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재미난 이야기..

보양식 드립니다.

문수산 아래 2010. 8. 9. 10:55


 어때요?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시지요?ㅎ               

우리님들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에 고생들 많으셨죠?

이제 내일부터 조금은 시원해질 겁니다.  

삼복더위가 물러났으니..           

보양식 삼계탕 드시고 기운내시고 건강하시고      

남은 여름 마무리 잘하시어 행복 가득한 가정 꾸리세요.               

 

 약닭과 자연,,,

 살아있는 전복회

 낙삼탕,,,

 

 전복 요리,,,

 웰빙 산채나물,,,

 

 몸에좋은 흑두부,,,

 

 자연의소리 토종닭,,,

 

 보글보글 닭도리탕,,,

 익어가는 약닭,,,

 

 뭔지 몰라ㅎ,,,?


 

 

 오리 샤브샤브,,,

 

 오리 바켄,,,

 

 삼계탕과 과일주,,,

 

 한방 백숙,,,

 

 약밥,,,

 

 시래기 메기찜,,

     

     

     

    우리의 선조들은 가장 영양가 높은 음식중
    삼계탕 보신탕 추어탕을 선택해 먹는 날들을
    가장 더운 삼복으로 정해 이열치열하며 먹었다지요?

     

    전하는 풍습에 의하면 초복엔 기운을 돋우는
    영계 삼계탕과 새콤달콤한 과일로 입가심하고
    중복엔 땀 흘리며 중성지방 함유한 보신탕으로
    이열치열한 후 과일후식으로 여가를 즐기고
    말복엔 단백질과 칼슘이 듬뿍 든 추어탕을 
    채소류를 첨가해 다가올 엄동설한을 대비했다합니다.

    워낙 빈곤해 먹을거리 부족한 시절이었다지만
    해마다 잊지 않고 복날 몸보신 음식만큼은
    빈부격차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챙겨 먹었다하니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가 돋보이는 생활상이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