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1,800km)

서해랑길 49코스(부안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부안군청)19.2km

문수산 아래 2022. 10. 8. 07:50

*언   제 = 10월 05일 수요일 맗음 13~24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부안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구암리지석묘~신월경노당~매창공원~부안군청 19.2km(6시간10분소요)

 

*이번주도 우리 부부는 서해랑길 걷기를 위해 울산에서 06시10분에 출발합니다.

 정말 대단한 부부입니다.매주 이렇게 일정을 조정해 힘든일이지만 걷기의 열정이 있기에 오늘도 새벽을 

 달려 출발지로 갑니다.

 주말은 집 아들들 일을 도와주고 평일은 텃밭 가꾸기 집안일 등으로 바쁘지만 이렇게 1박2일 걷기를

 하고오면 또 활력이 생겨 일주일 후딱 지나 가네요.

 

코스개요

 -수천년전의 고인돌과 현재의 마을이 사이좋게 이웃한 길을 걷는 코스

 

관광포인트

 -8개의 받침돌을 가진독특한 형태를 가진 고인돌을 볼수 있는"구암리지석묘균"(사적103호)

 -신선한 회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는 "부안상설시장"

 

여행자 정보

 -시점 =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부안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교통편) 부안시외버스터미널에서 100번 버스 승차 신촌,문수 정류장하차 도보이동.

 -종점 =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부안군청

 -부안상설시장이 종점에 위치하고 있어 식당 및 편의시설 찾기가 수월함

 

49코스 19.2km, 6시간, 부안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노계길~노계마을회관~등용길~천주교등용성당~금송농업회사법인~705번지방도~송림길~변산바다로 30번 국도~지산길~석불천~석하길~705번지방도 고인돌로~석상길~부안구암리 지석묘군~구암교~도화사거리~상서초등학교~736번 지방도~안기마을회관 입구~행안초등학교~매창공원~교동천인공습지~부안중학교~서림공원~혜원사~부안군청

 

*출발선에만 서면 희열이 넘칩니다.

 오늘도 출발은 즐거운 마음으로 가볍게 출발합니다.

*서해랑길 49코스 안내판 19.2km 조금은 긴 코스로 그래도 우리 부부는 종점을 향하여 걷기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무탈하게 종점에서 만날수 있게 마음으로 다짐을 해봅니다.

*49코스 출발 곧바로 굴다리 통과 바로 좌측으로 꺽어 진행.

*굴다리 지나 곧바로 좌측으로 .....

*농로길 따라 진행.

*농로길 끝에서 우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다시 도로와 만나는 지점에서 다시 우측 다리통과 진행.

*다리 통과 후 좌측 마을길 입구로 진행.

*도로에서 우측으로 하천변따라 진행.

*시멘트 포장로 따라 하천 둑길 진행.

*황금 들판을  배경삼아 허수아비 놀이.....

*풍요로운 시골마을 풍경.

*진행길 좌측으로 도로공사 구간 통과.

*이길의 끝은 어딘가????

*계속 직진 하천변 따라 진행.

*여기는 숲풀을 헤치고 가야하는 지점 정비가 필요한 구간이네요.

*들판을 벗어나 마을길 입구 도착.

*마을의 민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현재 우리 부부는 서해랑길 49코스 걷기 중.

*마을 회관앞 공터에서 좌측 다리건너 직진.

*등용마을회관앞 통과.

*등용마을에서 도로가 도착 여기서 우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도로따라 진행 인도가 없는 구간 조심 해야죠

 

*잠시 후 도로에서 좌측 농로길 진행.

*칣덩굴로 변장한 굴다리 통과.

*굴다리 통과 우측으로 농로길 진행.

*황금들판의 농로길따라 한참을 진행.

*농로길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

*계속 직진 진행.

*작안 언덕 위에서 좌측 길로 진행.

*두범째 다시 굴다리 통과.

*굴다리 통과 후 좌측으로 진행.

 

*잠시 후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

*억새밭 통과.

*다시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

*하천길따라 한없이 갑니다.

*계속했어 직진.

*도로와 합류 걷기길은 도로건너 계속 직진 진행.

*마천교를 좌측에 두고 계속 하천변 따라 진행.

*황금 들판을 바라 보면서 .......

*가을 하늘과 황금들판의 모습 뭔가 마음이 부자가된 느낌 왜일까요...

**잠시 후 우측으로 진행.

*둑방길로 진행 여기가 밭인지 걷기길인지 애매하네요.

*농로길 끝 도로에서 좌측으로 진행.

*길건너 석하마을 버스 정류소 입구에서 우측 마을 길로 진행.

*마을 골목길 진행.

*마을길 조금 진행 후 좌측길로 꺽어 진행.

