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파랑길 54코스 (흥국사~여수해양공원)15.4km
*일 자 : 2019년 11월30일 (월요일) 맑음.기온 3도~12도
*누구와 : 찰떡부부
*코 스 : 흥국사~자내리마을~봉화산 산림욕장~여수종합터미널~여수해양공원(4시간15분 소요).
*이번주도 우리 부부는 일정을 조정해 1박2일 남파랑길55~56코스 걷기를 위해 울산에서
3시간을 달려 출발지 흥국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토요일 동생들과 김장을 하고 일요일 하루 휴식을 하고 오늘 주일의 첫날을 남파랑길 걷기로
시작한다
이제 아침날씨는 영하권으로 내려 월동 준비를 하고 걷기를 시작해야 할것 같다.
*울산에서 3시간을 달려 출발지 흥국사입구 도착 11시10분에 출발 합니다.
*오늘도 종점까지 무사히 완주를 빌어 봅니다.
*우리는 주어진 길을 묵묵히 갈렵니다.
*흥국사 매표소 앞 광장의 모습.
*오늘은 매표소에 사람이 없어 입장료(2,000원)없이 통과 합니다.
흥국사 일주문의 모습 울장 하네요.
*일주문을 통과 흥국사로 진행.
*흥국사가 보이고 오른쪽으로 극락교가 있어요.
*영취산 안내판.
*흥국사 중수사적비.
시대문화재 지정건립시기성격유형면적소재지분야
조선후기 |
전라남도 시도유형문화재 제312호 |
1703년(숙종 29) |
사찰 중수 사적비 |
유적 |
1기(3.5㎡) |
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길 119(중흥동 산190-1) 흥국사 |
예술·체육/서예 |
요약 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중수 사적비.
목차접기
개설
1703년(숙종 29)에 건립한 흥국사 중수 사적비로, 비문은 최창대가 지었고 글씨는 이진휴, 뒷면의 발문은 정동호가 지었으며 문세욱(文世郁)이 썼다. 중수에 참여한 140여 명의 인명록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다. 2011년 12월 20일에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12호로 지정되었고. 흥국사에서 관리해오고 있다.
역사적 변천
1703년(숙종 29)에 흥국사의 승려 성능(性能)이 최창대(崔昌大, 1669∼1720)를 찾아가 비문을 청하여 이진휴(李震休, 1657∼1710)로부터 전제와 비문 글씨를 받아 1703년(숙종 29) 6월에 비를 건립하였다. 뒷면의 발문은 흥국사 승려 혜일(慧日) 석철(碩哲)이 주도하여 정동호(鄭東虎, 1665~1706)에게 발문을 청하였고, 참여 협조한 시주질과 삼강록 등 140여 명의 인명록을 새겼다. 비문 건립 당시 흥국사는 순천 도호부에 속한 지역이었고, 흥국사에 주진하는 의승수군은 전라좌수영의 관할을 받았다. 1897년(광무 1)에 여수군이 신설되면서 여수에 속하게 되었다.
내용
이 사적비는 귀부와 이수를 갖추었고, 앞면과 뒷면에 비문이 있다. 앞면에 전제(篆題)와 비제(碑題), 비문, 비명이 있고 뒷면 위부분에는 발문, 아랫 부분은 참여한 인명록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다.
앞면의 전제는 ‘영취산 흥국사 중수사적비(靈鷲山興國寺重修事蹟碑)’이고, 비제는 ‘유명조선국 전라도순천영취산 흥국사중수사적비명병서(有明朝鮮國全羅道順天靈鷲山興國寺重修事蹟碑銘幷序)’이다. 비문은 22행으로, 1행 53자이다. 끝에 비문을 지은 이와 전서 및 비문 글씨를 쓴 사람, 그리고 연기를 적고 있다. 비문의 지은이는 ‘중훈대부 행홍문관수찬지제교 겸경연검토관춘추관기사관 최창대찬(中訓大夫行弘文館脩撰知製敎兼經筵檢討官春秋館記事官崔昌大讚)이고, 전서와 비문 글씨는 ’가선대부 행승정원도승지 겸경연참찬관춘추관수찬관 예문관직제학상서원정 이진휴병전(嘉善大夫行承政院都承旨兼經筵叅賛官春秋館修撰官藝文館直提學尙瑞院正李震休書幷篆)’이며, 연기는 ‘숭정갑신후육십년 계미육월일립(崇禎甲申後六十年癸未六月日立)’이라 하여 1703년(숙종 29)임을 알 수 있다. 비문을 지은 최창대는 영의정 최석정의 아들로서 당대의 명문장이었고, 비문을 쓴 이진휴도 숙종대에「통도사 사리탑비」「선암사 중수비」(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92호) 등 많은 작품을 남긴 명필이었다.
