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재미난 이야기..

“당신 나한테 애인이 생기면 어떻게 할래?

문수산 아래 2011. 9. 23. 18:21



최진희 - 여정
임주리 - 립스틱 짙게 바르고
우연이 - 어느소녀의 사랑이야기




 

                                                       “어느 날 어느 중년 짱구 같은 남푠....(아내에게 농+진담) 의미 심장한 한 마디...曰”

                  

“당신 나한테 애인이 생기면 어떻게 할래?

0.05초만에 용수철같이 튀어나오는 아내의 대답...


“배 나오고, 나이 들고,

money가 없는 당신 같은 남자를 누가 좋아하기나 한대요?



↓통도사 경내 진입 여기 보다 조금 위에 오작교라는 이름을 가진 조그마한 다리가 있는걸로.....

자신 그냥 이 다리도 오작교라고 명칭해 보면서...

 

                                     


지난 8/6 여름휴가 (음력 7월 7일) 은 칠월칠석이었나!

끝내 그들은(견,직) 그 어떠한 사유로 오작교 다리??에서~ㅋㅋㅋ

 만나질 못했다고 전해 드리면서.....

(서로가정문제있었나...ㅎㅎㅎ)


그래서 서로 애통해

 그 날 새벽녘에 눈물인듯 비가 그토록 내렸나 보다........

(신기하게 그날(8/6)일 새벽 엄청비가 내려던 기억)
  ..................................................................................................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되풀이되는 남편의

날카로운 말의 비수는 그의 마음에 커다란 상처를 남겼고,

어느날 그 배 나오고 돈 없고 나이든 남자에게 다

른 여자가 생겼다,



.......『밤이면 더욱 운치있는 밀애 테이트?? 장소  유명 경주 안압지 연꽃~♬』.....

또한 잠시 가족 나들이도 붐비는 곳이였기도...........

 
 
 
이를 알게 된 아내는 미칠 듯이 괴로워했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은 후다.

결혼 후 나이 듦에 여자는 점점 강하고 당당해지는데

남자들의 목소리는 작아진다.


멀쩡하게 일을 잘하던 남자들도

도대체 내가 이 일을 하는 의미가 무엇인가!


하면서 회의를 갖기도 한다.




 



  여자는 그 반대다

결혼 초에는 남편이 몇 시에 들어오는지,

요즘 사랑한다는 말을 몇번 했는지,


다사말해 일간 세상 떠들석 한 연애인 『박철,옥소리』 부부처럼

나를 아니 서로 몇번 만져줬는지???에 관심을 집중하고 살다가

나이가 들면서는 점점 자기 주장이 강해진다.

 
 
 
좋게 말하면 독립적이고 뒤집어보면 공격적이다.

그래서 이때 남자들은 전보다 강해진 아내에게


약한 남자로 비춰지면서 비난을 당하기 쉽다.


 
  


 고단한 세상살이에 지친 남자들은 자신에게 공감적이고

 인정해 주는 따뜻한 아내를 기대하고 집으로 들어가지만


남자가 남자다움의 굴레를 벗고 싶은 그 시기에

여자도 여자다움의 굴레를 벗으려 한다.


(다시말해 나이50”이면 아내밖으로 남자집으로.....)





얼마 전 유행한 ‘간 큰 남자 시리즈’입니다.

20대에는 아내에게 “밥 줘!”하면 간 큰 남자이고, ...

30대에는 아내가 외출할 때 “어디 가?”하면 간 큰 남자입니다....

40대에는 외출하는 아내를 쳐다만 봐도 간 큰 남자이고...,

50대에는 “몇 시에 와?”하고 오는 시간만 물어도 간 큰 남자이고....,

60대 이상은 “여보! 따라가도 돼?” 하면 간 큰 남자입니다. 


세월이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마

아마도!...이 시대 살고있는 우리(남편)모두가 간 큰 남자들 아닐까하구

살짝 우스개 소리로 첨가 올려 보면서....~ㅎㅎㅎㅎㅎㅎ


퇴근 하시면 혹, 싶어 아내에게 한 마디도 안 하신다구요~ 헐.....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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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서두 어느 날 갑작스레 아내에게 비수의 한 마디 던진 중년

 아내가 던진 의미심장한 한 마디 답변......



