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자 : 2015년 12월06일(일요일)
날 씨 : 흐린후 맑음(03도~11도)
코 스 : 호산 버스터미널~용화 레일바이크 출발점(22.2km.6시간50분)
*그동안 일정이 나지않아 드디어 오늘에야 집사람과 29코스를 가기위해 집에서 06시36분에
울산 문수IC에서 목적지까지(225km) 네비에 입력을 하고 건천하차 포향방향 전용도로 포향
위덕대학앞을 통과 동해안을 타고 북진 목적지까지 2시간20분만에 도착 한산한 도로에
과속을 했나 30분 이상 일찍도착 09시에 출발이다
*호산교 입구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출발 합니다
*저기 보이는 호산 버스정류장이 28코스 종착점
*호산교 끝지점에서 좌측천변을 따라 계속직진후 2차선 도로를 따라 진행
*천변을 걸어면서 뒤돌아본 호산시가지
*도로로 진행하면 게이트볼장 하우스를 지나 고가차도밑을 통과해 계속직진 마을앞 삼거리
에서 우측으로 진행.우리는 삼거리에 트럭이 주차했어 이정표를 보지못해 여기서 30분이상
알바했음
*삼거리에서 조금진행하면 수로부인길과 같이 진행 이표말이 삼거리에 있으면 진행방향
찾기가 좋을텐되 아쉬움
*포장길 오르막을 통과해 고개를 넘어서면 개발이 한창인 마을수릉마을이가보다
*해파랑길과 수로부인길과 계속 같이진행
*처다보니 아질한 뭐 성곽같이 보이는 저것은 뭐하는 물건인지
*아쉬움 ! 개발에 동참을 안할려고 버티고 있는건가 ....
*수릉마을 성황당 시골의 어느마을이나 마을의 수호신 역활을 하는 곳이죠
우린 여기서 성황당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계속직진 아무리가도 표지기가 없어 한참을
가다 끝집에서 한분이 길이 아니라면서 내려가 성황당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라 하시네
그분의 말씀이 가끔씩 길을 잘못들어 오시는 분이 많다하시네요 .친절한 그분은 전에 이마을
이장을 오래하셨다네요 성황당에 신경쓰다보면 직진할수 있는 곳이네요
*수릉마을 전경
*수릉2교를 건너 좌측하천변을 따라 가다2차선 도로를 따라 한참을 진행하면 돌탑이
보인다
*돌탑을 지나 계속직진하면 소공령 생태체험마을 안내판 앞에서 우측임도로 진행합니다
*출발지에서 4.5km왔네요 두곳의 알바로 2시간 걸렸네요 .지금부터 속도롤 냅니다
*이런임도길이 끝없이 계속이어집니다.임도에 자갈을 깔아놔 걷기가 힘드네요
*계속진행중 멋진 소나무 이런모습 영원하길 바라며
*주변의 온통산에는 철탑으로 보기가 지하 매설은 안되는가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에 관한 이야기 산중에 이런 글귀가 어울리네요
*요즈음은 철탑도 예전과 많이 다르네요
*황희 정승 소공대비召公臺碑
[소공대비召公臺碑]조선 세종世宗 5년(1423) 관동지방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 백성들을 구호하기 위하여
황희黃喜를 강원도관찰사로 파견,황희는 정성을 다하여 관동지방의 백성을 구호하였다. 백성들은 그 은혜를
잊지 않고 당시 황희가 가끔 쉬던자리 와현瓦峴고개에 돌을 모아 단을 쌓고 [소공대召公臺]라 이름하여
그의 공적을 기리었다. 현재 남아 있는 비는 선조11년(1578) 삼척부사로 부임해온 그의 6대손 황정식黃廷式이
풍우로 마모된 비를 다시 세웠다.
소공대비召公臺碑는 화강암으로 1단의 받침위에 비신碑身을 세웠으며, 비 상단은 둥글게 마무리했고,비갓이
없는 조선중기의 일반형 비석碑石이다. 비문은 당시 영의정 남곤南袞이 찬撰하고 글씨는 려원군礪原君
송인宋寅이 썼으며, 상단에 소공대召公臺碑비라는 연각을 썻다.
*소공대비에서 내려다본 임원항의 모습
*임원항을 배경으로 본인 입니다
*임도를 진행하면서 전망좋은 곳에서 점심을 해결합니다.간단이 쌀국수로 해결
*운명을 다한 고사목의 모습
*검봉산 등산로입구에서 끝까지 같이할 내짝
*검봉산 등산로 입구
*조금더 진행하면 다시 나타나는 검봉산등산로
*쓸쓸이 생을 마감한 한그루의 소나무
*더디어 임도끝의 검봉산 자연휴양림이 보이네
*안내 검봉산 등산로 안내도
*휴양림 진입로를 따라 하산합니다
*
*검봉산 휴양림 관리사무소
*관리소 앞의 조형물 화분이네요
*한참을 도로로 따라 내려오면 삼거리에서 바라본 펜션촌의 모습
*여기 삼거리에서 급조회전 진행
*목적지까지 6.5km 남았네요.엄청 빠른속도로 여기까지 진행 이제 두시간이네에 목적지
도착해야 호산행 버스시간을 맞출수 있는데
*이런 임도를 따라 진행....
*흉물스러운 모습 개발도 좋지만 채석장인가 그러고 복구가 될려나
*여기서도 수로부인길과 동행
*산으로 진행되는 포장길
*아칠목재의 힘든 고개길 경사도 심함
*설명글
*한참을 포장길을 걷는다 지루할 정도로 용화리로 향하여
*저기 용화 레일바이크 정류장이 보이네 저기가 끝인되
*시골학교 치고는 꾀 크네요
*29코스의 끝과 30코스 시작점
*오늘 우리는 이코스를 6시간50분간 열심이 걸었다. 알바소비시간 1시간 포함 엄청
속도를 냈네 덕분에 버스시간 40분전에 도착
*다음 가야할 코스정보
*많은 시간을 같이한 수로부인길
*우리는 많이도 왔네 얼마 남았나 아직도....
*다음 출발지 방향으로 보이는 해양레일바이크
*여보 수고했어요 다음에도 화이팅.....
*누적거리 : 450.4km + 22.2km = 472.6km
누적시간 : 164시간46분 + 6시간50분 = 171시간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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