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자 : 2017년01월03일.흐림.3~7도
*누구와 : 동서부부와 함께
*산정호수 한바퀴
*신년을 맏아 울산에서 부천의 처거집에서 하루를 쉬고 포천의 한화리조트를
회사에서 예약을하고 모처럼 장모님과 삼동서가 이동갈비로 저녁을 먹고 아
침에 산정호스를 한바퀴걷기로 하고 호수로 ....
*산정호수 주차장에 도착
*호수가에는 놀이기구도 있네요.
*산정호수 가는길
*겨울의 산정호수
경기도 포천을 대표하는 산정호수는 1920년대에 농업용수를 대기위해 축조
된 저수지로,현재는 국민관광지로 지정이 되어 매년 150만명이 넘는 관광객
들이 찾는 여행명소 중 하나입니다.
*서울에서 북동쪽으로 약 72㎞ 거리에 있으며 면적 약 0.26㎢, 최고 수심 23.5m이다. 1977년 호수를 중심으로 일대 지역을 국민관광지로 지정했다. 산세가 아름다운 명성산·감투봉·사향산·관음산·불무산 등에 둘러 싸여 있으며, 한탄강의 지류들이 계곡을 타고 흘러든다.
'산정'이란 이름은 '산 속의 우물 같은 호수'란 뜻에서 붙여졌다. 1925년 축조된 관개용 인공호로, 제방은 천연 암벽을 이용했다. 1970년부터 유원지로 개발되어 수도권에 사는 가족단위 주말여행지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유원지 입구에서 보트장까지 3㎞의 산책로가 유명하며, 명성산은 산세가 험하고 암벽이 많아 등반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호수를 둘러싸고 비선폭포·등룡폭포·벼락바위 등의 명승지와 자인사·운천사·동화사 등의 사찰이 있다.
*산정호수 둘레길의 한적한 모습
*말탄 궁예의 모습
*만수위 때의 호수면적 약 0.26㎢, 최고 수심 23.5m이다. 1977년 호수를 중심으로 일대 0.64㎢의 지역을 국민관광지로 지정했다.
*산정호수 수문부근의 모습
*
산세가 아름다운 명성산(923m)·감투봉(504m)·사향산(740m)·관음산(733m)·불무산(669m) 등에 둘러 싸여 있으며, 한탄강의 지류들이 계곡을 타고 흘러든다.
산정(山井)이란 이름은 '산 속의 우물 같은 호수'란 뜻에서 붙여졌다. 이곳은 궁예가 후고구려를 건국한 강원도 철원군과 인접해 있어, 그와 관계된 전설이 많이 전해진다.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명성산은 궁예가 싸움에 지고 와서 크게 울었다고 해서 울음산이라고도 한다. 호수 근처에 있는 패주골은 궁예가 도망친 곳, 망봉은 왕건의 군사를 망보았던 곳이라고 한다.
산정호수는 1925년 축조된 관개용 인공호로, 제방은 천연 암벽을 이용했다. 호수 진입로인 운천리는 미국과 타이 군부대의 기지가 있어 그 개발이 제한되었으나, 1970년 부대의 철수 후부터 유원지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각종 편의시설과 숙박시설, 수영장을 비롯한 각종 운동시설, 어린이 놀이터 등이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 이용되고 있다.
유원지 입구에서 보트장까지 3㎞의 산책로가 유명하며, 명성산은 산세가 험하고 암벽이 많아 등반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겨울에는 아이스하키나 스케이트 연습장으로 이용되어 색다른 풍경을 이룬다. 호수를 둘러싸고 비선폭포·등룡폭포·벼락바위 등의 명승지와 자인사·운천사·동화사 등의 사찰이 있다. 서울에서 북동쪽으로 72㎞ 정도 거리에 있으며, 운천리까지 국도가 지나고 이곳에서 포장된 도로가 호수 입구까지 연결되어 수도권 주민의 주말관광지가 되고 있다.
*호수의 전망좋은 곳에는 김일성별장이 있었네요.
*산중의 우물과 같은 호수라는 뜻으로 산정호수라 부르며, 그 부근 마을을 산정리라 한다.
*나무 데크로 아름다운 길을 만들었네요.
*나무데크는 물결에 움직이는 부양데크로 제작.
*산정호수는 영북농지개량조합의 관개용 저수지로서 1925년 3월 20일에 준공이 되었다. 1977년건설교통부는 산정호수를 관광지로 지정하였다. 호수의 전체 면적은 만수위에 26ha, 홍수위 때 30ha이며 면적은 0.024㎢이다.
*호수를 배경으로 집사람과 체제의 모습
*역광으로 조금은....
*멋진 소나무의 자태.
*겨울이라 한적한 둘레길의 모습.
*그림자와의 만남
*호수가의 솔숲을 걸어요 솔향이 넘 좋아요.
*호수가의 겔러리 케페
*갈대와 호수의 만남.
*산정호수 둘레길 안내도.
*요런 돌탑도.
*음달에는 호수에 얼음이 있네요.
*호수와 주변산과의 그림자 색다른 멋이 주어지네요.
*우리가 지나온 건너편의 모습.
*여름에는 많은 사람으로 붐빈다네요.
*전쟁기념공원도...
*산정호수 안내도.
*이렇게 산정호수 둘레길 한바퀴돌았어요.
겨울날씨답지 않게 넘 포근해 좋은사람과의 여행 가슴깊이 간직하면서 오늘
의 일정을 마무리 해요.
'전국의 둘레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지도(만지봉) 여행기 (0) | 2020.08.21 |
---|---|
점봉산 곰배령 야생화 탐방 (0) | 2020.07.02 |
비오는 날 밀양 위양지 둘레길 한바퀴 (0) | 2020.05.09 |
양산 배내골 배내천 트레킹길 걷기 9.77km (0) | 2020.03.12 |
경주 보문단지 한바퀴 (0) | 2019.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