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자 : 2016년 03월 13일(일요일)
*날 씨 : 맑음(3~8도)
*코 스 :솔바람다리~강문해변~경포호~사천해변(16km) 4시간45분
*2주만에 해파랑길39코스를 걷기 위해 울산집에서 05시 00분강릉을 향해 출
발이다.토요일 저녁에 초등학교 동기회모임에서 이슬이 때문에 아침에 일어
나기가 힘들어 망설이다가 그래도 피곤한몸을 이끌고 계획데로 움직인다.
날씨가 비는 안오지만 흐린날씨다.
08시30분 39코스를 출발한다.
*39코스 08시35분에 출발합니다.
*솔바람 다리 표지석
*솔바람 다리 상부의 모습
*솔바람 다리 건너 안목 커피거리로 진행
*다리 내려와 건너편의 계단을 통해 죽도봉으로 진행
(이곳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철책등 시설물이 존치하였던 지역이였으나
2009년 6월 시민들께 개방하였습니다.
따라서 강릉시에서는 자연친화형데크와 산책로,쉼터등을 2009년일자리 창출
인 희망근로 특화사업 특화사업으로 완료하였습니다.좋은환경에서 웰빙문화
와 더불어 특히 죽도봉과 솔바람교(다리)동선을 따라 솔향과 해풍을 만나면
서 좋은하루 되십시요.)ㄸ
*죽도봉 정상의 전망대
*안목항의 울릉도행 쾌속선이 보이네요
*죽도봉 하산시 보이는 해신당의 모습
*안목 거리의 화려함
*여기는 안목해변입니다.
*안목 커피거리의 모습
*안목해변에 설치된 조형물
*해변 송림사이의 거리를....
*도로를 건너 딴봉마을 산책로로 가요
(딴봉이란? 예로부터 강문가는 곳으로 외따로 떨어져 있는 봉으로 소나무 숲
이 우거졌다는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딴봉마을의 솔향을 느끼며...
*산책로 중간에 설치된 의문의 석조물
*산책로 주변의 소나무가 너무나 잘가꾸어져 있어요
*다시 도로를 건너 반대편 솔숲으로 진행
*강문해변의 모습
*여기는 강문해변입니다
*강문해변의 방파제
*해변언덕에 전망좋은 호텔이 자리 잡고 있네요
*강문 진또배기
(삼한시대 솟대의 한 형태로 전하는 이진또배기는 바람,물,불의 삼재를
막아주기를 토속신에게 기원하며 풍년,풍어를 빌던 어촌의 성황이다)
*이마을에도 해신당이....
*이제 경포해변에 도착 했어요
*조용한 경포해수욕장 아름답네요
*경포호의 중간에 있는 정자의 모습
*경포호에는 철새들의 낙원이라네요.
*한달후면 벛꽃으로 아름다움의 극치로...
*이조형물은 경포의 달
(경포가 품은 수많은 생명들 그리고 호수 변에 펼쳐진 숲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 작품을 만들어 내는 의미를 담았다.원형을 감싼 반원의 조형물은 경
포호수를 상징적으로 표현하였으며 원형의 투각된 선들은 호수의 물결이며
경포호의 품속에서 둥지를 든 생명의 움직임을 상징한다.작품 중앙의 원구는
경포호수에 비춰진 달을 의미 한다.원구를 스텐인리스 미러로 처리하여 하늘
과 달 경포호수가 투영되어 또 다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도록 구상하였
다.조형물 내부에는 과거의 선비들이 뱃놀이을 즐겼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
현하여 배 형상의 벤치를 설치하였다.
이제 경포호수에서 뱃놀이을 할수는 없지만 배 조형물에 앉아 경포호수를
바라보고 원구에 비춰진 다양한 형상과 밤하늘의 달과 별들을 바라보면서
경포호를 감상 할수 있는 힐링의 공간이 될수 있게 하였다)
*손호공의 조형물
*경포호 산책로 4km에는 각종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걸음을 더디게 한다
*대규모 연꽃단지도 조성 여름이면 장관이라 하네요
*경포호를 배경으로 인증샷
*이쁜이의 조각상
*실낙원이라는 청동상
*휴식처에 설치된 돌아가는 물레방아
*조형물
*우리가 익이 알고있는 귀에 익은 시
*세월이 가면 박인환의 시
*경포호 관광 안내도
*강릉 3.1독립만세 운동기념탑
*경포대의 모습
*경포대의 유래와 해설
*경포대에서 바라본 경포호의 전경
*오늘의 동행자 집사람의 한컷
*경포대앞에는 충혼탑도 있어요
*진행중 참소리 박물관 시간상 통과중
*박신과 홍장의 사랑이야기
(고려말 강원도 안찰사 박신은 강릉지역을 순찰하던 중 강릉기생 홍장을 만나
서로 사랑하여 정이 깊게 되었다.박신이 다른 지역으로 순찰하고 돌아와 홍
장을 찾았으나,강릉부사 조운흘이 놀려줄 생각으로 "홍장이 밤낮 그대를 생
각하다 죽었다"고 말하자 애절함에 며칠을 몸져눕게 되었다.조부사가 측은
한 생각에 "경포대 달이 뜨면 선녀들이 내려오니 홍장도 내려올지 모른다"
하며 데리고 가 호수의 신비스런 운무 속에서 홍장이 배를 타고 선녀처럼 나
타나게 하여 극적인 재회를 하였다는 전설을 간직한 곳으로 박신과 홍장의
애뜻한 사랑이 전해오는 곳이다)
*영화 촬영장소
*경포호가 한반도 횡단 울트라마라톤 종착점
(2000년 9월 10일 한반도의 허리인 서쪽끝 인천강화에서 동쪽끝 강릉경포대해변까지 14인의 철각들이 무박64시간 달린것이 계기가 되어 2001년부터 매
년 9월이면 한반도횡단울트라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다.
강화를 출발 수도 서울 한강을 거슬러 태백산인 대관령을 넘어 푸른파도가 출렁이고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환동해중심도시 제일 강릉 경포대해변까지 인간한계를 넘어 밤과 낮을 달려 총연장308km 달려오는 철각들의 높운 도전정신을 고취하고 이들의 완주를 기리고자 한반도횡단울트라마라톤 종착점
표지석을 제작 이 자리에 세우다)
*경포해변을 뒤로하고 사천해변으로 가요
*특이한 건물의 모습
*사천해변 가는길
*사천항의 복어 조형물
*사천항의 조형물
*사천항이 물회의 거리로 조성 성업중
*누적거리 : 605.9km + 16km = 621.9km
*누적시간 : 216시간35분 + 4시간45분 = 221시간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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