비문의 내용은 성능이 주도하여 중수비문을 청한 것, 보조국사의 흥국사 창건, 임진왜란기의 소실, 1560년(명종 15) 법수 화상(法守和尙)에 의한 사찰 건물 증축, 1624년(인조 2) 계특(戒特)의 대대적인 사찰 중건, 그리고 1690년(숙종 16) 통일(通日)의 법당 개축 사실 등 흥국사의 사적들이 구체적으로 기록되었다.
뒷면에는 정동호가 지은 발문을 문세욱(文世郁)이 썼다. 내용은 혜일 석철이 발문을 청한 것, 흥국사의 창사와 중건 과정에서 공로를 세운 사람들에 대한 기록이다. 즉, 보조국사가 흥국사를 창건한 이래 조선에 들어와 임진왜란을 겪으며 온갖 고충을 극복하며 약 470년 동안 중건한 승려들을 높이 평가한 내용이다.
뒷면 아랫 부분에는 윗부분 발문과 약간의 간격을 두고 6단에 걸쳐 비를 건립할 때 협조한 김덕항(金德恒), 수군절도사 이휘(李暉), 주지 자언(慈彦), 석정(碩淨)를 비롯한 140여 명의 명단이 적혀 있다. 중건 과정에 도움을 준 지방관과 중앙 정계의 인물, 관련 승려, 여성을 포함한 신도, 그리고 석공들의 명단까지 기록되어서 당시 중수비의 건립 과정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다만, 중간 부분에 균열이 가고 박락된 부분이 있어 판독에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다.
비의 귀부는 그리 섬세한 편은 아니나 귀갑문은 뚜렷하게 조식되었으며, 이수는 일부 떨어져나간 부분이 있지만 측면의 구름 무늬와 그 안의 두 마리 용의 모습은 정교하게 양각되었다.
특징
이 사적비의 특징은 조선 후기에 건립된 사찰 사적비로 귀부와 이수를 갖추고 있는 점, 전체 높이 270㎝ 규모의 대형 석비라는 점, 비문을 지은 최창대와 글씨를 쓴 이진휴가 3품 이상의 문관직에 있던 당대 명문장가와 명필이라는 점, 발문과 140여 명의 인명록이 있다는 점, 흥국사의 연혁과 중수 사실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는 점 등이다.
의의와 평가
이 비는 흥국사의 창건과 중수 과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비석의 이수 장식문과 쌍룡이 매우 정교하게 조각되었고, 비문도 육안으로 거의 판별할 수 있기 때문에 불교사와 불교 미술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특히 조선 후기 호남 불교의 동향을 파악하는데 매우 귀중한 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영취교를 건너 천왕문이 보이네요.
*흥국사 천왕문.
*봉황루.
*선불장.
*법왕문.
*대웅전.
요약 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에 있는 조선 중기의 목조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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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396호. 평면구조는 앞면 3칸, 옆면 3칸이며 단층 팔작지붕 건물이다. 갑석이 있는 단층기단 위에 민흘림 기둥을 세웠는데 기둥 높이보다 기둥 사이가 더 넓은 편이다. 이와 같은 평야적·남방적인 요소는 수덕사 대웅전과 무위사 극락전에서도 보인다. 앞면에는 모두 사분합문을 달았는데 밑에는 2단의 궁창판을 두었으며, 위에는 문의 일부를 구획하여 교창처럼 꾸몄다. 공포는 내외삼출목의 다포계이며, 귀공포의 구조가 매우 복잡하다. 내부 바닥은 마루이며 천장은 우물반자로 되어 있다. 이 건물은 포작의 안쪽에 연꽃과 서조를 새기는 등 장식적이면서도 견고한 면이 있으므로 조선 중기에서 후기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성격을 지닌 것으로 추정된다.
흥국사
단청, 흥국사 대웅전, 의궤에 따라 전형적인 갖은단청을 한 내부, 전남 여수시 중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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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사대웅전
흥국사대웅전(조선 중기), 보물 제396호, 전남 여수시 중흥동
*불조전.
*흥국사를 뒤로하고 오른쪽 담장을 끼고 임도로 진행.
*뒤돌아 본 흥국사 전경.
