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북해도 디럭스 온천 여행 3박4일 1일차

문수산 아래 2024. 3. 26. 10:41

*일    정 = 2024년 03월19일~22일 (3박4일)

*누 구 와 = 부산 동부관광 팩케지 여행(19명) 울산 부부4팀

*코  스 = 1일차 김해공항~치토세공항~오타루~키타이치 가라스촌~조잔케이 뷰 온천호텔

               2일차 조잔케이~후키다시 공원 명수시음~도야~사이로 전망대~도야호 유람선~쇼와신산~비지터센타

               3일차 도야~노보리베츠~시대촌 관광~지옥 계곡 관광~삿보르 오오도리 공원~시계탑 관광

               4일차 삿보르~면세점~치토세 공향~부산~울산

 

*오랜만에 국제선 비행기에 몸을 실어 봅니다.

 그동안 20년에 정년퇴직을 하고 곧바로 코로나가 닥처 해외여행이 어려워 국내에서 트레킹으로 소일을하다

 회사 다닐때 동료3명이 월30만원 여행경비 목적으로 모아 적지않은 돈이 모여 이번에 일본 북해도여행

 다녀 왔습니다.오랜만에 해외여행 생소함과 두려움이 조금은 걱정이 였는데 다행이 무사히 잘갔다 왔네요

 경비에 비해서 만족은 아니지만 그래도 북해도의 겨울여행 80점은 줄수 있는 가치있는 여행이 되었네요.

 

*북해도 여행1일차  03월19일 (화요일) 

 김해공항 06시30분 집결 울산에서 05시 새벽을 달려 공항근처 사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공항2층 도착.

*작은 후지산 요테이(1,898m)

*울산출발 김해국제공항2층 일행 합류 08시35분 에어부산 출발 6번게이터 도착대기.

홋카이도

Hokkaido , 北海道
위치인구면적언어대륙국가
일본 열도 북단
5,249,066명 (2020년 추계)
83,453㎢
일본어
아시아
일본

요약 일본 최북단에 있는 행정구역이자, 일본 열도에서 혼슈 다음으로 2번째로 큰 섬. 주도는 삿포로이다. 사방이 동해, 오호츠크해, 태평양과 접한다. 옛 명칭은 에조지로 오랫동안 아이누족의 터전이었으나, 메이지유신 이후 개발되기 시작해 1869년부터 훗카이도로 명명되었다. 풍부한 천연 자원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농산물이 생산된다.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섬이자 행정구역. 일본 열도에서 혼슈 다음으로 2번째로 큰 섬이다. 주도는 삿포로로, 행정중심지이며 산업·상업·관광 중심지이다. 그밖의 주요 도시들로는 하코다테[函館]·오타루[小 樽]·무로란[室蘭] 등의 항구도시가 있다.

홋카이도, 삿포로(Hokkaido, Sapporo)

ⓒ Pixabay | Public Domain

자연환경

서쪽으로 동해, 북쪽으로 오츠크 해, 동쪽과 남쪽으로 태평양에 접해 있다. 몇몇 작은 섬과 함께 행정상 도(道)를 이루며, 일본 육지 면적의 21%를 차지하는 홋카이도의 특색은 한랭한 기후와 새로 형성된 산과 화산들이다. 북방 영토를 제외하고 훗카이도의 전체 면적의 11%는 자연공원이 차지하고 있다.

역사

본래 훗카이도는 오랫동안 토착민족인 아이누족의 터전이었다. 혼슈 지방의 일본인들이 본격적으로 정착하기 시작한 것은 에조지[蝦夷地]라고 불렸던 이 지역을 1868년 메이지유신 때부터 하코타테 고쳐 부르다가, 1869년 7월 개척사가 설치되고, 8월 지금의 명칭인 훗카이도로 개칭하면서부터였다. 1882년 2월 개척사가 폐지된 후에는 하코다테 현, 삿포로 현, 네무로 현 등 3현이 설치되었고 1886년에는 통합 행정기관인 훗카이도청이 놓였다. 이후 1947년 5월, 지방자치법이 시행되면서 훗카이도는 지방자치체가 되었다.

