교황 피우스 11세에 의해 복자위(福者位)에 올랐고, 1984년에는 103인 성인의 하나로 선포되었다. 한편, 2019년 유네스코 제40차 총회에서는 김대건을 2021년 세계기념인물로 선정했다. 2021년은 김대건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은 유네스코가 추구하는 이념과 가치에 일치하는 역사적 인물, 사건, 기념일을 선정해 그 중요성을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2004년부터 시작되었다.

*솔뫼성지를 뒤로하고 농로길따라 진행.

*농로길 끝에서 좌측으로 진행.

*삽교호 방향으로 진행.

*진행길 좌측으로 우강교회앞 통과.

*교회지나 다시 도로와 합류 우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도로따라 한참을 진행.

*도로끝에서 좌측으로 진행.

*농로길따라 진행 가끔씩 민가가 보이네요.

*여기는 간척지라 자연부락은 없다네요.

*농로길 다리를 건너 진행.

*신촌교회를  우측으로 진행.

*교회를 지나 직진길 진행.

*계속했어 직진.

*진행길 신촌제2교를 건너진행.

*하천의 철새가 우리의 발자욱소리에 비상을 하고 있어요.

*농로 포장로따라 진행.

*농로길 끝에서 좌측으로 진행.

*농로길 끝에는 커다란 호수 삽교호가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네요.

*삽교호 자전거길 안내도.

*여기는 소들공원입니다.

 이곳 소들쉼터는 당진시 우강면 삽교호 주변에 조성한 자연 쉼터입니다.

 "소들"은 이 지역에 소머리 모양의 돌 두 개가 솠아올랐다가 가라앉아 넓은 들이 되었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또한 쉼터에서 보이는 호수와 작은 무명섬에는 해마다 많은 철새가 머물러 쉬어갑니다

 머물러 쉬어가다 라는 소들쉼터의 주제처럼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곳 작은 쉼터 아울러 녹색풍경과 멋진 

 철새의 광경이 주는 여유를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가세요.

*소들공원을 뒤로하고 삽교호 방조제길 진행.

*삽교호 주변의 습지 모습.

*잠시 후 보이는 다리를 건너 진행.

*차량통행도 가능한 남원천교를 건너갑니다.

*다리건너 우측으로 진행.

*삽교호 방조제길 진행.

*잠시 쉬었다 출발 하면서.........

*신당제3배수갑문 통과.

*삽교호를 바라 보면서 걷기를 이어겁니다.

*진행길에 한국농어촌공사 건물이 보입니다.

*건물을 우측의 두고 울타리를 돌아갑니다.

*끝에서 우측으로 진행.

*건물을 우측에두고 삽교호 방조제길 진행.

*잠시 후 삽교호 야구장앞 통과.

*삽교호 체육공원 통과 여기는 파크볼 경기장통과.

*조각공원도 있네요.

*각종 작품들의 모습.

*공원끝 주차장앞 진행.

*체육공원을 뒤로하고 도로따라 진행.

*여기는 풋살경기장앞 통과.

*삽교호 주변의 잔디광장.

*다리밑 통과.

*삽교호 함상공원 도착 주변의 서커스 공연장.

*도로따라 진행.

*먹거리 식당촌 광장 도착 가로질러 진행.

*삽교호 관광지 표지판.

*건너편 당진시 관광안내도옆에 지선6코스 종점.

*지선6코스 종점패널.

*지선완보 인증샷.

*고생 했어요.

 이렇게 서해랑길 64-(지선1~6코스)를 우리 부부는 완보를 신고 합니다.

 지선6코스(소요시간 5시간40분)

 

*출발.도착 차량 주행거리 =울산~내포문화숲길방문자센터=344km                     

*누적 주행거리 =19,004km

*1차 통행료 = 18,500원

*누적 통행료 = 914,300원

*64-5코스 거리 =997+ 19.3km = 1.056.8km    

*출발.도착 차량 주행거리 =솔뫼성지~울산 = 410km

*누적 주행거리 =19,451km

*2차 통행료 = 18,500원

*누적 통행료 = 932,800원

*기타경비 = 1)차량회수 1일차솔뫼성지 ~운산면  = 22,800원

                   2)차량회수 2일차 삽교호함상공원 ~솔뫼성지=14,900원

                   3)1일차 저녁 대들보 =22,000원

                  4) 해산물 구입 =50,000 원

                  5)딸기구입 = 30,000원

                  6)2일차 점심 미담(냉면) = 24,000원

*누적합산=4,168,520원+163,700원=4,332,220원

*64-6코스 거리 =1,048.5+ 17.2km = 1.065.7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