시대문화재 지정건립시기성격유형소재지분야
조선 |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38호 |
1196년(명종 26) |
사찰 |
유적 |
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
종교·철학/불교 |
요약 전라남도 여수시 영취산(靈鷲山)에 있는 고려후기 승려 보조국사 지눌이 창건한 사찰. 문화재자료.
목차접기
내용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화엄사(華嚴寺)의 말사이다. 1196년(명종 26) 지눌(知訥)이 창건하였으며, 나라가 흥하면 이 절도 흥할 것이라는 흥국의 염원을 담고 있어 흥국사라 하였다고 한다. 즉, 변방의 국찰(國刹)로, 나라의 안정과 융성을 기원했던 기도처로, 불법 그 자체보다는 호국을 우선으로 한 사찰로 창건되었다.
그 대표적인 예로 고려시대의 젊은 학승이 백일기도를 마친 뒤, 기도의 회향축원문(廻向祝願文)에 흥국기원(興國祈願)은 빠뜨리고 성불축원(成佛祝願)만을 넣었다고 하여 이 지방의 향리에게 벌을 받고 다른 절로 쫓겨났다는 일화가 전하고 있다.
그 뒤 1560년(명종 15) 조선 초기부터의 불교 탄압과 왜구의 침입으로 폐허화된 것을 법수화상(法守和尙)이 중창하였다. 임진왜란 때 기암대사(奇巖大師)가 이 절의 승려 300여 명을 이끌고 이순신을 도와 왜적을 무찌르는 데 공을 세웠으나, 절은 전화로 전소되었다.
그 후 1624년(인조 2) 계특대사(戒特大師)가 중건하였고, 1690년(숙종 16)에 통일(通日)이 대웅전·팔상전 등을 중건하였다. 1760년경에는 17방(房) 14암(庵), 총건평 624평에 승려 643명이 상주하던 큰 사찰이었다고 하며, 지금도 그 면모를 갖추고 있다.
1780년(정조 4)에는 승군 300명이 힘을 모아 선당(禪堂)을 중수했으며, 1803년(순조 3)에는 효암(孝庵)·충감(充鑑)·전순(典淳) 등이 적묵당을 중건하였다. 1812년에는 승군이 심검당을 중수했는데, 조선 말기에 와서 흥국사에 주둔하는 승군이 해산되었다.
1895년(고종 32) 경허가 무사전을 중창하였고, 1912∼1925년에 칠성각·안양암 등을 중수하였다. 1985년 대웅전과 심검당을 해체 복원하고, 적묵당·봉황루·종각 등을 중건하였다. 최근에는 천불전·공복루·영성문 등을 지어 오늘에 이른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보물 제396호로 지정된 대웅전을 비롯하여 1645년에 건립한 팔상전(八相殿)과 불조전(佛祖殿), 순조 때 건립한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45호인 원통전(圓通殿), 그 밖에 응진전·무사전(無私殿)·첨성각(瞻星閣)·적묵당(寂默堂)·심검당(尋劒堂)·노전(爐殿)·백련사(白蓮舍)·법왕문(法王門)·봉황루(鳳凰樓)·천왕문(天王門)·영성문(迎聖門) 등 15동의 건물이 있다.
대웅전에는 석가여래삼존불을 봉안하고 있으며, 대웅전의 후불탱화는 1693년(숙종 19)에 천신(天信)과 의천(義天)이 제작한 것으로 보물 제578호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팔상전에는 석가의 일대기를 묘사한 팔상탱화가 봉안되어 있고, 불조전에는 고승의 영정 9점이 봉안되어 있으며, 봉황루에는 범종과 흰 코끼리 위에 놓인 특이한 법고(法鼓)와 이 사찰의 연혁 및 신도활동 등을 알 수 있는 현판들이 있다.
이 밖에도 중요 문화재로는 보물 제563호로 지정된 홍교(虹橋)를 비롯하여,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된 괘불(掛佛), 사적비와 경전 93권, 경판 236매, 법수대사탑(法守大師塔)·경면당탑(敬面堂塔)·호봉당탑(虎峯堂塔)을 비롯한 부도 13기 등이 있다.
이 중 홍교는 1639년 계특대사가 축조한 것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홍예석교로는 가장 규모가 크다. 부속 암자로는 미륵암과 정수암이 있다. 절 일원이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38호로 지정되어 있다.
*임도 진행하는 길 산허리로 따뜻한 햇볕이 우리를 안내 하네요.
