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걷기

남파랑길30코스(무전동해변~바다휴계소)16.3km

문수산 아래 2020. 8. 26. 22:53

*제 목 : 남파랑길 30코스 (무전동해변~바다휴계소)16.3km

*일 자 : 2020년 08월24일 (월요일) 맑음.기온 29도~33도

*누구와 : 찰떡부부

*코 스 : 무전해변공원~제석봉~한퇴마을~시루봉임도길~바다휴계소(16.3km:7시간20분)

 

*지난주 29코스 완주후 이번주부터는 울산에서 거리가 점점 멀어져 매주 월요일~화요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 할려구요.왕복 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캠핑카로 이제부터 일정을

 소화 할려고 합니다

 첫날 30코스(17.6km) 그래도 바닷가는 시원하겠지 하며 시작점 무전동해변에 도착 출발

 바람한점 없는날씨 습도가 높아 정말 엄청 고생한 30코스로 기록될 정도로 아내는 힘들어 했다.

 

*10시50분에 30코스 무전동해변에서 출발합니다.

*인증샷.

*오늘도 무사히 구간완주 빌어봅니다.

*해변가의 멋진 휴식공간이 있네요.

*고개넘어 가야죠.

*이도로 고개넘어 길이 있어요.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

*벌서 길거리에는 가을색을 볼수 있어요.

*출발 2km지점.

*보이는 찜질방앞으로 진행 용봉사입구에서 등산로 진입.

*용봉사입구 도착 좌측산으로 진입.

*시작되는 산길은 유순하네요.

*높은기온에 습도.바람도 없어 온몸에 땀으로 오늘 힘든 여정을 예고 하네요.

*이름모를 버섯도 할일을 하고 있네요.

*제석봉 도착 조망이 힘을 주네요.

*출발 3.3km지점.

*다음 목표는 발암산으로 진행.

*중간에 조망을 볼수있어 가슴을 시원하게 하네요.

*지나 온 길이 한눈에 들어 오네요.

*발암산도착 정말 힘들었습니다.

*발암산에서 바라 본 통영앞 바다의 모습.

*다른 방향의 경치.

* 발암산 정상의 모습.

*발암산아 우리는 간다.

*웅장한 바위밑에서....

*발암산에서 한퇴마을 가는길이 잡목과 풀이 우거져 통행에 어려움이 많아 제초작업이 필요한 구간입니다.

*출발 6.6km지점 도착.

*벌서 들녘에는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하는 것들이 눈으로 확인이 되네요.

*발암산에서 내려와 바라 본 한퇴마을의 모습.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한퇴마을로 진입.

*벌서 벼이삭이 고개를 숙이고 있네요.

*한퇴마을의 한퇴1교를 건너고 있어요.

*여기도 늙은 호박이 .....

*이한장의 사진으로 우리는 벌서 어떤 계절로 들어가고 있네요.

*여기서 구세주를 만나네요. 더위로 물이 부족하여 어쩌나 하고 있는데 이런 한적한 시골길에

 자판기가 갈증을 시원하게 해결하고 길을 떠납니다.

*관덕저수지를 통과.

*관덕저수지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 임도로 진행.

*여기서 부터는 통제사 옛길과 함께해요.

*시루봉 임도길에서 하산.

*이제 2.2km 남은지점.

*농부들의 땀방울이 가을이 보답하네요.

*저기 보이는 황금색 벼논은 곧 햅쌀을 맛볼수 있겠네요.

*오늘 우리가 저기 보이는 산을 넘어 왔어요.

*물빠진 황량한 해안가의 모습.

*이제 저기 바다휴계소가 보이네요.

*이제 지첬어 걸을 힘도 없어요.

*더디어 바다휴계소 도착 30코스를 마무리합니다.

*30코스 종착점 바다휴계소.

*오늘은 고성남산 오토캠핑장에서 하루밤을 묵고갑니다.

 

 

*남파랑길 누적거리 : 463.7km + 16.3km = 480.0km

*거 리 : 울산~ 바다휴계소 = 편도143km 누적5,665km+143km = 5,808km

*경 비 : 통행료= 통행료 9.000원+택시12.300원+음료수2,500원+캠핑장 아용료42,000원 = 65,800원

*누적 지출경비 : 917,300원 + 65,800원 =983,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