*대규모의 콩밭길 통과.

*마을길에서 다시 도로와 합류 우측으로 진행.

*맑은 가을 하늘을 바라 보면서 도로따라 진행.

*잠시 후 석상마을입구 도착 우측으로 마을길따라 진행.

*마을 정자쉼토 통과 나무가 너무 아름답게 보이네요.

*잠시 후 마을길에서 좌측으로 꺽어 진행.

*콩밭 사이길로 진행 여기는 콩을 많이 재배 하네요 엄청난 규모의 콩밭입니다.

*시골풍경 옛날에는 시골에서 쉽게 볼수 있는 풍경인데 요즈음에는 이런 모습도 점점 사라져 가네요.

*구암리 지석묘군 도착.

부안 구암리 지석묘군

扶安龜岩里支石墓群
시대문화재 지정건립시기성격유형면적소재지분야
선사/청동기
사적 제103호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지석묘군
유적
3,322㎡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석상리 707
역사/선사문화

요약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에 있는 청동기시대 남방식(바둑판식) 고인돌군. 지석묘군. 사적.

개설

1956년 이홍직(李弘稙)에 의해 맨 처음 조사되었다. 1963년 1월 21일에 사적 제103호로 지정되었다. 지정면적은 3,322㎡이다. 원래는 백영기(白永基)씨 댁의 울타리 안에 13기(基)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중 10기만이 확인되었다.

내용

전체 10기의 고인돌 중 건물 동남쪽에 위치한 A호는 장축(長軸)이 정남북방향이고 덮개돌[上石]의 길이 6.4m, 너비 4.5m, 두께 0.8m로 상당히 큰 편이며 8개의 고임돌[支石]이 받쳐져 있는 다지석식(多支石式)이다. 고임돌은 대략 높이 0.7∼1.0m, 너비 0.3∼0.76m의 자연석괴로서 자라등처럼 타원형인 뚜껑돌의 주변 밑을 따라 둘러싸여 있다. 이것은 바둑판식 고인돌이 시대가 내려오면서 덮개돌 아래에 몇 개의 주상(柱狀) 또는 판상(板狀)고임돌을 외연을 따라 세운 것으로 그 자체가 무덤방[石室]의 역할을 하고 있다. 1969년 당시까지 발견된 바둑판식 고인돌로는 최대 규모였다.

B호는 A호의 북쪽 담장을 따라 남북(서남 20°방향)으로 놓여 있다. 덮개돌은 길이 6.38m, 너비 3.84m, 두께 0.65m의 비교적 얇은 장방형을 이루고 있으며, 높이 0.6m 정도의 4개의 고임돌을 괴고 있다.

C호는 B호와는 반대쪽인 건물 서편에 있으며 장축 서남 32° 방향으로 역시 4지석식이다. 덮개돌은 길이 4.6m, 너비 2.24m, 두께 1.30m로서 길이에 비해 두께가 두껍다. D호는 B호의 서남방에 있는 소형의 고인돌이다. 장축은 동서방향으로서 덮개돌은 길이 2.6m, 너비 1.77m, 두께 0.52m의 4지석식이다.

E호는 B호와 나란히 그 남방에 자리한다. F호는 E호의 남쪽에 있다. 장축 동남 70°방향, 길이 4.5m, 너비 2.76m, 두께 0.6m의 자라등모양의 덮개돌을 4개의 고임돌로 받쳤다.

G호는 F호의 동쪽에 있다. 장축 동남 20°방향, 길이 3.12m, 너비 2.34m, 두께 0.62m의 자라등형 덮개돌을 역시 4개의 고임돌이 받치고 있다.

H호는 G호 남쪽에 이웃해 있다. 장축 동남 30°방향, 덮개돌은 길이 3.0m, 너비 2.47m, 두께 0.84m의 4지석식이다. I호는 G호와 나란히 그 서편에 있다. 장축 동남 30°방향, 덮개돌은 길이 1.84m, 너비 1.25m, 두께 0.5m의 소형 덮개돌을 4개의 고임돌로 괴었다.

J호는 F호의 동편 담장 밑에 깔려 일부분만 노출되었다. 동서 장축방향으로 길이 1.20m, 두께 0.38m이고 너비는 알 수 없다.

