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걷기

남파랑길 21코스(거제어촌민속전시관~구조라유람선터미널)14.4km

문수산 아래 2020. 6. 7. 21:01

*제 목 : 남파랑길 21코스(거제어촌 민속전시관~구조라유람선터미널)14.4km

*일 자 : 2020년 06월05일 (토요일) 맑음.기온 15도~22도

*누구와 : 찰떡부부

*코 스 : 거제어촌민속전시관~지세포성~공곶이~예구항~와현해수욕장~구조라유람선터미널(14.4km:5시간40분)

 

*우리 부부는 일주일여만에 남파랑길21코스를 걷기위해 울산에서 08시20분에 출발10시 구조라유람선터미널

 도착 주차 후 택시로 출발지 거제어촌민속전시관에서 10시20분에 21코스 출발합니다.

 이제 한낮의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내리다 보니 앞으로 걷기에는 점점 힘들어 지네요.

 그래도 우리 부부는 땅끝마을로 거리를 줄여 갈겁니다.

 

 

*10시20분 남파랑길21코스 출발합니다.

*남파랑길21코스 안내판앞에서 인증샷하고 출발.

*출발점 거제어촌민속전시관의 건물 모습.

*지세포 유람선터미널앞을 통과.

*지세포항 끝에서 좌측으로 진행.

*뒤돌아 본 지세포항의 모습.

본 항의 어항구역은 다음과 같다.

  • 수역[2]
    • 선창리 돌출부에서 동측 200m봉 해안 돌출부와 연결한 선을 따라 형성된 공유수면
  • 육역[3]
    •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298-1 외 23필지(상세내역은 생략)

어항정비계획[편집]

  • 2009년 9월 14일 본 항에 대한 어항정비계획이 고시되었다.[4] 정비계획 물량은 다음과 같다.
    • 방사제 제외 120, 친수호안 1,045, 낚시테마공원 1식, 조경공 1식, 전기공 1식, 매립 및 부대공 1식

관광[편집]

  • 온화한 기후와 깨끗한 공기, 칠백리 해안선이 만들어내는 광경은 거제를 복 받은 땅으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최근에는 원만한 파도와 바람에도 체험관광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구조라항에서 처음 시작된 체험관광이 지세포항으로 옮겨져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세포항은 직접 체험을 통해 어부의 하루를 엿보는 체험어장을 비롯해서 반곡서원, 거제향교 등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종합관광어항이다.[1]

*선창마을앞의 포구와 뒤산 언덕에 지세포성이 보이네요.(10시46분)

*선창마을 회관을 통과.

*선창마을회관앞에서 큰느티나무가 있는 우측으로 진행 지세포성으로 올라가요.

 (우리 부부는 여기서 방향표식을 찾지 못하여 계속직진 했음)

*해안가 직진 후 유료 낚시터앞에서 우측언덕위로 진행 지세포성으로 올라갔어요.(10시54분)

*지세포성 오름언덕에서 바라 본 지나온 건너편의 모습.

*해안가의 유료낚시터의 모습.

*지세포성곽의 모습 많이 훼손 되었네요.

*성곽위에서 바라 본 지세포항의 전경.

*지세포성의 오름길에서....

*많이 무너져 내린 지세포성곽의 모습.

거제 지세포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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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지세포진성(巨濟 知世浦鎭城)종목면적위치주소좌표정보

경상남도기념물
 
기념물 제203호
(1998년 11월 13일 지정)
32,996m2

 

 

거제 지세포리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235-4번지
북위 34° 49′ 59″ 동경 128° 43′ 7″ / 북위 34.83306° 동경 128.71861° / 34.83306; 128.71861좌표: 북위 34° 49′ 59″ 동경 128° 43′ 7″ / 북위 34.83306° 동경 128.71861° / 34.83306; 128.71861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거제 지세포진성(巨濟 知世浦鎭城)은 임진왜란일본군(日本軍)이 주둔하면서 쌓은 일본산성(왜성)으로 임진왜란 이후 당시 일본군이 재축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게 지세포왜성이다.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에 있는 산성이다. 1998년 11월 13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203호 지세포성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편집]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선창마을 뒤편에 있는 산성으로, 돌을 쌓아 성벽을 마련하였다. 성의 동쪽은 대부분 잘 보존되어 있지만 그 외의 부분은 논밭의 축대나 가옥의 담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동서남북 사방에 성문을 두고 그 사이사이에 성루(城樓:망을 보기 위하여 성문이나 성벽 위에 높이 세운 건물)를 두었던 것으로 추측한다. 현재 성 안의 바닷가에는 마을이 들어서 있고 그 외는 논밭이며, 성 밖 역시 논밭과 임야로 되어 있다.

조선 인종 때 왜적의 침입을 걱정하여 영남 6부의 25000명을 동원하여 쌓은 성으로, 성 아래 진을 두고 수군(水軍)을 배치하여 방어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성은 함락되었고 당시의 만호 강지욱 장군은 옥포성 밖으로 밀려났다가 효종 2년(1651)에 다시 이곳으로 돌아왔다. 현재 성 입구에는 수군 만호의 비석이 남아 있다.

*성곽의 돌로 걷기가 불편해요.

*지세포성 최고정상에서 지세포항을 배경으로 한장의 추억을.....

*성곽위에서 잠깐의 휴식을 가져봅니다.(11시19분)

*최정상 성곽에서 앞에 보이는 재선충나무 뒤쪽으로 진행.

