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를 물리칠 수 있는 법
| |||||||||
| |||||||||
(왼쪽부터)프로방스산 라벤더 에센셜 오일과 지중해산 소금이 함유된 스파 제품, 라벤더 배스 솔트 3만3천원, 서랍이나 신발장, 옷장 등에 넣어두면 퀴퀴한 냄새 대신 은은한 라벤더 향이 나게 하는 라벤더 퍼퓸드 사셰 1만2천원, 몸을 편안하게 이완시키는 입욕제 라벤더 포밍 배스 3만5천원 모두 록시땅.
모기는 향이 강한 허브를 싫어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로즈제라늄, 라벤더, 시나몬, 페퍼민트 등이다. 작은 화분 하나면 6.6~13.2㎡(2~4평) 정도는 모기가 접근하지 않게 해준다. 목욕물에 오일을 세 방울 정도 떨어뜨려 몸에 끼얹거나 농도를 묽게 조절해 스프레이로 뿌리거나 향을 피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임신 4개월 미만인 경우 페퍼민트, 로즈, 로즈메리 등과 월경주기를 정상적으로 돌리는 제라늄과 라벤더의 사용을 금한다. 계핏가루는 모기 이외에도 파리, 집진드기 등의 살충에 효과적이다. 계피나무를 작게 자른 것이나 가루를 소형 망에 넣은 뒤 현관과 거실 곳곳에 놓아두면 주위에 모기가 몰려드는 일이 적다.
모기들은 밝은 색 옷을 싫어한다. 잠옷은 밝은 색으로 하고 야외에 나갈 때도 밝은 색 옷을 입으면 모기에게 물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눅눅한 곳에 모기가 몰린다. 배수구나 싱크대, 화장실 바닥 등에 고여 있는 물을 없애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흠뻑 땀을 흘린 채 잠을 자면 모기의 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잠들기 전 깨끗이 샤워할 것. 향이 강한 샤워 제품이나 보디로션은 사용하지 않는다.
모기는 주로 벽이나 구석에 붙어 있다가 불을 끄면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잠자리를 벽에서 떨어진 방 한가운데 마련하면 모기의 공격을 덜 받을 수 있다.
식초에 곶감을 담근 뒤 1개월 동안 서늘한 곳에 놔두었다 바르면 식초의 살균 작용과 곶감의 수렴 작용으로 도움이 된다.
오이를 강판에 간 뒤 거즈로 걸러서 즙을 낸다. 탈지면이나 거즈에 오이즙을 적셔 가려운 부위에 톡톡 두드리듯 바르면 가려움이 덜하고 시원하다. |
'일반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격 알면 ‘술 버릇’ 예방할 수 있다 (0) | 2010.07.16 |
---|---|
이끼를 무시할 수 없는 이유 (0) | 2010.07.12 |
회를 드시는 분은 반드시 읽어 보세요! ♤ (0) | 2010.07.09 |
알면 좋은 생활의 지혜 (0) | 2010.07.09 |
여름철 4대 제품 중간 점검 (0) | 2010.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