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재미난 이야기..

왜 이제 온거야

문수산 아래 2010. 6. 23. 05:09

 
왜 이제 온거야



짜~~~~~~샤


저리 치워 쨔~샤


어린놈이 벌써부터 빨리 안끌래..짜~샤

 
폼나게좀 잡아봐..짜~샤 


어디다 대고 X수작이야..짜~샤


넌 영원한 내꺼야..짜~샤





아프긴 뭐가 아프다고 그래..짜~샤


남자들만 하냐 여자도 한다..쨔~샤


집안에서 담배 피지 말랬지..짜~샤


너 오늘 임자 만났어..짜~


왜이래 어딜만져,,쨔~샤

 
오늘도 그냥 자냐 ..짜~샤

 
어 취한다 나랑 한잔 할래..짜~샤


사람이 축구공인줄 아냐..짜~샤


좋으냐..짜~샤


자꾸 작아지면 어떻게 잡아..짜~


우잉 부끄러워라 나 암소란 말야..짜~샤


그러게 아무나 용감한척 하는게 아녀..짜~샤


내 옷은 왜 벗끼는거야..짜~샤


에구 잘좀 뛰어 내리지..짜~샤


하필이면 왜 거기를 물어 뜬는 거야..짜~샤


 어딜 찌르는겨..쨔~샤


아퍼서 그런거야 좋아서 그런거야..짜~샤



애들 보는대 뭐하는 짓이야..짜~샤


어린 니도 속상한게 없근야 같이 마시자..짜~샤


우잉 횡단보도 에서..정신차려..짜~샤


지하철이 니집 안방인줄 아냐..짜~샤


아무리 술이 취했다지만 어디서 방뇨 하는거야,,짜~샤


아무리 술이 취했다지만 여잔디 ,,짜~샤



거시기 얼것다..짜~샤

 
남자들만 서서 보냐 여자도 서서 본다..짜~샤

재주 부리다 다친다..짜~샤 응큼하게 어딜 쳐다봐..짜~샤

이손 안치울래..짜~샤



니 주글래 짜~샤

내가 그냥 가지 말랬지..쨔~샤



어딜 그냥가 댓글 달때까정 뒤쫓아 갈꺼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