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가족이야기

태화강 공원 꽃축제 참석

문수산 아래 2016. 5. 22. 23:27

*일 시 : 2016년 5월13일 오후 6시

*날 씨 : 맑음.15~17도

*참 석 : 어머님.우리부부.여동생 부부.막내 여동생 부부(7명)


*오전 근무 퇴근후 태화강 공원 꽃축제 참여를 위해 우리가족은 6시에 모여

 축제장 태화강가의 양귀비.작약꽃의 절정을 구경하고 인근의 찜닭집에서

 저녁과 한잔의 반주를 먹고 헤어지기가 아쉬워 인근 여동생의 집에서 뒤풀이

 하고 오랜만에 가족의 단합회를 하고 10시에 각자의 위치로 ..




*사람만 통과 가능한 태화강을 가로 놓여진 십리 대밭교의 모습.

*꽃 축제장이 전경.

*울산의 랜드마크 태화강변의 고층 빌딩 한층 보기가 좋아요.

*가까이 당겨 찍어 봐요.

*아직 조금이른 양귀비 꽃밭의 모습.

*양귀비 꽃밭에서 한컷 해요.

*꽃밭과 주위의 풍경.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시골의 풍경 아련하네요.

*해질녁의 태화강변

*여기는 작약꽃밭의 풍경 꽃이 절정이네요.

*만개한 꽃밭과의 도심풍경.

*꽃밭1

*꽃밭2

*꽃밭3

*꽃밭4

*꽃밭5

*꽃밭6

*(중구)북쪽의 시가지와 태화루 모습.

*남구 시가지의 모습.

*태화강변의 시가지 전체 모습.

*태화강에 비치는 빌딩숲의 모습.

*십리 대밭교의 모습.

*강변에서 바라본 해넘이의 모습.

*축제장의 라이브 공연장 (이날은 트롯트 공연중)

*강변의 십리 대밭길의 산책로.

*강변에는 이런 오래된 고목들도 다수 있어요.

*주변풍경과의 조화.

*습지 연꽃의 모습.

*개량 양귀비꽃의 아름다움.

*가지산과 신불산의 웅혼한 기상이 태화강을 따라 굽이쳐 흐르는,맑고 푸른

 동해와 수려한 자연 속에 찬란한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울산은 아름답고

 유서깊은 터전이다.

 지난 1960년대 이후 우리 울산은,조국근대화의 중심역활을 해 오면서,성장

 위주의 개발정책으로 아름다운 자연이 훼손되고 환경이 오염되는 아픔을 경

 험하기도 했다.이에 우리는 천혜의 자연을 되살리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

 하여,환경과 경제가 상생하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쾌적하고 활기찬 도시

 로 가꾸고 지켜나갈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


1.우리는 모든 분야에서 환경과 자연생태계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지속발

 전이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한다.


1.우리는 아름다운 저연환경을 보전하고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여 잘 가꾸

 어진 자연자산을 후손에게 물려준다.


1.우리는 울산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끼며,환경보전을 생활화하고 다음세대

 를 위한 환경교육에 정성을 다한다.

*잘 조성된 습지의 모습.

*십리 대밭길의 산책로.

*드디어 십리 대밭중심을 통과.

*하늘도 한번.

*십리 대밭중심의 산책로와 휴식처.

 태화강 십리대밭은 구 삼호교에서 용금소까지 태화강을 따라 약 10리(4.3km

 )에 걸쳐 군락을 이루고 있다고 해서 십리대밭 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십리대밭이 어떻해 생겼는지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일제시

 대에 잦은 범람으로 농경지 피해가 많아지자 주민이 홍수 방지용으로 대나무

 를 심었던 것이 오늘날의 십리대밭으로 이여졌다는 설도 있지만 울산 최초의

 읍지인 1749년 학성지에 오산 만화정 주위에 일정 면적의 대밭이 있었다 는

 기록을 보아 그 이전부터 태화강변에는 대나무가 자생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

 고 있습니다.

*산책로 주변의 습지.

*대화강 공원을 떠너면서 뒤돌아 본 공원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