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파랑길 22코스 (구조라유람선터미널~학동고개)13.4km
*일 자 : 2020년 06월05일 (토요일) 맑음.기온 20도~31도
*누구와 : 찰떡부부
*코 스 : 구조라유람선터미널~수정봉~구조라성~망치리~희망봉~학동고개(13.4km:7시간40분)
*오늘도 울산출발 출발지 구조라유람선터미널에 10시도착 10분에 22코스 출발합니다.
오늘은 하산지점 학동고개에 주차공간이 없울것 같아 출발지에 주차합니다.
오전10시 벌써 등에 느껴지는 따가운 기온이 오늘 더위로 고생좀 하겠다 생각이 든다.
오늘코스가 13.4km인데 시간이6~7시간 걸린다고 안내판이 안내를 하는데 과연 우리는
무사히 종료할수 있을지 걱정이.....
*남파랑길22코스 10/10분에 출발합니다.
*여기가 외도.해금강 유람선 터미널입니다.
*유람선이 갈길을 잊었나?
*수정산 탐방로 안내도앞을 지나고....
*섬주위로 물안개가 피어나고 왼쪽 섬이 내도.오른쪽섬이 외도 입니다.
*펜션앞에서 좌측으로 진행.
*해안가 끝에서 우측 데크를 통해 수정산 정상을향하여...
*수정산 전망대방향으로 진행.
*수정산 전망대크 가는길.
*수정산(전망대 가는 길)
*숲체험길 방향으로 진행.
*수정산 정상에서 바라 본 다도해의 모습.(내도와 외도의 모습)10시47분
*수정산 정상에는 넓은 휴식공간이 우리를 반기네요.
*독초 "천남성"
사약으로 사용된
본래 천남성은 남쪽에 뜨는 별을 뜻하는데, 식물에도 있다. 천남성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이 식물의 성질이 양기가 강해 별 중 가장 양기가 강한 천남성을 빗대어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옛 책에는 호장(虎掌)이라고 소개했는데, 크고 둥근 덩이줄기 주변에 구형의 곁눈이 있는 것이 마치 호랑이 발바닥처럼 생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뱀이 머리를 쳐들고 있는 것 같기도 해서 ‘사두화’라고도 했다.
천남성은 특히 옛날에 사약으로 사용되었다. 조선의 사악한 여인 장희빈에게 내린 사약이 바로 천남성 뿌리의 가루이다. 이렇듯 유독한 식물이지만 잘 사용하면 약으로도 쓰인다. 특히 밀가루 반죽과 섞어 수제비를 만들어 먹으면 담에 결렸을 때 효과가 있다고 한다.
천남성은 숲의 나무 밑이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토양이 비옥하고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잘 자라며, 키는 20~50㎝이다. 줄기는 겉은 녹색이지만 때로는 자주색 반점이 있다. 줄기에 1개의 잎이 달리는데, 5~11개의 작은 잎으로 갈라진다. 잎은 길이가 10~20㎝이고 5~10갈래로 갈라지며 긴 타원형이다. 작은 잎은 양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피는데, 녹색 바탕에 흰 선이 있고 깔때기 모양으로 가운데 꽃차례 중의 하나인 곤봉과 같은 것이 달려 있다. 꽃잎 끝은 활처럼 말리는 것이 또한 독특하다. 열매는 10~11월에 붉은색으로 포도송이처럼 달린다.
천남성과에 속하며, 유독성 식물로 구근은 약용으로 쓰인다. 우리나라와 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꽃말은 ‘보호’, ‘비밀’, ‘여인의 복수’, ‘장대한 아름다움’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천남성 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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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남성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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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남성
꽃대 올라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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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남성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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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남성
종자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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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가꾸기
천남성은 가을에 종자를 따서 이듬해 봄 화단에 뿌리거나 알뿌리 옆에 해마다 조그마하게 달리는 작은 알뿌리를 분리해 번식해도 된다. 물기가 많은 곳을 좋아하지만 너무 물기가 많으면 알뿌리가 썩을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물 빠짐이 좋은 화단에 심는 것이 좋다.
가까운 식물들
• 남산천남성 : 포가 자주색 또는 보라색이고 세로로 흰 줄이 있다.
• 둥근잎천남성 : 작은 잎에 톱니가 없고 포가 녹색이다.
• 넓은잎천남성 : 작은 잎은 5개로 중앙부의 것이 가장 크고 긴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며 양 끝이 좁다.
