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23년06월 06일 화요일 맑음 18~25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전곡항~탄도항~상상전망대~동주염전~남동보건진료소입구 18.6km(소요시
간 7시간10분)
*오늘은 현충일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선열들을 마음으로 추모 하면서 우리 부부는 이번주 서해랑길
1박2일 일정으로 출발지 89코스 화성 전곡항으로 출발한다.
이제 날씨는 초여름을 지나 한낮에는 걷기가 힘들 정도로 기온이 올라간다.
우리 부부는 추위는 강한데 더위는 많이 힘들어 한다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아 더위와 한바탕
전쟁을 치르야 할것같다.
코스개요
-서해 어민들의 삶과 갯벌 체험이 가능한 관광지 전곡항 일대를 지나는 코스
-농어촌 마을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논밭길,염전길을 걷는 코스
관광포인트
-입파도행 여객선을 운항하며 요트 마리나와 수산시장이 있는 '전곡항'(마리나)
-어민들의 삶을 보존, 전시하는 공간으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는 '안산어촌민속박물관'
-누에섬을 오가는 입구이자 노을 명소로 유명한 '탄도항'
-간척지의 넓은 갯벌을 형성하고 있는 마을 '선감어촌체험마을'
여행자 정보
-시점=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전곡항
교통편) 사당역 또는 화성시청후문 정류장에서 직행 1002번 버스승차 '전곡항'정류장 하차
-종점=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남동보건진료소 입구
*전곡항 출발점 부근 데크 난간에 전시된 꽃바구니들 바다와 조화가 너무 아름답게 보여 지네요.
*새벽 바람을 가르며 울산에서 5시간을 달려 서해랑길 89코스 출발점 전곡항 출발점에 도착.
*오늘도 무사 완주를 기원하면서 우리 부부는 1박2일 일정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따뜻한 날씨와 한판 싸워야 할것 갔습니다 오전인 지금도 온도가 상당히 많이 올랐네요.
*인적없은 방조제길을따라 좌측으로 전곡항을 바라 보면서 방조제길 걷기를 이어 갑니다.
*건너편으로 요트 계류장도 보이네요.
*꽤 먼거리길 방조제를 따라 갑니다.
*방조제길 양편으로 6월의 꽃 금계국꽃이 지루함을 달래 주네요.
*방조제길 끝에서 철망문을 통과 돌따라 진행.
*도로에서 안산어촌민속박물관앞으로 진행.
*안산어촌민속박물관앞 공중 화장실입니다.
*박물관앞으로 탄도항 회선터 건물이 보입니다.
*탄도항을 뒤로하고 도로따라 조금 진행.
*왕복4차선 도로 횡단보도를 건너 앞에 보이는 콘테이너앞에서 우측으로 도로에서 이탈 .
*도로에서 이탈 마을길 진행.
*한적한 시골길 진행 전형적인 농촌 풍경.
*마을길을 지나 만나는 삼거리에서 정면 숲으로 진행.
*녹음이 우거진 숲속으로 걷기길이 이어집니다.
*숲속길은 다시 계단을 통해 약간의 오르막 구간 올라갑니다.
*오르막 구간 통과 능선에서 바라 본 탄도항 주변의 바다 모습.
*갯벌에는 풍력발전기가 돌아가고 있네요.
*저멀리 지나 온 탄도항의 모습을 담아 봅니다.
*능선에서 바대편 방향으로 내리막길 내려갑니다.
*산속에 이런 멋진 풍경이 대부 광산이 만들어 낸 멋진 퇴적암층으로 만들어 진 호수가 멋진 눈요기를 하고 갑니다.
*광산이 만들어 놓은 호수를 지나 야자 매트가 깔린 길을 따라 갑니다.
*서해랑길 길잡이 방향 표지판을 보면서 걷기를 이어 갑니다.
*함께 할수 있어어 좋았어요.
*잠시 후 캠핑장입구 도착.
*캠핑장에는 평일인데도 간간히 사람들이 보이네요.
*캠핑장을 가로질러 직선 들길를 따라 갑니다.
*제초작업이 잘된 직선길을 끝까지 갑니다.
*습지길 끝에는 다시 만나는 퇴적암층 조심 스럽게 통과 합니다.
*약간의 숲길을 지나니 요런 넓은 공터가 나오네요.
*다시 도로와 합류 도로를 건너 우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진행길 좌측으로 식당들이 많이 보이네요.
*상가지역을 지나 인도가 없은 도로를 조심 스럽게 조금 진행 다시 좌측 숲으로 걷기길 진행.
*도로에서 좌측 산으로 진행 등산로따라 진행.
*작은 산을 넘어 다시 도로와 합류.
*산에서 내려와 방조제따라 진행.
*방조제 길에서 다시 한번 화이팅을 해봅니다.
*방제길끝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 걷기 길은 도로를 건너 산으로 다시 진행.
*방금 지나온 방조제길이 저기 보입니다 제법 높은 곳까지 올랐네요.
