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겠네 라고 말하지 말라
죽겠네'라고 말하지 말라. 행동이 태도를 바꾼다.
고대 올림픽이 벌어졌을 때
한 철학자는 '남이 말려주겠지'라고
생각하며 성화에 뛰어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불쌍하게도
그의 기대와는 달리 아무도 말리려고 나서지 않았다.
그는 스스로 성화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다.
직장이나 학과가 마음에 드는데도 남의 눈을 의식해
자기도 싫다고 이야기하면 자연히 싫어진다.
죽겠네 를 상습적으로 쓰지 말아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 박지영의《유쾌한 심리학》중에서 -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참 많은 우리네 삶 입니다.
어떤 말을 내뱉고 사느냐에 따라,
우리의 사고가 바뀐다는 것은 자기 암시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죽겠네 라는 말은 어두운 그림자를 불러들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좋지 않은 상황을 불러옵니다.
그 좋지 않은 상황이 자신에게만 머물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도 슬그머니 전달됩니다.
하지만,
정말 죽겠네 라고 말이 나올 정도의 상황에서
누가 살겠네 라고 얘기할 수 있을까요?
죽겠네 라고 함축적인 한 마디로 모든 것을 털어 버리고..
살아 보자 라고 나서는 것이 더 건강한 삶으로 생각이 듭니다.
요즘같이 날씨가 너무 추워도 살겠네.....
아니 살만 하네..........................하고 말이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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