• 두루미천남성 : 줄기가 유난히 길쭉하고, 꽃대가 올라온 모습이 꼭 두루미 머리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 섬천남성 : 키가 60㎝ 정도 자라는데, 하부에 비늘잎이 있다. 거문도에 자생한다.
• 무늬천남성 : 잎에 무늬가 있다.
• 큰천남성 : 다른 천남성에 비해 잎과 줄기, 꽃이 모두 크다.
*구조라성에 도착.(11시07분)
*구조라성 상부의 모습.
거제 구조라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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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구조라진성
(巨濟 舊助邏鎭城)종목면적위치주소좌표정보
거제 구조라진성(巨濟 舊助邏鎭城)은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 앞산 능선에 있는 성이다.
1998년 11월 13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204호 구조라성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편집]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 앞산 능선에 있는 이 성은 조선시대 왜적을 막기 위하여 전방의 진지로 쌓은 것이다. 지세포성의 경계임무 구실을 하고, 선조 37년(1604)에 옥포 진지로 옮겼다가 다시 이곳으로 옮겼다.
성 아래에 있는 구조라 마을이 있고, 성 안은 모두 논과 밭이며 성 가운데에 우물이 있다. 사방에 성문을 두고 성문과 성문 사이에는 성루를 두었다.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여러 자료의 내용을 종합하여 살펴보면 구조라성은 성종 21년(1490)지금의 옥포 북쪽 조라를 신조라라 불렀는데 지금은 신자가 빠지고 조라라 한다. 이 성은 쌓은 수법이나 문헌상의 내용이 조선 전기에 만든 것으로 일정하게 나타나 있어서 둘 중 어느 자료를 사용해도 성을 쌓은 시기 추정에는 차이가 없을 것이다.
현지 안내문[편집]
이 성을 쌓은 시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임진왜란 직전인 1588년(선조 21)에 왜적을 막기 위한 전방 보루로 쌓았던 것 같다. 본래는 조선 해군기지가 있던 지세포성의 전방 수비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1604년(선조37)에 기지가 지금의 옥포에 있는 조라포로 옮겨가면서, 이곳 구조라성으로 불리게 되었다.[2] 수정산의 북쪽 경사진 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는 성은 돌과 흙을 섞어서 쌓았다. 동서남북 사방에 성문을 두었으며, 성문과 성문 사이에 망루를 설치하였다. 그리고 성문 위에 몸을 숨겨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낮은 담(성가퀴)를 만들었으며, 북쪽과 남서쪽 벽은 성문 입구에 'ㄱ'자 모양의 또다른 성을 마련해 외부로 부터 완전히 엄폐하고 있다. 바깥쪽 벽은 맨 땅에 자연석으로 받침돌을 놓고 그 위에 성벽을 올렸다. 석재 사이사이에는 작은 돌을 끼워 넣어 자연석으로 받침돌을 놓고, 그 위에 성벽을 올렸다. 석재 사이사이에는 작은 돌을 끼워 넣어 성벽을 견고하게 만들었다. 안쪽 벽면은 막돌을 이용하여 수직으로 쌓았으며, 외벽과의 사이에 잔돌과 흙을 채워, 조선 전기 읍성을 쌓는 방법을 취하였다. 원래 성은 둘레 860m, 높이 4m, 높이 4.4m였다고 하나, 현재는 마을뒷편에 성터가 남아 있을 뿐, 마을과 인접한 곳으로 가면 그 형태를 찾을 수 없다. 성안은 모두 논과 밭으로 변햐했으며, 그 중앙에 우물터가 아직 남아 있다.[2]
*구조라성곽을 느낌으로....
*구조라성에서 하산 중.
*구조라성 하산 중 소공원에 들름.(11시20분 여기서27분 휴식)
*코스모스가 벌써 많이 피어나고 있어요.
*하산 중 소공원에서 바라 본 윤돌도섬.
*구조라 해수욕장이 보이네요.
*소공원에서 베낭두고 잠깐의 휴식시간.
*잠깐의 여유를 부려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쉬었다 갑니다.
*소공원 그늘나무 밑에서 휴식 후 출발합니다.
*코스모스.
*빨강색 코스모스.
*분홍색 코스모스.
*요런 대밭사이로 통과.
*재취있는 글이네요/
*제법 긴 터널이 준비되어 있어요.
*넌 나의 소중한 사람.
*주인이 있는 아름다운 길입니다.
*구조라 해수욕장이 한눈에.
*구조라 해수욕장 모래밭의 모습.