*현재 걷고 있는 이길이 흥국사 옛길을 걷고 있네요.
*임도를 한참을 올라 오른쪽으로 대단한 분지가 있어요 옛날에는 여기에 민가가 있을것 같은 곳이네요.
*여기는 코로나19 없겠죠 마스크를 잠시 벗고 신선한 공기를 끝없이 주입 합니다.
*잠깐만....편백터널이 우리를 환영 하네요.
*잠시 자연에 동화 되어 봅니다.
*한줄기의 햇살이 숲을 깨우네요.
*고개마루에 고사목이......
*여기도 자내리의 오지인가 보지요.
*임도길을 내려와 자내리 교회앞 통과.
*자내리 당산나무.(보호수:600년 느티나무)
*자내리 골목길 벽화.
*자내리 노인정 벽화 옛 생각이 났어....
*자내리 마을회관 벽화의 모습.
*마을 위치한 진각사.
*진각사 마당의 모습.
*자내리를 벗어나 다시 도로 건너 우측으로 진행.
*위험한 도로로 100m진행.
*도로에서 좌측 임도로 진행.
*임도입구의 남파랑길 이정표 출발4.9km지점.
*호명동 암매장지.
*잠시 고개를 올라가요.
*현재 걷고 있는 임도 안내문.
*여기서 부터 임도길 본격적으로 시작.
*임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
*임도길에서 우측 편백숲으로 진행.
*포근한 양탄자길이 이어지네요.
*남파랑길 안내 리본과 패널.
*여름에는 시원한 편백숲 아래 쉼하는 사람이 많을것 같아요.
*굴다리 입구.
*꽤 길이가 있는 굴다리 내부도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있네요.
*굴다리 지나 나타나는 미평 봉화산 산림욕장 안내도.
*여기도 편백 나무가 제법 있어요.
*미평저수지 주변에도 데크길 형성 걷기가 좋아요.
*미평 저수지.
*미평 저수지 둑길.
*미평 저수지 둑에서 바라 본 전경.
*미평 저수지 아래에는 여수 장애인 복지관이 보이네요.
*아직도 가을 단풍이 떨어지기 싫어 이렇게 메달려 몸부림을 치네요.
*미평저수지를 내려와 우측 골목으로 진행.
*여기서 부터는 시내구간.
*길 찾기는 안내가 잘되어 있어 어려움 없이 진행이 가능 합니다.
*여기도 코로나 때문인지 인적이 조금 한적 하네요 우리도 시내에서는 이중 마스크를 하고 진행.
*시내 도로를 벗어나 폐철로로 진행.
*그림 뜰 : 폐철도를 이용한 공원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그림이 있는 산책로.
*도심에 이런 여유 공간을 이용한 산책로 너무 좋아요.
*총길이가 7km 시민들의 놀이 공간 좋아요.
*여기서 부터는 시인들의 작품 전시 구간.
*김숙경 = 소록도.
*이옥군 = 담장.
*산책로에서 시내로 내려와 여수종합버스 터미널앞 통과.
*버스터미널지나 건널목 건너 직진.
*횡단보도 건너 좌측으로 진행 충민로 진행.
*도로를 오르면서 우측으로 펼쳐진 시가지의 모습.
*이도로의 이정표.
*완만한 고개를 한참 올라가요.
*고개를 넘어 또다른 세상으로 진행.
*만덕동 도치샘.유래가 있을것 같은데 찾아 보아도 없네요.
*시내 관광호텔 통과,
*건너편으로 한려동 주민센타앞 통과.
*한려동을 지나 우측도로로 진행 작은 고개를 넘어가면서 바라 본 건너편의 도로벽.
*더디어 여수 해양공원 도착.
*입구에서 종점 200m 지점 통과.
*입구가 옛 종포마을 자연부락이 있었네요.
*저멀리 돌산대교가 보이네요.
*여기는 여수 밤바다코스 갯가길1-1.
걷고걸어 오늘의 종착지 도착 56코스 안내판이 안보여요,
4시간 15분소요 여기서 택시로 흥국사 주차장으로 갑니다 흥국사에서 하루밤을 보냅니다.
*남파랑길 누적거리 : 785.6km + 15.4km = 801.0km
*거 리 : 울산~흥국사= 편도209km 누적9,535km+209km = 9,744km
*경 비 : 통행료= 통행료 10,400원 +택시17,900원 = 218,300원
*누적 지출경비 : 1,742,200원 + 18,300원 =1,76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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