“돈 없고,나이들고,배 나온 짱구 같은 당신

누가 좋아하기는 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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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요즘 중년들 배가 조금 나와도 멋있어 보이던데

그리고

당신 올!! 가을엔 쳌~크 남방 하나면 그 배...숨겨져 


 딱! 어울려.....근사한 가을을......맞이




그리고,지난 여름


 당신 땀방울 흘린 만큼 


회사 인금 인상에 따라 월급 통장도 빵빵 or 엇그제 추석 제,대신


집안일 이것저것 하느라 고마웠고




“당신 여름내내 더운데 수고 하셨는데 다음달엔 인금인상과 더불어 지갑 용돈 대폭 인상 약속..



“ 땀을 마니 흘러서 그런지 얼굴 기미에 마니 수축해 보이는데


“올~저녁 특별 서비스로 저녁 식탁 토속주 한잔 제가 쏘우면서

  지난 우리 중국 여행때 맛사지 못지않게


 제가,얼굴 맛사지 칼 퇴근 이시면 1주일 무료로 해드리죠~





 그 남편 아니 우리 중년들은 아내에게


따스한 이런 대답을 듣고 싶은게 아닐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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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아내에게 휴지조각처럼 밝혀

가슴에 큰 상처 아니지만 아내에 대한 기대가치가 산산조각이.......나고 말았다





그 중년은 언제 한잔술에 취중 이렇게 생각 했을 껍니다

 한적한 골목길 가다 우뚝서서 속으로 무언의 고함을........


“당신 만나기 전 총각땐 그래도 허리 27“,28”에

“얼굴 꽃남에, 아가씨들 줄줄이 사탕.....인기 빵빵~♬

“야~~당신 같은 사람 그~땐 한 터럭 줘도 안 했어



“누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지



“두 딸년에 아니지 우리집 갓슨아이들(여자)당신까지 3명에

파 뭍혀 사느라  내 위치(젊음)는 온데간데없고


“결혼 25년동안 이렇게 만든게

“당신이 아니야.... (취중눈물글썽) ....“내가 미쳤지 “내가 미쳐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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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意氣銷沈 [ 의기소침 ] 해진 중년의 남자가 자주 아니 가끔 가는 술집 아가씨에게

 2장짜리 팬티세트를 선물했다.

손님을 모시고 가면 늘 잘해준 것이 고마워서였다.

술집 아가씨는 선물을 받고는

어머, 꽃남 오빠
 고마워요!

이거 너무 예뻐요! 라면서 연신 감탄을 한다.

 
 
순간 그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속옷가게에 가서

더 화려하고 비싼 무지개 빛깔 팬티를

무려 7장이나 사서 호기롭게 아내에게 내밀었다.

아니, 내가 이런 걸 어떻게 입는다고 사와요.

 얼마 주고 샀어요? 어디서 샀어요? 가서 바꿔오세요.


 
 
아내에게 무지개 팬티를 입혀보고 싶었던

그의 마음은 구겨진 휴지뭉치 같이 되었다.

밖에서 만나는 여자들은 작은 일에도

고마워하고 감탄할 줄 안다.


 

 
 
그래서 그런 여자와 같이 있을 때

남자는 ‘나도 진짜 멋있는 남자일지도 몰라’ 하는

 자신감이 생긴다.


그러한 인정이나 칭찬의 파급효과로 인해

실제로 더 능력있고 멋진 남자가 된다는 것이

심리학에서 말하는 '피그말리온 효과’의 원리다
 

 
 
남자들이 외도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듯 성적인 욕망에

사로잡힌 사내들이 신선하고 자극적인 젊은 여자에게

눈 돌리는 한눈팔기 같은 것일까.


↓「저희,고향 뒷동산~ㅎㅎ신불산(영취산) 줄기 어느 계곡」........ 

 

 
천만의 말씀. 만만에 콩떡이다

대부분의 남자가 외도에서 찾는 것은 ‘여자’가 아니라

인정받고 싶은 마음인 것이아닐련지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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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이란??

우리나라 모 일간지에서 중산층의 정의를 다음과 같이 내렸다.

"4년제 대학을 나오고, 10년 이상 한 직장에 다니고

월소득은 400만원 이상 되고, 30평 이상 되는 아파트에 살며,

2000cc 이상 된 중형차를 타야한다'

중산층의 조건이 집 차 학벌 소득이란 것이다.