*산 능선에서 바라 본 탄도항 방향의 모습.
*산 능선에 세워져 있는 좋은 글귀 '팔효'
*멋진 팔각정에서 주위를 조망해봅니다.
*팔각정에서 바라 본 주위의 모습.
*팔각정을 지나 숲길 진행.
*능선길 곳곳에는 쉼을 할수 있게 쉼터 조성이 잘되어 있네요.
*능선길에서 갑자기 시야가 트이는 공간이 나오네요.
*여기는 상상 전망돼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셨네요.
*상상 전망돼 조형물.
*상상 전망돼를 뒤로하고 내려 오면서 다시 한번 뒤돌아 본 모습.
*상상 전망돼 이야기.
*전망대를 내려오다 만나는 화장실 걷기길은 화장실 뒤쪽으로 진행.
*화장실 뒤쪽에서 내려오면 다시 만나는 포장길 여기서 좌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숲속의 백조.
*잠시 후 내리막 길에서 우측으로 숲길 진행.
*숲길따라 진행 대부 해송길 같이 갑니다.
*숲길의 끝에는 다시 마을과의 만남.
*선감 학원 역사 순례길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네요.
*계속했어 마을길따라 진행 .
*다시 도로와 합류 걷기길은 도로건너 정면으로 진행.
*상가동 앞으로 진행.
*잠깐의 휴식 .
*방조제길 진행 도로에는 현충일 휴일 하루를 보내고 귀경 차량들이 많이 보이네요.
*방조제길끝에서 좌측 해안가따라 진행.
*다시 걷기길은 해안가 진행.
*건너편으로 상가동이 보입니다.
*해안가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오르막길 진행.
*해안가에서 숲길따라 진행.
*숲길 컨테이너 앞에서 우측으로 전봇대 있는 방향으로 진행.
*숲속의 멋진 정원을 가진 집앞으로 통과.
*마을 합류 지점에서 좌측으로 진행.
*마을길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
*좌측으로 공사용 펜스사 처진 길을따라 진행.
*다시 도로와 합류 우측으로 진행.
*동주염전 도착.
*아직도 소금을 생산하고 있는 대규모 염전.
동주염전은 사방이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대부동동 4리에 위치해 있다. 1953년에 시작해 지금까지 재래방식을 고집하며 소금을 채취해 청와대에도 납품하기도 했다. 옹기타일을 이용하는 동주염전의 천일염은 바닷물에 태양의 열과 바람의 기운을 모아 만들어져 상품성 또한 뛰어나다. 염전체험장에서는 천일염을 직접...
*동주염전길 끝에서 우측으로 진행.
*진행길 좌측으로 갯벌에 붉은 함초가 갯벌을 아름답게 변화를 주네요.
*잠시 후 둑방길에서 좌측으로 작은 다리를 건너감.
*진행길에 솔밭의 한옥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가져봅니다 재충전의 시간.
*잠깐의 휴식으로 다시 열심히 갈길을 갑니다.
*캠핑장 한편으로 걷기를 이어갑니다.
*해안가따라 계속 직진.
*캠핑장을 뒤로하고 둑방길 계속진행.
*비포장길 계속 직진길 진행.
*마을길 진행 여기서 좌측으로 마을길 진행.
*다시 도로따라 진행.
*마을 골목길 진행.
*다시 도로따라 진행 잠시 후 좌측으로 진행.
*도로에서 좌측으로 호감건설 건물 앞으로 진행.
*다시 도로따라 진행 우측으로 휘어지는 구간.
*약간의 오르막길 진행 금당마을 가는길.
*금당마을 표지석앞 통과.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
*다시 만나는 도로를 건 슈퍼 오른쪽 골목길 진행.
*포도가 알알이 영글어 가네요.
*마을 골목길 진행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
*해안가따라 진행.
*만나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해안가 진행.
*해안가 마을길 진행.
*방금 지나 온길 뒤돌아 본 모습.
*더위와 전쟁에서 살아 목적지 도착.
정말 오늘 더워서 힘들어 습니다.
앞으로 더위와의 전쟁 우리가 이겨야 살아 남습니다.
*출발.도착 차량 주행거리 =울산~전곡항=361km
*누적 주행거리 =27,002km
*1차 통행료 = 20,000원
*누적 통행료 = 1,209,600원
*89코스 거리 =1,411.2+ 18.6km = 1.420.2km
*출발.도착 차량 주행거리 =궁평항~울산 = 410km
*누적 주행거리 =26,641km
*2차 통행료 = 20,000원
*누적 통행료 = 1,189,600원
*기타경비 = 1)차량회수 1일차 궁평항~이화리버스정류장=24,500원
2)차량회수 2일차 전곡항~궁평항=13,000원
3)1일차 저녁 바우네나주곰탕=27,000원
4)2일차 간식 비지티 호두단팥빵=19,000원
*누적합산=5,275,188원+83,500원=5,358,688원
*90코스 거리 =1,394.0km+ 17.6km = 1,411.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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