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걷기

남파랑길36코스(삼천포대교~창선파출소)17.6km

문수산 아래 2020. 9. 27. 11:24

*제 목 : 남파랑길 36코스 (삼천포대교 입구~창선파출소)17.6km

*일 자 : 2020년 09월25일 (금요일) 맑음.기온 22도~27도

*누구와 : 찰떡부부

*코 스 : 삼천포대교 입구~나강산임도~단항 후박나무~속금산임도~창선파출소 (17.6km:6시간)

 

 

*일주일만에 남파랑길36~37코스 걷기를 위해 울산에서 창선파출소로 출발합니다.

 이번에도 캠핑카로 이용 1박2일 일정으로 우리 부부는 준비를 하고 청명한 가을하늘을 머리에

 이고 우리는 시원한 남해고속도로를 달려 2시간30분 걸려 창선파출소 도착 파출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택시로 출발지 삼천포대교 입구에서 10시40분에 36코스 출발합니다.

 

 

*남파랑길36코스 삼천포대교 입구에서 11시15분에 출발합니다.

*36코스 시작점 패널.코스 안내판은 다리 끝나는 지점 창선쪽 옛 검문소 자리에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 한국의 아름다운 길이 시작됩니다.

*삼천포대교 상판의 모습 다리 인도가 좁아 조금....

요약 총연장 3.4㎞, 너비 14.5m, 왕복 2차로와 가변차로 1개로 3차로이다. 1995년 2월 착공하여 2003년 4월 개통하였다.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교, 창선대교, 단항교 등 5개 다리가 순수 국내 기술로 각각 다른 공법에 의해 시공되어 교량전시장으로 불린다.
늑도, 초양도, 모개도와 사천시 삼천포, 남해군 창선도를 이어주며 남해군 쪽에서는 기존의 남해대교와 함께 육지로 통하는 새로운 길이 열려 부산 및 경남 각지와의 이동 소요시간이 크게 단축되었다. 삼천포대교는 경남 사천시 대방동과 모개섬을 이으며, 초양대교는 사천시 초양도와 모개도를 잇는다. 늑도교는 사천시의 늑도와 초양도, 창선대교는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와 창선면 지족리를 각각 잇는다. 사천8경 가운데 제1경으로 꼽히는 창선 삼천포대교는 교량전시장으로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관광자원과 결합해 관광효과가 극대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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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선대교

ⓒ somedragon200/위키피디아 | CC BY-SA 2.0

총연장 3.4㎞, 너비 14.5m, 왕복 2차로와 가변차로 1개로 3차로이다. 1995년 2월 착공하여 2003년 4월 개통하였다. 삼천포대교·초양대교·늑도교·창선대교·단항교 등 5개 다리가 순수 국내 기술로 각각 다른 공법에 의해 시공되어 교량전시장으로 불린다. 늑도·초양도·모개도와 사천시 삼천포, 남해군 창선도를 이어주며 남해군 쪽에서는 기존의 남해대교와 함께 육지로 통하는 새로운 길이 열려 부산·경남 각지와의 이동 소요시간이 크게 단축되었다.

삼천포대교는 사천 삼천포대교의 하나로 경상남도 사천시 대방동과 모개섬을 잇는 사장교이다.

교량길이는 436m이며 상부공은 3경간 강합성 사장교로, 하부공은 우물통공법으로 시공되었다. 통과선박의 규모는 5,000t, 통과 높이는 30m이다.

초양대교는 경상남도 사천시 초양도와 모개도를 잇는 202m의 중로식 스틸 아치교다. 붉은색 케이블 아치교로서 아치 고정점 간의 거리는 192m이며 도로가 교량의 중간에 있는 중로교이다. 하부공은 직접 콘크리트 기초이며 통과선박 규모는 500t, 통과높이는 15m이다.

늑도교는 경상남도 사천시의 늑도와 초양도를 잇는 상자형교다. 총길이 340m로 상부와 교각을 분리시킨 3경간 연속교량으로 설계되었으며, 상부공은 3경간 PC박스 상자형교로, 하부공은 우물통 공법으로 시공되었다. 통과선박 규모는 500t, 통과높이는 20m이다.

창선대교는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와 창선면 지족리를 잇는 하로식 스틸 아치교다.