특징

구암리에는 여러 곳에 지석묘군이 있는데 이들은 대체로 자연 암석을 떼어내어 덮개돌로 사용하였고 그 아래 고임돌을 몇 개씩 괴어 놓았다. 고임돌이 4개인 것과 8개인 것 등 두가지가 있고 키가 큰 돌을 고임돌로 세워놓은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 남쪽지방에는 뚜껑돌 밑에 작은 돌을 괴어놓은 남방식 고인돌이 많은데 부안과 고창 일대에는 키가 큰 북방식[卓子式] 고인돌이 군데군데 분포하고 있다. 구암리 고인돌 가운데 특히 덮개돌이 가장 큰 것은 길이 6.35m, 너비 4.5m가 되며 거북모양으로 생겼고, 고임돌 8개를 둥글게 돌려 세워놓은 것이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특징이다. 고임돌은 70∼100cm 높이에 이른다. 그 밖의 다른 것들은 고임돌 4개를 세워놓은 것들이고 뚜껑돌의 크기는 길이 3∼4m, 너비 2∼3m 정도가 된다. 구암리 고인돌은 다른 지방에서는 보기 힘든 독특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깨끗하게 관리가 잘되어 있네요 여러 형태의 지석묘가 보이네요.

* 다른 지역 고인돌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형태 *

지석묘란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무덤으로서 고인돌이라고도 하며, 책상처럼 세운 북방식과 큰 돌을 조그만 받침돌로 고인 남방식이 있다. 구암리에는 고인돌이 총 13기가 있었으나 현재는 10기만 남아있다. 대체로 자연암석을 떼어내 덮개돌로 사용한 바둑판식 지석묘로, 뚜껑돌이 큰 것은 길이가 6.35m, 너비 4.5m, 높이 70-100㎝에 받침돌 8개를 돌아가며 세웠다. 보통 4개의 받침돌을 이용하는데 반해 8개의 받침돌을 돌려 다른 지역 고인돌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다. 남방식 고인돌 군락지로서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구암리 유적은 1956년에 처음 조사되었고, 1982년에 사적으로 지정된 것으로 민가의 울타리 안에 있던 것이다. 처음 조사할 때는 모두 13기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현재 10기만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구암리 지석묘군을 구경하고 마을길따라 진행.

*마을길에서 다시 도로와 합루 우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계속도로따라 진행 교차로 통과

*진행길 도로가 학교 담장 아래에 이쁘게 피어 있는 백일홍꽃 너무 선명하네요.

백일홍

백일홍은 국화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다.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으므로 백일홍이란 이름이 붙었다. 백일초라고도 한다. 키는 60~90cm이며, 잎은 타원형이고 마주나기로 난다. 긴 꽃줄기 끝에 꽃이 피는데, 꽃 모양은 둥글고 색깔은 빨강 · 노랑 · 보라 · 하양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작은 꽃잎들이 겹으로 피거나 겹겹이 쌓여 탐스럽게 핀다. 백일홍은 봄에 씨앗을 뿌리면 7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오랫동안 꽃을 볼 수 있다.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많이 가꾼다.

백일홍. 멕시코가 원산지이다.

 

빨강 겹백일홍

 

자주색 겹백일홍

 

 

빨강 백일홍

 

*상서초등학교 정문앞 통과.

*성서초등학교 교내의 모습.

*도화리 봉암마을앞 통과.

*진행길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

*계속했어 도로따라 진행.

*진행길 우측으로 너무나 정리가 잘되어 있는 어느 문중의 묘군들의 모습.

*분장마을 버스정류소 통과.

*도로에서 우측으로 진행 작은다리 건너 우측으로 진행.

*우측 철재 울타리끼고 진행.

*농로길 진행 보이는 모든것이 한폭의 수체화 풍경이네요.

*농로길 진행.

*시골마을 동네앞으로 진행.

*진행길 어느농가 대문앞 대추나무에 대추가 주렁주렁 마침 할아버지나 대추를 한줌  주시네요

 너무 달아요.

*마을앞 공터 도착.

*마을앞 공테에서 우측 농로길 진행.

*우측으로 황금들판을 끼고 진행 잠시 후 장서마을 입구 도착.

*장서마을입구에서 우측으로 진행.

*잠시 후 진행길에서 우측 농로길로 꺽어 진행.

*들판 사이길 진행

*진행길 다리건너 바로 좌측으로 하천따라 진행.

*진행길 좌측으로 축사를 바라보면서 진행.

*다리건너 진행.

*다리건너 우측 중앙 농로길 진행.

*시원한 일직선 농로길 진행 끝이 안보이네요.

*잠시 쉬어갑니다.

*시원하게 한장의 사진을 남기고 갑니다.

*이길의 끝은 어디까지????

*잠시 쉬어갑니다  이것이 오늘의 점심입니다

 김밥.포도.고구마 가래떡....

*농로길끝 창고앞에서 좌측으로 꺽어 진행.

*농로길에서 다시 도로 가로질러 직진 진행.

*다시 도로와 합류 우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도로따라 진행 좌측 창고앞까지 진행.

*창고앞에서 좌측으로 진행.

*진행길 앞에는 시골마을이 보입니다.

*마을 골목길 진행.

