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가족이야기

밀양 연극촌 연꽃 단지방문기

문수산 아래 2020. 7. 11. 22:21

*일   시 : 2020년 07월 11일 흐림 . 24~30

*누구와 : 찰떡부부

*코  스 : 연극촌 주변의 연꽃단지

 

*이번주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오는 날이 많아지면서 움직이기가 어려워

 월요일 남파랑길26코스 걷기를 하고 주말인 오늘 토요일 어디를 갈까 하다

 가볍게 다녀올수 있는 밀양 연극촌 주변의 연꽃단지 연꽃이 궁금해 10시 울산

 집에서 출발한다.

 집에서 한시간을 달려 연극촌에 도착 주차장에는 몇대의 차가 보이고 주변의

 연밭에는 아직 연꽃이 보여주기가 부끄러운지 조금더 시간이 필요하네요.

*밀양시 관광안내도.

 

*밀양 연극촌이 밀양아리나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다수의 연극·공연예술축제가 축소·취소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공연시장을 활성화하고 위축된 예술가와 시민을 독려해 다양한 형태로 관객이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를 감안해 올해 20주년을 맞는 '2020밀양공연예술축제'가 최근 객석 간 거리두기, 관객 제한, 전광판 공연상영 등 온·오프라인 축제로 개막하기로 결정됐다.

한국연극협회, 서울연극협회, 한국연출가협회, 사단법인 한국극작가 협회, 부산연극협회, 대구연극협회, 경남연극협회 등 7개 단체장을 비롯해 전국 시도 연극협회 단체장은 밀양시가 안전한 축제를 전제로 밀양공연예술축제를 개막하는 것에 환영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번 2020 밀양공연예술축제는 철저한 방역과 작품별 관객제한, 야외전공판 상영회 등 온·오프라인 공연축제를 통해 내달 1일부터 경연무대인 대학극과 차세대 연출가전을 시작한다. 이어 16일까지 대한민국 대표적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극단 공상집단 뚱딴지의 '코뿔소와 우수극시리즈', 어린이 청소년 연극(가족극) 극단의 '나나다시의 우산도둑', 극단 수레무대의 '오즈의 마법사' 등 다양한 극단의 무대가 마련됐다. 또한 일·이인극전, 올해의 연극인전, 극단사다리 팀과 유홍영의 시민예술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전개된다.

 

한국연극협회 오태근 이사장은 "이번 밀양공연예술축제가 안전하게 치러져 침체된 연극축제의 분위기가 재점화되길 기대한다"며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극장도 안전한 공간이라는 인식을 심을 수 있도록 안전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건표 추진위원장(총 운영감독)은 "밀양시의 축제개막은 연극계 대표 단체의 지지와 응원으로 위축된 연극계와 연극인의 분위기가 재점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축제가 코로나19 속에서 안전하고 모범적인 축제로 인식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밀양공연예술축제는 밀양아리나(구, 밀양연극촌) 우리동네극장, 스튜디오 1,2, 성벽극장 공연과 밀양공연예술센터 대·소극장에서 국내 대표적인 70여 팀이 119회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주차장에서 바라 본 현재의 연꽃단지 연꽃개화 현장.

*단지별로 연꽃을 구분하여 심어져 있네요.

*여기는 소형 연꽃을 종류별로 심어져 있어요.

*흰색의 꼬마연꽃.

*한낮의 뜨거운 햇빛을 연잎으로 받아 봄부터 지금까지 한송이의 꽃을 피우기 위해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꽃대로 보냈을까 그런 과정을 거처 오늘 드디어 너의 모습을

 보기위해 멀리서 달려달려 오고야 말았지.

 

*오손도손 모여있어 보기가 좋아.너의 이모습 오래도록 많은 길손들에게 보여주렴.

*여기에서는 너의들이 최고로 멋지다 어찌 이리도 우리들의 눈을 미치게 하는고

 부디 지금의 너의 모습 변함없이 길게 가자구나.

*밀양연극촌에서 출발하는 둘레길이 있어요 길이는 11km정도고 중간에 여러 볼거리 제공

 연꽃단지 출발 ~가산 저수지~퇴로고가마을~위양못~용호정~연극촌 원점도착 우리는 오늘

 연극촌 출발~연꽃단지~가산저수지~용호정~연극촌 이렇게 걷기를 할려구요 봄에 위양못은

 이팝나무꽃 피어을때 왔다 갔어 오늘은 가산저수지 한바퀴 돌고 올려구요.

*우째끼나 너의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너의 모습 내가 눈으로 가슴으로 간직하고 간다.

*오늘은 어제 비가왔어 그런지 습도가 높아 느껴지는 더위가 보통이 아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온몸을 지치게 한다.

*여기는 소형 연꽃단지를 만들어 놓은 곳이네요.

*혼자는 외로워 너의 자태도 볼만하구나....

*지금보다는 다음주 정도면 여기 작은 연꽃단지의 모습이 많이 변할것 같은디....

*그래 니가 대장이다 좋아요 .

*오늘 한건한것 같내요 요놈이 나에게 선물을 하네요

 하늘이 조금 청명했으면 정말 (아쉬워요)

*밀양연극촌 관광안내소 주말인지 궁금할정도로 한산하네요.

*진정한 연꽃을 볼려면 이달말 정도는 되어야 만개할것 같아요 .

*가로등의 모습 무엇을 형상화 한것일까????

*보기 좋아요 .

*여기는 볼거리를 보여주네요 .

*오랜만에 보는 해바라기의 모습 키작은 해바라기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이쁘요 내년에는 집에도 키작은 해바라기 심어야 겠다.

*연꽃단지의 모습 만개하면 장관이 겠네요 다시한번 들러야 겠다.

*자연스런 모습 좋은디.

*너의 모습도 봐 줄만하다.

*길가의 해바라기...

*넝굴터널이 .....

*그런데로 봐줄만하네.

*나는 외로워.....

*여기는 내영역 아무도 오지마라.....

*연꽃단지를 둘러보면서 휴식공간이 많이 있어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