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파랑길 37코스 (창선 파출소~적량 버스정류소)14.4km
*일 자 : 2020년 09월26일 (토요일) 맑음.기온 18도~27도
*누구와 : 찰떡부부
*코 스 : 창선파출소~동대만 간이역~고사리밭 임도~식포경노당~가인~천포~적량 버스정류소 (14.4km:5시간05분)
*어제 캠핑카 캠핑 장소를 찾다가 고성 남일대 해수욕장 주차장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아침 일찍 기상을 하여
아침을 간단히 해결을 하고 도착지 적량항에 주차를 하고 창선 콜택시를 호출하여 창선 파출소 도착
청명한 가을 하늘의 축복을 받으면서 우리 부부는 종점 적량으로 힘차게 출발 합니다.
*일부 코스가 변경 되었네요 시작점 출발 후 바닷가 둑방길 끝에 가정집 마당으로 지나가는 곳이 있는데 이번에
남해군에서 코스를 마을 안길로 변경하였네요 마을 통과 후 고사리밭으로 통과 식포마을회관 앞으로 진행
마을 뒷산 고사리밭으로 진행 표식이 있어 산으로 올라 가지만 표식을 아무리 찾아도 없어 마을 주민의 말씀이
어제 군에서 표식을 부착하고 있다하여 아직 변경 노선의 표식 달기가 완료안된 관계로 우리는 옛코스 도로로 따라
가인으로 출발 다음에 가시는 분은 남해군청 담당자에게 확인 후 길안내 받으시기 바랍니다
*남파랑길38코스 시작점 창선파출소옆 코스 안내판 앞에서 08시40분 여정을 시작합니다.
*창선 파출소의 모습.여기에 주차도 가능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달려보자 구요.
*2일째 여정을 인증샷 하고 출발합니다.
*이쁜 카페가 있네요 아침이 아니면 커피 맛을 보고 싶은 곳이네요.
*이제 서서히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길로 이어지네요.
*옛 생각에 젖어 추수를 앞둔 황금열매를 뒤로하고 기념샷 하고 갑니다.
5년전 까지만 하더라도 직장생활 하면서 이천평 정도의 벼농사 밭농사 열심히 했었는데 도시 개발로 없어지면서
지금은 집만 남아 텃밭 정도를 가꾸고 있는데 누구보다 농부의 마음 알것 같아요.
*이제 들판 여기 저기에서 가을을 볼수가 있네요.
*의하 하네요 창선에도 기차가 있는지....
*오늘도 상쾌하게 아침을 즐기면서 시작합니다.
*둑방길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걸어요.
*고놈 참 시멘트 틈세로 생명력을 자랑 하네요.
*돌아 다시 길이 이어지네요.
*앞에 보이는 집 계단으로 코스길이 이어지는데 남해군에서 아무래도 아닌것 같아 이번에 코스를 변경했네요.
집앞에서 우측으로 진행 하네요.
*집앞에서 우측으로 진행 보이는 다리 지나 좌측 마을로 진입 합니다.
*마을입구에 종교 시설이 있네요.
*마을을 지나 도로를 건너 고사리 밭으로 진행 하네요.
*고사리밭 고개마루에서 바라 본 지나온 마을의 모습 변경된 코스로 진행 중.
*고사리밭 사이로 통과 중.
*이런 고사리밭 중간으로 코스가 이어지네요 과연 봄철에 밭 주인이 허락을 할련지 아니면 우리 모두가 눈요기만
하고 절대로 농가 피해 없도록 조심 해야죠.
*고사리밭 사이로 몇일전에 새로운 코스의 안내 리본을 설치 했다네요.
*이러곳을 내려 왔어요 고사리밭 중간으로 .....
*안내 리본앞에서 고사리밭을 배경으로 한컷.
*코스가 고사리밭 내려와 석포마을 회관앞 통과 우측으로 진행 스티커 붙어 있네요.
*마을에서 우측으로 진행 이후에는 안내 리본을 찾을수가 없어 다시 마을로 내려와 회관앞 주민분께 물어보니
어제 남해군에서 리본을 붙이고 갔다네요 아직 설치 중이라 우리는 옛 코스를 찾아 도로로 따라 진행 했어요
이후에 가시는 분들은 남해군청에 연락해 보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도로를 따라 가다 만나는 멋진 노거수를 만날수 있어요.
*도로 양쪽으로 고사리밭이 끝없이 펼쳐저 있어요. 장관입니다.
*어제 지나 온 삼천포대교의 모습이 멀리 보이네요.
*이국적인 모습으로 보이네요. 여기가 스위스인가 착각 중입니다.
*지금 이계절이 멋진 그림을 선사 하네요.
*초록의 향연.
*눈과 마음을 제대로 정화를 하고 갑니다.
*걸음이 지루하지가 않아요.
*저기 고사리밭 밑에는 삼일사라는 절이 있어요.
*어느집 담밑에 핀 어여쁜 가을 꽃의 모습.
*포장로 오름길중 중간에서 좌측 임도로 진행.
*여기가 천포네요 적량까지 3.8km 남았어요.
*남파랑길 리본과 패널이 한곳에 ...
*바다와 푸른 가을 하늘 푸른 소나무 뭔가 어울리는 한장의 그림.
*여기도 고사리밭 저기도 고사리밭 힐링 잘하고 갑니다.
*저멀리 삼천포 화력 발전소도 보이고 둘러 둘러 많이도 왔다.
*좋은 그림입니다.
*앞에는 적량 앞바다가 보이네요.
*적량마을의 모습.
*어느 담넘어로 보여진 주렁주렁 감이 익어가고 있어요.
*오늘의 주어진 숙제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 합니다.(5시간05분 소요)
*남파랑길 누적거리 : 552.7km + 17.6km = 570.3km
*거 리 : 적량 버스정류소~울산 = 편도190km 누적6,771km+190km = 6,961km
*경 비 : 통행료= 통행료 9.300원 +기타7.200원 = 16,500원
*누적 지출경비 : 1,300,400원 + 16,500원 =1,316,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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