*신월경노당앞 통과.

*마을길에서 좌측 골목길로 진행.

*마을 뒤편 솔밭길 진행.

*가을이면 붉은색을 띠는 구치뽕 열매의 모습.

*다시 도로오 합류.

*해안초등학교앞 통과.

*교차로 도착 우측으로 돌아 직진.

*부안군 중앙도로 진행 .

*잠시 후 좌측으로 부안 생활문회센터앞 통과.

*도로변 매창공원앞 도착 좌측으로 진행.

*매창공원 안으로 진행.

매창공원

위치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매창로 89 (부안읍)

황진이, 허난설헌과 함께 조선시대 여류문장가로 유명한 부안 명기 이매창을 추모하여 조성한 공원으로 부안읍 서외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매창(李梅窓 1573~1610)은 조선 선조 때의 여류시인으로 이름은 계생(癸生,桂生) 또는 향금(香今)이라 했으며, 자는 천향(天香)이고 호는 매창(梅窓)이다. 부안의 현리(縣吏) 이탕종의 딸로 태어나 어려서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한테 글을 배워 한시에 뛰어났으며 가무도 잘했는데 특히 거문고를 잘 탔다. 또한 시조에도 능하여 그의 작품이라 전하는 시가 수편에 이르는데 대표적으로『梨花雨 흩날일제..』는 걸작으로 이별을 노래한 시로 으뜸으로 꼽는다. 그의 시문이 경향(京鄕)에 널리 알려지자 많은 문인, 호걸들이 매창과 사귀기를 원했는데 연평부원군 이귀(延平府院君 李貴) 교산 허균(蛟山 許筠), 촌은 유희경(村隱 劉希慶)등과 깊게 사귀었다. 1610년 38세의 나이로 죽어 부안읍 오리현(五里峴)『매창뜸』에 거문과와 함께 묻혔으며, 묘비와 상석이 있는데 매창묘는 1983년에 지방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매창이 죽은지 45년만인 1655년에 묘비가 세웠졌으며, 잊혀져가는 그의 주옥같은 한시 58편을 모아 1668년에 개암사(開岩寺)에서『매창집(梅窓集)』을 간행하였다.이『매창집』은 현재 세권이 남아있는데 서울의 간송미술관에 두 권, 미국의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 한 권이 보존되어 있으며, 1956년에 신석정이 최초로 대역한 매창집이 있다. 매창의 묘제는 매년 음년 4월 5일에 부풍율회 회원들에 의하여 지내지고 있다.

 

*매창공원 중앙 광장에서.....

*부안 흔적.

*입구에서 우측으로 공원길 진행.

*매창공원 문화센터.

*나도 왔다.

*너무 아름다운 돌담 조형물.

*공원길 끝에서 우측으로 진행.

*산책로 주변에는 가을꽃으로.......

*공터를 가로질러.....

*다시 도로변 진행.

*부안 청소년문화의 집 통과.

*부안중학교앞 통과.

*도로변에서 좌측으로 진행.

*이제 종점까지 1.7km 남은지점 통과.

*서외6구경로당앞 도착.

*작은고개넘어 도로와 합류 여기서 도로건너 좌측의 골목길로 오르막길 진행.

*도로에서 좌측 골목길 진행.

*어느집 담넘어로 백구들이 우리에게 위협을 주네요.

*도로에서 오르막길 진행 잠시 후 서림공원 임정유애비 국가산림문화자산 안내판앞 통과.

*공원길 오르막길 중간에서 우측으로 진행.

*공원길에서 우측으로 오르막길 진행 잠시 후 다시 좌측 산 정상을 향하여......

*산정상의 전망대 팔각정.

*전망대에서 바라 본 부안읍의 전경.

*정상에서 잠시 휴식후 다시 반대편 계단으로 내려가요.

*숲길 산책로따라 진행.

*공원길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요.

*공원길 내려가요 중간에 혜원사라는 절이 있어요.

*내림길 끝에는 공원내 진행.

*서림공원 여러가지 모습.

*더디어 부안군청 도착 49코스 19.2km 장거리 코스 오늘도 무사히 무사하게 한코스 지우고 갑니다.

 49코스는 대부분 마을길 그리고 황금들판을 가로 지러는 비교적 지루한 구간이네요.

 그래도 저도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지금까지 시골에서 흙과 함께 살아온 저로서는 황금들판이 

 농부들의 피땀으로 부디 노동의 댓가를 받아야 할텐데.

 

 

*출발.도착 차량 주행거리 =울산~마전마을=348km                     

*누적 주행거리 =14,893km

*1차 통행료 = 15,100원

*누적 통행료 = 705,300,원

*48코스 거리 =724.6 + 19.2km = 743.8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