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자 : 2015년 03월 02일(월요일)
*날 씨 : 맑음(7~15도)
*코 스 : 칠포해변~오도교 ~월포해변~화진해변(19.4km)6시간50분 소요
*한달만에 해파랑길18코스 칠포해변에서 화진해변 19.4km 장거리 코스를
초봄의 햇살을 받으면서 집사람과 손잡고 오늘도 목표점을 향하여 열심이
걸어 보자고요. 집에서 여기까지 승용차로 1/40분을 달려 왔어요
점점 길거리에 허비하는 시간이 많아지니 꼭 완주를 기약해 본다.
*출발지 칠포 해변의 호텔앞 조형물 앞에서 인증샷
*주인공도 출발 하면서 ....
*18코스 여행 포인트=칠포해변을 출발해 물이 맑고 수심이 얕은 여러 해변을
걷는 코스다.칠포.월포.화진해변은 백사장이 길게 늘어져 있는 아름다운 해
수욕장이다. 크고 작은 여러 해변을 서로 비교하며 걷는 소소한 재미가 있다
*칠포해변에는 방갈로 형태의 건물이 많이 있어요.
*칠포해변을 벗어 나면서 뒤돌아본 백사장 풍경
*수영금지 구역 글씨가 있는 저기로 올라가요
*군 순찰로를 따라 소나무 숲길로 진행해요. 걷기 좋은 길이네요
*중간에 전망대가 준비 되어 있네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칠포해변=백사장길이가 2km,폭 70m,평균수심 1m,넓이
9만 7천평 하루 10명 수용할수 있는 대규모 해수욕장이다. 백사장은 왕모래
가 많아 바다 낚시도 가능하다.
*바다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안가의 모습 참 좋아요 .보이는 해안가가...
*칠포1리 항이 보이네요.
*어떤 고기를 잡고 있나.저도 낚시를 가끔 가는데 ...
*바위와 해송 한그루 오래오래 같이 했으면 합니다.
*칠포2지구 지진해일 대피 안내판 이런일 영원히 없어야 겠조
*칠포교위에서 바라본 고현천이 바다로 가는곳
*칠포항의 전경
*바위가 세월의 흔적을 말하고 있네요
*잠시 해안을 벗어나 도로로 따라 진행 보이는 계단으로 진행
*잠시해변을 벗어나 해안로를 따라 진행 언제나 차조심 하세요.
*도로로 따라 진행중 해안선의 모습
*도로를 벗어나 오솔길로 진행
*언덕위의 한그루 소나무 여기서 잠시 커피한잔 휴식을 취해요
*한그루의 소나무 밑에서 바라본 해안가의 모습
*외로이 서있는 등대
*오도1리 평화로운 포구의 모습
*오도 해안가의 해수욕장
*해안가에서 바라본 이건물의 모양이 참 이쁘네요
*해안가의 담벼락에 이여져 그려져 있는 벽화 정감이 가네요
*외관은 깨끗한되 안에는 몰라요...
*해안가에서 저기 보이는 데크로 진행
*오도교 0.5km.월포해변 7.3km 참고요
*오도2리 도착
*사랑의 유람선 레스토랑 시간이 있으면 창가에 앉아 커피와 경치구경...
*조용한 해안가의 모습
*청하면 경계지점 통과중.
*청진2리항과 청진2리 마을의 모습
* 점심을 매운탕으로 해결 맛은 그런데로 좋았어요
*물회도 한그릇 했어요
*이쁜 우체통
*청진1리항이 보이네요
*청진1리 어촌계 공동 작업장
*성혈바위 전설이 있을 만한 곳인데...
*포항 이가리항이 보이네요
*해안선을 따라 걸어 가요
*이가리항의 풍경
*이가리 해변을 걸어요
*솔숲을 걸어가면서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로 엄청 분비겠다
*바닷가의 바위모양이 정말 다양해요
*이곳도 많은 분들이 같이 하면 좋은 곳이네요
*바위와 바다를 배경으로...
*가야할 곳을 뒤에 두고....
*해안선을 따라 가요
*월포 해변 도착
*월포해변을 배경으로
*계속같이 끝까지 해야할 동행자
*3월의 해수욕장 그런데로 운치가 있네요
*너머로 월포항이 보이네요
*월포해변의 조형물
*월포해변의 조형물
*밝은 빛 누리예-이상길
생명의 근원인 물의 순황과 넘실거리는 바다의 울림을 동심원의 확장과 영롱
한 이슬로 형상화하여 해 돋는 아침. 소망과 기원을 통하여 마음과 마음이
하나 되는 감동과 환희를 교감할수 있도록 표현한 작품.
"밝은 빛 누리예"는 밝은 빛이 환하게 비치는 세상에서 예쁘게 살아가라는
뜻의 순우리말.
*정월 대보름의 달집을 준비중이네요
*월포다리. 월포교로 진입하면서 바라본 모습
*갈매기들의 비상
*방어리항의 모습
*국립수산 과학원 사료연구센터
*조사리항이 보이네요
*조사리 해변은 자갈밭으로 되어 있네요
*방석항에 도착 했네요
*오늘의 종착점 화진해변 3.1km 조금만 힘네요
*5인의 해병 순직비=1965년 12월 해룡작전시 수색중대 일원으로서 작전임무
를 수행하던 중 거샌 파도에 휩싸여 꽃다운 청춘과 용맹을 받쳐 조국의 방패
로 한목숨 다하여 해병의 얼을 길이 빛낸 5인의 해병들의 넋을 기리고자 이
비를 세웠음.
*해안가의 솟대 색다른 느낌이 오네요
*여기의 당산나무는 향나무로 되어 있네요.
*해안가에서 다시 골목길로 진행후 도로로 잠시진행
*한적한 오솔길로 진행
*이제 화진휴계소 가까이 왔네요
*앞에 보이는 솔숲으로 진행
*이다리를 건너면 화진해변
*화진 휴계소 아래의 해변가 오늘의 종착지
*화장실 조용 하네요
*여기가 18코스 끝이고.19코스 시작점
*여기서 오늘의 18코스 마무리 합니다.
*누적거리 : 277.3km + 19.4km = 296.7km
*누적시간 : 106시간10분 + 6시간50분 = 11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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