교량 길이 483m, 다리 높이 7m이다. 이미 1980년 6월 준공된 창선교가 있었으나 1992년 7월 30일 붕괴되어 그 자리에 다시 건설하여 1995년 12월 개통되었다. 상부공은 하로식 3경간 스틸 아치교로, 하부공은 우물통 기법으로 시공되었다. 5개의 경간이 있으며 경간 사이의 최대거리는 90m이다. 통과선박 규모는 5,000t이며 통과높이는 30m이다. 창선대교 양쪽으로 고기잡이 시설인 죽방렴이 설치되어 있다. 단항교는 창선도의 육상교량으로 150m 길이의 PC 빔교다.

사천8경 가운데 제1경으로 꼽히는 창선 삼천포대교는 교량전시장으로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관광자원과 결합해 관광효과가 극대화되고 있으며, 2006년에는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대교 상판의 인도 모습.

*대교에서 바라 본 오른쪽 바다의 모습 하늘에는 케이블카 바다에는 어선들의 모습.

*창선대교의 모습.

*여기는 한려해상 국립공원입니다.

요약 전라남도 여수시, 경상남도 사천시·거제시·통영시·하동군·남해군 등에 걸쳐 있다. 한려란 한산도의 '한'과 여수의 '여'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1968년 12월 해상공원으로는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자연경관이 수려한 해상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이순신 장군의 역사 유적이 많다. 기후가 온화해 동백나무·비자나무·유자나무·풍란 등 난대성식물이 자생한다.
총면적 510.32㎢ 중 바다면적이 344.76㎢이고, 그 나머지는 섬을 포함한 육지이다. 국립공원은 거제해금강지구, 통영·한산지구, 사천지구, 남해대교지구, 상주·금산지구, 여수·오동도지구 등으로 구분된다.
관광코스로는 부산에서 엔젤호를 타고 통영-여수, 통영-사천-부산-여수를 도는 방법, 여수항에서 남해-사천-사량도-통영-부산항에 이르는 방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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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

한려해상국립공원도

ⓒ 2015, All Rights Reserved.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오동도

오동도, 전남 여수시 수정동, 길이 768m의 서쪽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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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경상남도 사천시·거제시·통영시·하동군·남해군 등 2개도 4개시 2개군에 걸쳐 있다(한려수도). 한려(閑麗)란 한산도의 '한'(閑)자와 여수의 '여'(麗)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1968년 12월 해상공원으로는 처음으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 지역에는 자연경관이 수려한 다도해·비진도·한산도·거제해금강 등 해상관광자원이 풍부하며, 임진왜란 때 일본 수군을 대파한 이순신 장군의 유적이 많아 역사의 산현장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기후가 온화해 동백나무·비자나무·유자나무·풍란 등 난대성식물이 자생한다.

총면적 510.32㎢ 가운데 바다 면적이 344.76㎢이고, 그 나머지는 섬을 포함한 육지로 면적은 165.56㎢이다. 섬은 총 95개로 이 가운데 유인도 38개, 무인도 57개가 있다. 지역별로는 통영시 203.9㎢, 거제시 170.50㎢, 남해군 74.12㎢, 여수시 28.90㎢, 사천시 26.70㎢, 하동군 6.20㎢ 순이다. 이 국립공원은 거제해금강지구, 통영·한산지구, 사천지구, 남해대교지구, 상주·금산지구, 여수·오동도지구 등 6개 지구로 구분된다.

거제해금강지구는 거제시 동남해안과 가왕도·대덕도·갈곶도·장사도·장병태도 등을 포함한 지역으로 기암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거제해금강(명승 제2호)은 거제시 남부면의 갈곶도에 있는 경승지로 비로봉·만물상·촛대바위·사자바위 등의 해식애와 십자동굴과 같은 해식동굴이 절경을 이루며, 갈곶도 정상부에는 여러 종류의 난(蘭)과 동백나무 등의 희귀식물이 자생한다. 해안 곳곳에는 학동·구조라·명사 해수욕장이 있다. 천연기념물로 동부면 학동리의 동백림 및 팔색조번식지(천연기념물 제233호)와 거제도 연안의 아비도래지(천연기념물 제227호)가 있다.

통영·한산지구는 통영시 일부지역과 한산도를 비롯한 미륵도·추봉도·죽도·용초도·선유도·도곡도·연대도·비진도 등을 포함한 지역으로 자연경관이 수려함은 물론 이순신 장군의 전승기념물이 곳곳에 산재해 있는 역사 유적지이다. 한산도는 삼도수군(三道水軍)의 본영(本營)이며, 이충무공이 9,000명의 왜병을 수장(水葬)시킨 한산대첩의 교전장으로 한산도 이충무공유적(사적 제113호)이 있으며 이곳에 제승당을 비롯하여 이충무공의 영정을 모신 충무사(忠武祠)와 한산대첩기념비·대척문·충무문·행적비 등이 있다.

