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재미난 이야기..

6억 짜리 소나무

문수산 아래 2010. 12. 24. 02:32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읍에 소나무가 모처에서 6억을 준다고 하여서 팔려고

포크레인으로 캐려고 작업을 하자 소나무 잎이 갑자기 시들하고 죽으려고 해서

결국은 못 팔고 제자리 잡고 있어서 더욱 유명해진 소나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