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재미난 이야기..

화가의열정.엉큼한 남자

문수산 아래 2010. 6. 8. 19:11

 

화가의열정.엉큼한 남자   

 

화가의 열정

 

 


한 젊은 화가가 사람들이 자신의 작품을 알아보지 못한다고

 

스승에게 불평했다.


"스승님, 저는 2~3일에 걸쳐서 작품 하나를 완성하는

 

그 작품을 팔려면 2~3년이 걸립니다."


그러자 스승은 젊은 화가의 등을 토닥이면서 말했다.

 
"이보게, 한 작품을 2~3년에 걸쳐서 완성해보게.

 

 그럼 2~3일만에 팔릴걸세."


 

엉큼한 남자

 


한 젊은 친구 A가 다른 친구 B를 만났다.

 
A : "자네 해수욕장에 갔었다며."


B : "그래, 재밌었지."


A :" 어땠는데?"


B : "한 비키니 수영복의 날씬한 아가씨가 다이빙을 하는데

 

공중에 한번 떠서 회전하다가 비키니 수영복이

 

훌러덩 벗겨졌지 뭐야."

A : "그래, 그 아가씨 얼굴이 빨개졌겠군."

 

 
B : "이 친구야,

 

그럴 때 얼굴을 보는 남자가 어디 있겠나?"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Akm7kKDFc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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