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들

자연속에 함께 하는 사랑 ( 하늘과 바다 )

문수산 아래 2010. 6. 22. 19:14

자연속에 함께하는 사랑 (하늘과 바다 )

 
자연속에 함께 하는 사랑 ( 하늘과 바다 ) / 글 . 김 경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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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다 안아 버릴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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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다 알아 버릴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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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폭의 그림으로 너를 그리고 싶어하는 화가의 눈이나

한아름 가슴에 안고 싶어하는 내 사랑이나

너를 탐내는 마음이야 뭐 다르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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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반하게 하는 너처럼

나를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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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엔 내 사랑으로 흘러 흘러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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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 현실같은 착각으로 내가 사랑을 한다.

너 알잖아

내가 너를 알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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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너에게로 서로의 일치점을 찾아서 가고 있듯이..

너무 많이도 안아 버린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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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름을 달고서도

다가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사랑이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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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너를 마음으로보고 마음으로 간직한다.

너도 내 사랑 그대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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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없다면..

너를 볼수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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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우리 사랑이 끝나는 날이기에..

너는 내 사랑 그대와 한 마음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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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는 순간..

난 내 사랑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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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이토록 탐하는 만큼

나는 내 사랑도 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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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탐하는 그 마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임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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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은 어루 만질수도 없고

내 사랑은 따스한 가슴으로 포옹 할 수도 없는  너를 닮은 그대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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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는 것 만으로 만족하고 행복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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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아..

내 그리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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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가오고 하루가 지나가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나는 하루의 인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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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하다고...

사랑 할 수 있어 행복 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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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시 다가 가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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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너를 향해 노래한다..

그리움으로 가득찬 사랑의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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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아..

난 보낸다..내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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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하루를 시작할때면..

좋은일로 가득 하라고..즐거운 마음으로 가득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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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아픔이 아닌

다시는 외로움을 느낄틈 조차도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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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을 너에게 보낸다..

바람이 벗 되어 때로 비가 벗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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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 사랑을 전해 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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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아 불러도 불러도 끝없을 내 사랑아

우리 함께 가는 이 길은 영원한 멈춤이 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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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떠한 일인들 이해 못하겠는가..

그 어떠한 마음인들 헤아리지 못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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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우린 이미 서로의 가슴에 꼭 숨어 살아 가는 사람들인데..

더 이상 무엇을 욕심 내려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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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가 있어 내가 있어 서로 즐거움을 안다면

그것이 사랑하는 마음 인것을...

 

[IOU/CARRY'N'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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