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상식

궁합이 맞는 음식

문수산 아래 2011. 5. 3. 18:30

궁합에 맞는 음식

대추와 약식

무와 메밀국수

라면과 녹색채소

미나리와 녹두묵

부추와 된장

호박과 강낭콩

연근과 식초

마늘과 식초

머위와 들깨즙

시금치와 참깨

취나물과 깨두부

파슬리와 식용유

당근과 식용유

당근, 오이와 식초

더덕과 고추장

고사리와 파, 마늘

김치와 고구마

곶감과 호두, 잣

모과차와 유자

배와 생강

매실과 차조기

가지와 기름

토마토와 튀김

가자미와 무

고등어와 무

복어와 미나리

젓갈과 귤

재첩과 부추

생선초밥과 고추냉이

새우와 아욱

조개땅과 쑥갓

멸치와 풋고추

쇠고기와 두릅

불고기와 들깻잎

간과 브로콜리, 양파

고기와 참다래

딸기와 우유

더덕과 술

소주와 오이

 

 

 

 

 


 
당근·오이와 식초

  오이나 당근은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산화효소 아스코르비나아제가 들어 있어 날 것으로 다른 채소와 같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그러나 아스코르비나아제의 특성을 알게 되면 이런 것을 섞어도 비타민 C의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 아스코르비나아제는 산성과 열에 약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일반 채소와 날 것으로 섞을 때에는 채 썬 재료에 식초를 조금치면 이 효소의 작용이 억제된다. 그렇다고 식초를 너무 많이 치면 카로틴이 일부 파괴된다.

  녹즙을 만들 때도 식초를 조금 치면 비타민 C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 따라서 당근·오이와 식초는 궁합이 맞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