또한 통영시 명정동에는 이충무공의 위패를 모신 충무충렬사(忠武忠烈祠 : 사적 제236호)가 있다. 통영시 당동과 미수동 사이에는 충무운하가 놓여 있으며, 운하 밑에는 동양 최초의 해저 터널이 뚫려 있다. 그밖에도 이충무공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 남망산공원에서는 통영 중심시가지와 한려수도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통영시 도남동 일대에 조성된 통영도남단지는 세계적인 해상관광단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사천지구는 사천시 서부 해상의 딱섬·마도·늑도·학도·초양섬과 남부 해상의 장구섬·추도·신수도 등을 포함한다.

그밖에도 국립공원에 속하지는 않지만 암벽 위에서 내려다 본 경치가 빼어나다고 하여 신라 때 최치원이 이름을 붙인 남일대가 향촌동에 있으며, 대방동에는 대방진굴항(大芳鎭掘港), 서금동에는 노산공원이 있다. 남해대교지구는 하동군 금남면의 연태봉 남부와 설천면 북부 및 이들 사이의 노량해협과 부속섬 등이 해당된다. 이곳에는 동양 최대의 현수교인 남해대교가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와 남해군 설천면 문의리 사이에 놓여 있다.

남해대교는 자체의 웅장함은 물론 그 주변의 경치와 잘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에는 이충무공의 사당인 남해충렬사(南海忠烈祠 : 사적 제233호)가 있으며, 차면리 해안에는 이충무공이 최후의 승리를 거두면서 전사한 관음포이충무공전몰유허(觀音浦李忠武公戰歿遺墟 : 사적 제232호)와 그의 유품을 진열해놓은 노량해전박물관이 있다.

상주·금산지구는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과 상주면 경계에 솟은 금산(701m)일대를 비롯하여 상주면 전체와 노도 등의 부속섬이 해당된다. 금산은 남해의 소금강이라 불릴 만큼 경치가 빼어난 곳으로 천구암·쌍홍문·감로수 등의 금산38경이 있고, 금산 남쪽 해안 깊숙한 만 안에는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인 상주해수욕장이 있다. 여수·오동도지구는 여수시 동부의 여수만 일대와 오동도 등이 포함된다.

남국의 정취가 있는 오동도는 대나무와 동백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방파제의 건설로 육지와 연결되었다. 공원의 인근지역인 여수시 고소동에는 이충무공의 유적인 좌수영대첩비 및 타루비(左水營大捷碑─墮淚碑 : 보물 제571호)와 진남관(鎭南館)이 있고, 여수시 동부 해안에는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해안절벽과 어우러진 만성리해수욕장이 있다.

관광 코스로는 부산에서 엔젤호를 타고 통영-여수, 통영-사천-부산-여수를 도는 방법, 여수항에서 남해-사천-사량도-통영-부산항에 이르는 방법 등이 있다.

 

*대교에서 바라 본 늑도 포구의 모습.

요약 경상남도 사천시 늑도동에 속한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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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에서 남서쪽으로 약 3㎞ 떨어진 지점에 있다. 주위에는 마도·초양섬·신섬·딱섬·학섬 등이 산재해 있으며, 이들 섬과 남동쪽에 있는 비교적 큰 섬인 신수도와 함께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다.

고려 때 구라도라 불렀으며, 섬의 모양이 말[馬]의 굴레처럼 생겼다 하여 굴레섬이라고 하다가 한자명으로 바뀌면서 굴레 늑자를 써서 현재 이름이 되었다.

최고봉은 85m이며 남서쪽과 남동쪽에 암석해안으로 해식애가 발달했다. 대체로 온화하며 비가 많은 해양성 기후이다. 주민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며, 밭작물로 마늘과 채소류가 생산될 뿐이다. 연근해에서는 노래미·볼락어·장어 등이 잡힌다. 취락은 섬 중앙부에 집중하며 육지와 도선으로 왕래한다. 섬 전체가 청동기시대 말기의 조개더미로 이루어져 곳곳에서 조개더미가 발굴·조사되고 있으며, 왜구의 침입이 잦았던 고려 말기에 떼죽음을 당한 왜구의 무덤으로 왜구총지가 남아 있다. 면적 0.32㎢, 인구 256, 가구 98(2004).