문화재 지정성격유형면적소재지분야
| 한려해상국립공원 |
| 해수욕장 |
| 지명 |
| 길이 1,030ｍ, 폭 30ｍ |
|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500-1 |
| 지리/인문지리 |
요약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에 있는 해수욕장.
개설
구조라는 학동과 와현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학동에서 동쪽으로 10㎞ 거리에 있다.
자연환경
내륙형 해안으로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하며, 바닷물이 깨끗하다. 해변 왼쪽으로 구조라 마을이 있고, 오른 쪽으로는 유람선 선착장과 어항이 있다. 서쪽 해변 앞에는 1㎢ 가량의 작은 섬인 윤돌도가 자리잡고 있다. 해안을 따라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 날씨가 좋을 때에는 이곳에서 일본의 대마도를 바라볼 수 있다. 부근에는 와현해수욕장·지세포해수욕장이 있다.
현황
해수욕장에는 스킨스쿠버, 제트스키 등의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해양스포츠 행사인 ‘바다로 세계로’축제 시기에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고 있다. 특히, 부산지방 젊은 층의 피서객이 많이 모여들며, 옥포조선단지 중심의 인구증가로 방문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
해수욕장과 유람선 선착장 사이에 입지한 구조라 마을은 주변 섬들과의 접근성과 수려한 해상경관을 지닌 어촌마을의 특성을 활용하여 구조라 성터 탐방로와 산책로 등을 정비하고 해안낚시터를 개발하여 바다 고기잡이 체험과 갯벌 바지락 체험 등 피서객들에게 다양한 어촌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유람선을 이용하여 해금강은 물론 내도·외도·매물도를 관광할 수 있다
*앞건물에서 우측으로 진행코스.(12시11분)
*도로로 걸어면서 뒤돌아 본 구조라 해수욕장의 전경.
*망치리 가는 길.
*망치리 가는길에 좌측으로 바라 본 바다의 모습.
*망치리 도착.
*망치리 입성 도로로 따라....
*안내판에서 우측 골목으로 진행.
*여기 삼거리에서 우측골목으로 진행 표식이 없어요 주의 구간!!
*오름길에 여기 큰나무 밑에서 쉬었다 갑니다.(13시49분 여기서 40분 휴식)
*오름길에 뒤돌아 본 해안의 전경.
*경사길을 오르면 도로와 만남 좌측으로 진행.
*한적한 도로로 따라 걸어 가요.
*시인의 노래 소공원이 있네요.
*더디어 고개마루 도착.
*남파랑길 22코스 안내판앞에서 한컷.(14시13분)
*안내판 뒤쪽 산으로 진행 학동고개 가는 길(5.5km)
*오름길에 바라 본 산속의 구조물 뭐 하는 것인고???
*길은 걷기 좋은 길입니다.
*능선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
*탁트인 전망좋은 곳에서 바라 본 거제도 앞바다의 모습.(15시04분)
*이곳 우리가 걷고있는 코스가 거제지맥 종주코스인가 보네요.
*건강한 식물 보기 좋아요.
*전망 좋은 곳에서 인증샷.
*저기 보이는 건너편이 우리가 다 걸어 온 길이네요.
*보이는 저능선을 오늘 우리가 걸어 왔어요,
*여기 전망쉼터에서 바라 본 주위의 모습.
*오늘 여기가 최고의 조망처 같아요.
지금까지의 피로가 여기서 싹 가시내요.
*휴식 후 전망좋은 곳을 떠나면서....(17시04분여기서40분 휴식)
*LG 유플스 송신기 앞에서 산으로 진입.
*여기도 전망이 좋아요 (희망봉).(17시14분)
*정말로 걷기 좋은 길입니다.
*저아래에 학동고개가 보이네요.
*더디어 학동고개 도착 대형건물이 올라가고 있네요.
*산속 나무밑에 용도가 궁금하네요.
*학동고개 도로 도착.
*쉬엄쉬엄 7시간40분소요.(17시50분도착)
전망좋은 곳에서 휴식2시간40분 정말로 오늘은 너긋한 산행 좋아요.
*남파랑길 누적거리 : 352.4km + 13.4km = 365.8km
*거 리 : 울산~구조라유람선터미널 = 왕복260km 누적3,671km+260km = 3,931km
*경 비 : 통행료= 29.000원+ 택시 20,000원+음료수6.900원= 55,900원
*누적 지출경비 : 548,800원 + 55,900원 =604,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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