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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나 당근은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산화효소 아스코르비나아제가 들어 있어 날 것으로 다른 채소와 같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그러나 아스코르비나아제의 특성을 알게 되면 이런 것을 섞어도 비타민 C의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 아스코르비나아제는 산성과 열에 약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일반 채소와 날 것으로 섞을 때에는 채 썬 재료에 식초를 조금치면 이 효소의 작용이 억제된다. 그렇다고 식초를 너무 많이 치면 카로틴이 일부 파괴된다. 녹즙을 만들 때도 식초를 조금 치면 비타민 C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 따라서 당근·오이와 식초는 궁합이 맞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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