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은색 옷을 입고가라
검은색 옷을 입은 사람은 타인이 볼때 권위적인 이미지를 풍긴다.
검은색 옷은 상대방에게 위축감을 갖게 만들며 자신을 가볍게 보지 못하게 만들어 파는
사람은 함부로 거짓말을 하지 못하고 자신의 말에 넘어가지 않을 사람이라고 느낀다.
이때 주의할점은 구두 또한 검은색구두를 신고 깨끗이 닦은 상태여야한다.
만일 검은색 옷을 입었지만 구두가 더럽고 낡았다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신발의 상태 또한 그 사람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역활을 한다는 것을 명심.
검은색 옷과 깨끗이 닦은 검은색 구두를 신고 중국집에 가면 짜장면 한그릇을 시켜먹더라도 종업원의 태도는 달라진다.
2. 주인의 말에 절대로 수긍하지마라.
주인이 어떤 물건에 대해서 설명할때 "그래요,아하, 아 그렇군요. 맞아요" 등등의 말은 절대로 하지마라.
그냥 왼쪽손을 턱부위에 갖다대고 오른손은 왼쪽겨드랑이밑에 둔채 약간 미간을 찌푸린 상태로 고개만 좌우로 천천히 움직이고만 있으면 된다.
설령 그것이 사실이고 그 물건이 무척이나 맘에 든다고 해도 속으로만 그렇게 생각할뿐 수긍하는 표현을 해서는 안된다.
손님의 그런 모습은 주인이 볼때 머리속에서 여러가지를 계산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며 그 물건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고 마음에 들어하지 않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그때 되려 다른 질문을 주인한테 해버리면 주인은
" 이 손님은 아예 내말을 듣지도 않고 있었네" 라고 느끼게 되고 점점 의욕을 상실하기 시작한다.
이 손님을 상대로 바가지를 쒸우겠다는 생각은 물론 물건을 팔아야 겠다는 의욕도 없어지기 시작하고
오히려 이 손님을 속이려다 되려 욕을 먹지 않을까 걱정하기 시작하며 그것은 곧 진실만을 말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절대로 명심해야 할것은 맞장구를 치는등 주인의 말에 계속 수긍하는 모습을 보이면 주인은 점점 자신감을 갖게 되고
그것은 곧 주인에게 " 나는 당신의 밥이요" 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다.
3. 말을 아껴라.
비싸다는 말도 할피요 없고 깍아달라는 말도 할 필요없다. 깍아달라고 말하는 것은 애교섞인 목소리의 여자가 남자주인을 상대로 물건을 살때 뿐이다.
당신이 남자라면 애교섞인 목소리로 주인을 상대로 깍아달라고 말할 수 있는가?
대부분의 남자가 그렇게 하지 못할것이다. 또한 무뚝뚝한 말투로 깍아달라고 한다거나 큰소리로 졸르듯이 말한다면 깍아줄 주인도 없다.
만일 깍아준다면 그건 당신이 무섭거나 짜증나서 깍아주는 것이다.
이렇게 뻔뻔스럽지 못한 남자가 물건을 사는 경우라면 주인 스스로 양심적인 가격에 팔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단지 몇번의 표정관리만 잘 하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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