하지만 프랑스 전 대통령 퐁피두는 중산층을 이렇게 이야기 했다.

'중산층은 외국어 하나쯤 자유롭게 구사하여 폭넓은 세계 경험을 갖추고

스포츠를 즐기거나 악기 하나쯤을 다룰 줄 알아야 하고,

별미 하나 정도는 만들어 손님접대를 할 줄 알며

사회 정의가 흔들릴 때 이를 바로 잡기 위해 나설 줄 알아야 한다."




서두 글 제가 아닌 “우리들 중년 남자의 이야기 인가? 자신 글에  던져  조금 엮어 보시길.... 』

우리 중년들은 진짜루 이런 건가요

 우리 중년들....에~휴  너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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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단 한 사람에게라도 사랑을 받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 현,자 인 모든 사우님들은

“행복한 사람들인가 보다,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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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을.....사랑하는 꽃중년....이니까”



  
그리고,어제
아침 저,에게 그 어떠한 반가운  문자 주신분들 “사랑스런 나날 되십시요 라~고 감사의 말씀
드리며.....


우리네 어머님들은 자식 생일 날 즉,과거 사우님 여러분들 순산 하셨던 날에 이젠,자식생일날 되면 괜시리
몸살,어딘가 아프시다고 하지요

 이유는 의학적으로 판명된 것은 있을련지 모르지만  말로써 표현 할 수없는 왜 그런거 있쟎습니까
                          (부모님 저희들 뱃속잉태했을때부터인가)

자식과 부모님(특,어머님)은 평생 뗄래야 뗄수없는 보이질 않은 모정의 그런 관계 말임다


그래서
저,또한 혹,싶어  새벽녁 이른 아침 전화 드려보니 몸이 조금 불편하신가 전화로 들려오는 기침 목소리가.......

“생일인데 미역국 끓어 먹었나” 하시며 먼저 되려 물어 오네여



제가 그랫죠 “ 엄마는~생일은 무슨 생일 내가 뭐~~초등학생이가~! 있는 반찬에 된장하고 그냥 먹으면 되지.....
하면 그랫죠 ......

우리네 어머니들 눈에는 아직도 저희들을 초등 아니 어린 꼬마로 보이는 모양이죠~그~쵸~ㅎㅎ

다시 그랫죠.... “엄마 추석때 내가  비져서 그런지~~
“송편 맛 있던데 아직 남아 있으면 냉동실에 넣어 주세요” 라~고

오는 주말에 찾아뵈려  간다고 말씀 드리니......“엇그제 봤는데(추석때) 차,기름값 던다고 자꾸 오지마라 하시쟎습니까”

그래도 찾아 가 뵈야지요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아들이 엄마 얼굴 뵈려 가는데...그~~쵸 ^*^

우리네 어머니들은  아름다운 세상 맞이하는 그 날까지 저희들에게  아무런 조건없이 가슴에 있는 사랑
우물가 샘이 마르고 닮도록 퍼 주시는데 말이죠

 어머니가 주시는 사랑 그 사랑 언제 다 갚을련지...........
(하루라도 빨리 꼬~옥들 갚으세요)

이야기가 자꾸 딴 방향으로........

그렇테요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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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여러분 지금 가정 우리네 자식들은 엄마,아빠 생일은 몰라도

아마도 우리 부모님들은 저,처럼  울산 작은 아들 생일인데 미역국은 먹었.....괜시리 걱정들 하고 계실껍니다

오늘 우리(현,자)사우님들중  오늘,내일이 아니시드라도 만약 언제라도 or 그 날(생일)이 해당 되신다면


 부모님께 “고맙습니다”안부전화 잊지들 마시옵고.....이왕이면 “엄마 사랑해”한다는 말 한마디 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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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 어느 중년의 남자가 세상 이런저런 쓴,단소리 담아 올려..........보면서



그리고 여기로 통해 얼마 전 인가 여기 마당 기타악보 올려져 봤는데 

그 만  깜빡 놓쳐 버렸네요

혹,통기타 (“7080,슬로우 고고”곡) 악보 당시 올려졌던 곡 악보 보유 있으시면 부탁드려 보면서.....

(학교때 공부는 뒷전ㅎㅎ 악보,코드 기억이 가물가물......)

지금 조금 준비 할려고 머리 회전이..... 혼자서 힘들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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