산업

주요 경제활동은 풍부한 자연 자원을 바탕으로 농업·임업·수산업·공업 등으로 이루어진다. 대규모 농업을 전개하여 전국에서 가장 많은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토지면적의 70%를 차지하는 삼림 자원을 이용해 주택자재와 종이의 원료가 되는 목재를 생산하고 있다. 주요 수산물로는 가리비조개, 연어, 다시마 등이 있다. 이밖에도 식료품 제조업도 활발하다.

교통

홋카이도와 일본 본토인 혼슈[本州]를 연결하기 위해 쓰가루[津經] 해협 해저를 관통시킨 세이칸[靑函] 터널이 1964년 착공되어 1988년 완공되었으며, 터널 안으로 홋카이도의 하코다테와 혼슈의 아오모리[靑森]를 연결하는 철로가 통과한다. 가장 큰 규모의 신치토세 공항을 비롯하여, 총 12개의 국제·국내 공항이 설립되어 있다.

명소

일본 내 37곳의 람사르조약 등록 습지 중 12곳이 훗카이도에 소재한다. 구시로 습원, 굿차로코 호수, 우토나이코 호수, 기리탓푸 습원, 앗케시코 호수·베칸베우시 습원, 미야지마누마 늪, 우류누마 습원, 사로베쓰 평야, 도후쓰코 호수, 아칸코 호수, 후렌코 호수·슌쿠니타이, 노쓰케 반도·노쓰케 만이 이에 해당한다. 동부에 위치한 시레토코 반도는 북반구에서 유빙이 접안하는 남방 한계점으로 다양한 종의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2005년에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부산출발 2시간 비행 치토세공항 도착 입국수속 후 점심식사 북해도 첫번째 음식 돈까스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오래만에 북해도에서 돈까스 점심 나쁘지 않았습니다.

*식당 주변의 모습 북해도는 아직도 겨울입니다. 우리 일행은 겨울을 몸으로 느끼고 있어요.

 날씨는 매일 눈이 오고 -5~2도의 날씨 정보 참고

*점심먹고 나오니 눈이 엄청 내리고 있어요 울산에서는 눈보기 힘든되 여기서 눈을 만끽하고 있어요.

*동심으로.......

*점심을 먹고 1시간을 이동 오타루 운하 관광을 위해 이동 주차장 주차 운하 이동중 정면 지붕에 눈치우는 사람이 있어요.

 여기 북해도는 지붕에도 열선이 있지만 10월부터 05월까지 눈이 온다네요 지붕에 눈을 안치우면 붕괴의 위험이 있어

 전문적으로 눈을 치우는 사람이 있다네요 (참고 시급이 3 ~5천엔 정도라네요)

오타루 운하

Otaru Canal, 小樽運河

사계절이 아름다운 운하

위치유형
JR 오타루 역 정면의 대로를 따라 직진 도보 15분, 메르헨 교차로에서 도보 15분
볼거리

오타루의 상징을 하나 꼽으라고 하면 단연 오타루 운하라고 할 수 있다. 1923년 완성 후 홋카이도(북해도) 물류의 거점으로 자리잡으며 창고를 비롯해 은행, 숙박 시설 등의 시설이 들어섰지만, 1950년대 이후 항구 시설의 발달로 운하 이용이 줄어들어 단계적으로 매립되고 있었다. 다행히 항구를 보존해야겠다는 움직임이 생겨 일부 구간은 산책로로 조성되고, 분위기 있는 가스 가로등 설치, 창고 시설의 상점, 레스토랑화 등에 힘입어 현재는 오타루 관광에서 빠져서는 안될 곳으로 자리잡았다. 밤과 낮, 여름과 겨울 언제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운하 주변을 도는 인력거를 타거나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도 오타루 운하를 즐기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오타루 운하(小樽運河)

 

 
                                                                   오타루 운하(小樽運河)

 

 
                                                                     오타루 운하(小樽運河)

 

 
                                                         오타루 운하(小樽運河) 주변을 도는 인력거

 

 
                                                                 오타루 운하(小樽運河)

*북해도 여행 첫번째 명소 오타루 운하에서 첫 여정을 시작합니다.

*운하와 주위의 건물 그리고 많은 눈으로 더욱 기분을 업 시키네요.