*임도 삼거리도착 우측으로 진행 안내 표식이 없어요.

*여기는 소나무들이 덤성덤성 있네요.

*이길로 초소방향으로 진행.

*여기는 간벌을 하는 중인지 소나무가 뻬곡하네요.

*우리가 제일 반가운 남파랑길21코스 표식.(11시40분)

*여기서 11시40분 도착 20분휴식 후 출발합니다.(12시)

*지세포성에서 1.7km진행지점.

*남파랑길21코스 중간지점의 안내판.

*초소 사거리 도착 거제관광안내도.(12시35분)

*초소 사거리에서 서이말등대 방향으로 진행 직진해요.

*오늘의 걷기코스는 시원한 날씨와 숲으로 그늘이 많아 가벼운 마음으로 부담없은 걷기가 되고 있어요.

*서이말등대 가는방향의 길가에 나무뿌리가 노출이 심하네요.(12시53분)

*연지봉과 거제와현봉수대 올라가는 입구가 있어요.

*여기 삼거리에서 우측 공곶이 방향으로 내려가요.(13시11분)

*반가와요 남파랑길 패널.

*공곶이 가는길도 정말 좋아요.

*여기도 가다가 삼거리에서 직진해요.(13시26분)

*조금 험한길을 내려가다 좌측으로 공곶이 방향으로 진행중 작은 물길의 폭포도 지나고...

*공곶이 입구도착.

*공곶이 입구 들어 가면서....

위치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로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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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예구마을 끝머리에는 공곶이로 가는 입구가 있고, 이곳을 지나 수려한 나무 사이를 20분 정도 걷다 보면 약 45,000평의 농원인 공곶이가 나온다. 이곳은 지형이 궁둥이처럼 튀어나왔다고 해서 '공곶이'라고 불리는 계단식 다랭이 농원으로, 수선화와 동백나무 등 50여 종의 나무와 꽃이 심겨 있다. 공곶이 아래에 있는 몽돌해변에서는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겨울에는 이곳에 심은 수선화가 만개해 더욱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영화 ‘종려나무 숲’의 촬영지이며, 거제시가 지정한 ‘추천명소 8경’ 중 한 곳이기도 하다. 관광 도보 코스로 예구마을-공곶이-서이말등대를 연결하는 10km 둘레길이 형성돼 있어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다.

*천년초 선인장의 꽃.

*알로애 식물의 꽃.

*공곶이에서 바라 본 건너편섬이 내도.(13시51분)

*공곶이 커피숍에서 해안가로 가는길.(14시01분)

 여기서 40분 휴식후 출발.

*공곶이 해안가에서 예구항가는 데크길과 진입구.

*공곶이 해안가의 몽돌성벽.(14시)

*공곶이 해안과 내도의 모습.(14시40분 출발)

*공곶이에서 예구항가는 해안가 오솔길의 모습.

*예구항이 보이네요.

*공곶이에서 예구항 도착.(15시05분)

*예구항 도착.

*예구마을회관 앞을 지나가요.

*예구항에서 와현해수욕장가는 길이 인도가 없어 걷기가 위험해요 조심조심 고개를 넘어가요.

*와현 해수욕장의 모습.

*벌써 해수욕장에는 주말을 즐기는 사람들이 제법 눈에 띄네요.

*와현해수욕장 포토죤.(15시36분)

*와현해수욕장의 조형물 물개가족의 모습.

*이런 조형물도....

*또다른 곳에서 조형물 포토죤.

*와현해수욕장 끝지점의 화장실앞에서 우측으로 언덕을 올라가요.

*리베라 거제호텔의 모습.

*호텔을 지나 도로에서 바라 본 구조라항의 전경.

*구조라항에는 소공원이 몇군데 조성 주말을 이용해 많은 가족단위의 소풍객이 네요.

위치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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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라해수욕장은 주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물속까지 들여다보일 만큼 맑고 깨끗한 바다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찾아가기도 편리한 해수욕장이다. 한국전쟁 후 포로수용소가 거제에 설치되면서, 미군들에 의해 해수욕장으로 사용되었으며 1970년 이후에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백사장의 길이는 1.1km, 폭은 30m이며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완만하며 수온도 적당하여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동쪽으로 망산, 서쪽으로 수정봉, 앞쪽 바다에 안섬, 서쪽 바다에 윤돌섬이 자리 잡고 있어 경치가 수려하다. 내륙형 해안지대로 호수같이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바다에서 나는 싱싱한 생선회를 맛볼 수 있으며 멸치, 미역 등의 특산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그리고 해수욕장 주변에 있는 조선 중기에 축성한 구조라 성지와 내도, 외도, 해금강 등 이름난 명승지를 유람선을 이용하여 관광할 수 있다.

*거제 섬&섬길.남파랑길 여행자 센터앞.

*여행자 센터앞에서 기념으로....

*오늘의 목적지 21코스 끝지점.22코스 시작점에 도착.(16시도착.5시간40분소요))

 

 

*남파랑길 누적거리 : 338km + 14.4km = 352.4km

*거 리 : 울산~구조라유람선터미널 = 왕복260km 누적3,411km+260km = 3,671km

*경 비 : 통행료= 29.000원+ 택시 7,400원+ = 36,400원

*누적 지출경비 : 512,400원 + 36,400원 = 548,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