경남 사천시 늑도

*대교에서 바라 본 바다의 모습.

*여기서 부터는 남해군 창선면 입니다.

*다리 건너에 안내판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측 해안으로 내려가 임도로 진행.

*인증샷 하고 갑니다.

*해안가 임도로 진행.

*출발점에서 3.1km지점 통과.

*오늘의 첫번째 임도를 가볍게 통과 하고 있어요.

*오늘의 이놈의 밤 때문에 한시간은 지체 했습니다.

*남해 바래길과 동선으로 쭉~욱 같이 가요.

*이제 도로에서 우측 단항마을로 진입,

*아마도 쪽밭 심을 준비가 아닌가 합니다.

*단항마을 앞의 작은섬 소초도.

*천연기념물 제299호 남해 창선도 왕후박나무의 모습.

위치문화재 지정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대벽리 699-1번지 8필
천연기념물 제299호(1982년 11월 4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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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선면 단항마을에 영검있는 나무 한 그루가 500여년 넘게 의연한 모습으로 서 있다. 천연기념물 제299호 왕후박나무는 높이 9.5m에 밑동에서부터 뻗어나온 가지가 무려 11개로 한쪽에서 다른쪽까지 가지 길이가 21m나 되는 마치 우산을 펼쳐 놓은 것 같은 장방형의 우아한 자태가 기품이 넘친다.
옛날 단항마을 어부 한사람이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큰고기 한마리를 잡았는데 뱃속에서 씨앗이 나와 뜰에 심었더니 하루가 다르게 나무가 자랐다. 주민들은 이 나무를 동제나무라 칭하며 해마다 음력 섣달 그믐날 정성스레 동제를 올리며 풍년 풍어를 빌었다. 단항마을 정자나무는 노동의 피로를 씻는 쉼터요, 마을문화가 꽃 피는 정자며 농사정보센터이며 마을이란 공동체를 밀고 가는 힘의 원천이다.
화가 손장섭의 그림에는 '남해창선 왕후박나무'가 나온다. 그는 일찍이 현실비판적인 시각을 견지해 광주의 비극, 시위현장, 철책선 등의 주제로 화폭을 장식했다. 그가 그린 신목들은 민중들의 삶과 역사의 이미지다.

* 시대 - 약 500여 년 전

*다시 해안가로 진행 보이는 작은섬이 대초도.

*연태산 임도길 진입.

*여기는 오래전 산불의 흔적이 있네요.

*임도를 걸어면서 떨어진 알밤 수확하느라 하시간은 지체 했네요.그래도 4kg정도 수확 배낭이 무거워 고생좀...

*여기는 창선 고사리가 지역 특산물이라네요.

*내일은 앞에 보이는 저곳을 걸어야 겠죠.

*임도에서 내려오니 남해 유자빵 가계가 보이네요.

*곧바로 다시 임도로 진입.

*공사가 중단된 건무들의 모습 .

*여기는 대사산 임도길의 칡능굴의 모습 .

*칡으로 인해 많은 나무가 고사하고 있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어느 집안의 제실인가 보죠.

*잘정돈 된 숲길인가 가슴이 시원합니다.

*요즈음  어디를 가나 쉽게 접하는 태양광 집열판 산에도 저수지에도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종점이 2.72km 남았네요 끝이 보입니다.

*가을하늘 너무 청명합니다.

*임도길 버리고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좌측 길에도 제초 작업으로 길이 선명하네요.

*산에서 내려와 지금부터는 포장길로 진행.

*대방산 등산 안내도앞 통과중.

*길 양쪽에 이런 표지석이 있네요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여기가 창선면 소재지 부근의 마을 인가 봅니다.

*지나 오면서 보니까 요즈음 보기 힘든 작물 조를 많이 재배 하네요.

*수협 건물앞 통과.

*여기부터는 상죽마을로 진입.

*긴여정의 끝 창선파출소 앞의 36코스 종점 도착.(6시간 소요)

 

 

*남파랑길 누적거리 : 552.7km + 17.6km = 570.3km

*거 리 : 울산~창선파출소 = 편도180km 누적6,591km+180km = 6,771km

*경 비 : 통행료= 통행료 9.300원 +기타12,800원 = 22,100원

*누적 지출경비 : 1,261,100원 + 39,300원 =1,300,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