*그저 평범한 운하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찾고 있네요 .명소는 사람이 만드네요.

*오랜만에 해외여행 언제 까지나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하길 바래요 .

*오랜동안 해외여행 같이한 후배 이정걸 부부 사랑합니다.

*울산팀 같이였어 더욱 즐거운 여행 감사합니다.

*올해 정년퇴직 제2의 인생 멋지게 연출 하고 즐거운 나날 되길 바래 항상 건강하자.

*이번여행 북해도 정기 덤뿍 밭아 건강한 모습으로 여행 마무리 하자.

*북해도 오타루 운하에 흔적을 살짝 남기고 갑니다.

*오타루 운하 주변의 모습 .

*갑자기 많은 인파가 운하를 볼려구 ........

오타루 오르골당 본관

<일>小樽 オルゴール堂 本館15,000점 이상의 오르골을 판매하는 곳
위치유형소재지요금이용 시간
JR 미나미오타루 역에서 도보 약 5분, 메르헨 교차로에 위치
쇼핑, 볼거리
小樽市住吉町4-1
무료
09:00~18:00

오타루 오르골당은 오타루 시의 역사적 건조물로 지정된 이국 정서가 흐르는 창고 건물을 이용하고 있다. 오타루 오르골당 본관에서는 약 3,000종, 15,000점 이상의 오르골이 전시, 판매되고 있으며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기념품으로 사기 좋은 작은 오르골,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를 이용한 오르골은 물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오르골이 전시되어 있다. 오르골당 본관 바로 옆에는 캐릭터 전문점인 ‘유메노오토(夢の音)’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오타루 오르골당 본관(小樽 オルゴール堂 本館)

 

 
                                                     오타루 오르골당 본관(小樽 オルゴール堂 本館)

*도로에 눈이오면 이렇게 공터에 눈을 쌓아 두고 트럭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치운다네요.

 참고로 북해도 예산 50%가 제설작업에 쓰인다네요.

*오르골당을 배경으로 울산팀 단체 사진.

*오타루 오르골당이 관광코스에 올라 오면서 주변에는 항상 사람들로........

*오르골당 내부의 일부분.

*오르골당 앞에 있는 캐나다 시계장인 레이먼드 샌더스가 만든증기시계가 있어요.

 이 시계는 레이먼드 샌더스가 밴쿠버 개스타운에 설치한 증기시계와 같은 모델로 15분마다 증기 방출 현장에서 볼수 있다네요.

*용도가 뭔지 몹시 궁금???????

*오르골당 주변에 르타오 카페 건물 돔형태의 건물 1층은 매장 2층은 카페 꼬대기 돔이 르타오 전망대.

*오늘밤을 보낼 숙소 조잔케이 뷰 온천호텔 다다미방에서 내려다본 온천 계곡의 모습.

*다다미방

 

 

다다미가 깔린 방

다다미(일본어:  다타미[*])는 일본에서 사용되는 전통식 바닥재를 말한다. 속에을 5 cm 두께로 넣고 위에 돗자리를 씌워 꿰맨 것으로 직사각형의 형태를 띠고 있다. 다다미의 종횡비는 2:1로 된 장방형과 그 반인 정방형 2종류가 있다. 크기는 3자×6자 (910mm×1820mm)로 된 것이 기본이지만, 방의 크기에 맞추어 주문 생산하는 경우도 있어 크기는 일정치 않다. 일반적인 규격은 교마(京間,본간(本間)), 주쿄마(中京間,삼육간(三六間)), 에도마(江戸間,오팔간(五八間), 단치마(団地間,오육간(五六間)로 된 4종류가 널리 사용된다. 그 밖에도 지역마다 다양한 규격이 존재한다.

다다미라는 용어는 '접다' 또는 '쌓다'를 의미하는 동사 타타무(畳む)에서 파생됐다. 이는 초기의 다다미는 사용하지 않을 때 접거나, 층층이 쌓아 놓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다미는 일본의 귀족의 향유물이었다.

*방에서 조잔케이 온천마을을 바라 봅니다.

*조잔케이 온천마을이 눈 왕국으로 보여 주네요.

 

*호텔 방에서 바라 본 숙소주변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