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50구간) 770km걷기

해파랑길12코스(감포항~양포항) 13km

문수산 아래 2016. 1. 15. 11:33

*날  자 : 2014년 10월 09일(목요일)
*날  씨 : 맑음(18~25도)

*코  스 : 감포항 ~ 오류해변~연동마을 ~ 양포항(13km)5시간 소요

 

*오늘도 한글날 휴일을 맞아 해파랑길12코스를 즐기려 출발지 감포항

 으로 출발한다.저의 회사만 한글날 휴일이라 거리는 한산한 길을 달려

 1/20분만에 감포항 도착 양포항까지 13km 향하여 출발한다

 

 

*감포항을 뒤로하고 힘차게 양포항까지 출발 합니다

*감포 수협앞을 통과

*아!!! 다방 참 정감가는 간판이네요

*저배들은 감밤에 어떤 고기를 잡아 왔을까???

*경주시 수산인 회관이 여기 감포에 있지

*다시한번 감포항을 뒤로 하고 .배경이 참 아름답네요

*이길이 감포깍지길과 일부는 같이 가는가 봐요. 감포깍지길 이름이 이쁘요

*출발 1km로 왔어요 .이제 워밍업은 끝 열심히 가야지

*골목길로 진입

*담장 넘어로 이상한 조형물이 섬뜩한 느낌이 들어요

*언덕을 오르면서 바라본 감포항의 모습

*여기서 송대말 등대로 가라 하네요

*감은사지 삼층석탑을 모형으로 만든송대말 항로표지 관리소 건물 정확히

 어떤일을 하는 곳인지?

                

*(구) 송대말 등대

*송대말 등대에서 바라본 감포항 방파제 낚시하러 몇번 왔던 기억이

*송대말 등대를 뒤로하고 해안가로 진행

*출발2km지점 감포 오류마을 통과

*이쁜 바위가 참 많아요

*오류2리 동회관 현대식 건물이네요

*이집은 누가 사는가 탐이 나는 집이네요

*오류 해변을 통과 합니다

*가로등이 이국적이조 .

*아무도 없는 오류해변 여름에나 사람이 분비겠조

*잠시휴식중 바다를 배경으로

*바다는 언제나 우리를 반기고 바위는 지루함을 반감 시키네

*감포읍 모곡마을 해변을 통과

*모곡해변가의 한가한 모습

*언덕에서 한참을 바다를 보면서 휴식을 취한다

*저바위는 몇 천년을 파도와 싸워도 굳굳이 서있네

*잠시 해안가를 벗어나 인도도 없는 도로로 진행 조심하세요

*연동항 방파제가 보이네.멋진 데크로 절경을 감상 하면서

*연동항 치미등대.경주 황룡사터에서 발굴된 망새(치미)를 형상화해 만든

 등대(망새=치미:전통 기와집의 용마루 양쪽 끝머리에 장식용으로 얹은 기와

*저 시설물은 연동 바다 놀이터 아라나비(아라=바다의 순우리말)

*저 산위에 풍력 발전기가 보이네요

*이제 목적지 양포항 6.6km 남았네요

*연동항을 뒤로하고 출발 합니다.한폭의 풍경화 어때요

*고기가  잡이나 궁금 하네요 .저섬에 어떻해 갔는지 조심하세요

*돌 다리가 예술작품 수준이네요

*바위 꼭대기에 갈매기 한마리 시력검사 보이세요

*저기 보이는 저 바위는 무슨 의미가 있을법 한 바위갔조

*참 조용한 해안가

*오징어야 햇볕에 잘 건조한 다음 국민의 간식거리로 ...

사나래 카라반 펜션앞에서 풍차를 배경으로 한컷

*보이는 곳이 절경인 소봉대=해안에 우뚝 솟아 육지에 이어져 층을 이룬 바위

 봉우리로 한 면은 육지이고 세 면은 바다를 둘렸는데,우뚝 솟은 형상이 흡사

 거북이가 엎드리고 있는 것 같아 일명 복귀봉이라 한다.

 신라 어느왕자가 이 풍경에 취하여 3일을 노닐었다고 한다.조선의 성리학자

 회재 이언적은 1515년 경주 주학 교관으로 있을 때 이곳에 왔어 소봉대란

 7언절구 2수를 남겼고.조선후기의 문인으로 유명한 유하 홍세태도 울산 김목

 관 재직시절 이곳을 유람하고 시를 남겼다.

*손재림 문화유산 전시관 .계원 초등학교를 박물관으로 쓰다 지금은 문이 닫

 혔 네요

*계원1리 마을 골목길로 올라 오면서

*계원 포구에 정박중인 배의 한가한 모습

*조릿대 사이로 마을길 통과 마음이 정화데는 그런 골목길

*이제 양포항이 눈에 보이는 지점

*여기가 양포교 건너면 우측으로 13코스 진행 오늘은 여기까지 수고 했어요

 

 

*누적거리 : 175.9km + 13km = 188.9km

*누적시간 : 70시간05분 + 5시간 = 75시간0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