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파랑길 65코스 (독대마을회관~간천마을)24.7km
*일 자 : 2021년 01월15일 (금요일) 맑음.기온 5도~12도
*누구와 : 찰떡부부
*코 스 :독대마을회관~화덕마을~여호제~방내제~신성마을~간천버스정류장(6시간50분소요)
*어제 64코스 완주와 65코스12km를 합계28km를 8시간에 걸처 걷기를 하고 64코스 출발점 팔영농협망주지소
앞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아침을 간단히 해결하고 어제의 도착지 여호제에서 65코스를 이어갑니다.
어제 많이 걷기를 한 관계로 오늘은 13km걷기만 하면 끝납니다.
오늘은 오전에 끝내고 곽역면 5일장이라 시장구경하고 갈려구요.
*첫날 64코스 종점도착 13시10분 이어서 65코스 계속 이어 갑니다.
*65코스가 24.7km로 첫날 내일을 위해 오늘 가는데 까지 가보자 65코스 이어갑니다.
*65코스 시작점 독대마을의 모습 마을의 크기가 있는 마을 이네요.
*독대마을 회관앞 통과 차로 따라 진행.
*잠시 후 차로에서 우측으로 방향전환.
*농로길 따라 진행.
*농로길 진행중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
*다시 농로길에서 차로로 올라 와 좌측으로 진행.
*차로따라 계속 직진으로 진행 화덕 버스 정류소에서 바람을 피해 20분 점심휴식.
*진행길 좌측으로 화덕마을앞 갯벌의 모습.
*이 고장에는 이런 모습의 비를 자주 보게 되네요.
*아직도 밭에는 배추가 가득 하네요.
*화덕마을 복지회관앞으로 진행.
*마을길을 벗어나 다시 농로길 따라 진행.
*농로길에서 임도길 진입.
*진행길 언덕위로 일정한 간격의 나무가 보이는데 어떤 종류의 나무인지 궁금......
*잠시 좌측으로 물빠진 청정 고흥 앞바다 갯벌이 광활하게 펼쳐저 있어요.
*다시 임도길 진입.
*오늘은 날씨가 따뜻해 약간의 오르막에는 몸에 땀이 느껴지네요.
*임도 진행길에서 가끔 좌측으로 갯벌의 모습을 볼수 있어요.
*다시 방조제길 진행.
*방조제 끝에서 우측으로 진행.
*아스팔트 포장된 소로를 따라 진행 여기 농장앞 통과시 개가 엄청 짖어 되네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
*삼거리에서 조금 진행 후 다시 우측으로 진행.
*다시 농로길 한참을 진행.
*농로길 끝에서 좌측으로 진행.
*예동마을 회관앞 통과.
*예동마을 벗어나 농로길 진행 다시 도로와 합류 좌측으로 진행.
*민가를 벗어나 한적한 도로를 따라 한참을 진행.
*좌측으로 큰 저수지가 보이고 도로에서 좌측으로 길안내 여기가 여호제(저수지)입구 도착.
지금 시간이 오후 4시40분 출발 6시간30분 소요 약 27km지점 도착.
여기서 첫날의 일정을 마무리 한다. 내일은 남은 거리가 13km정도 오전에 끝낼수 있을것 같다
여기서 출발지 팔영농협 망주지소까지 택시를 콜하니 요금이 6만원 이라네요 그래도 어째요 택시로 이동.
*팔영농협 망주지소 앞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08시 출발 어제의 이어갈 장소 여호제 입구 도착 주차를 하고
65코스 08시30분 출발합니다.
*여호제 저수지는 얼음으로 뒤덮여 있네요.
*여호제를 지나 농로길 따라 진행 이른 아침 차가운 공기가 폐로 느껴지네요.
*그래도 아침의 공기는 차가움으로 손끝이 시리네요.
*처음으로 고흥의 진산 팔영산이 희미하게 시야에 들어 오네요.
*진행길에 고상한 모습의 바위가 보이네요.
*습지의 갈대와 물에 비친 그림자.
*진행길 좌측으로 대규모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고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
*다시 해안가 방조제길 진입 좌측으로 희미한 해무와 소형어선 산 그림자 뭔가 조화가 있는 그림이 그려 지네요.
*방조제 우측으로는 끝없이 펼쳐진 갈대밭과 저멀리 팔영산의 그림자가 나의 가슴을 펑 뚤리게 하네요.
*아침 풍경이 너무 좋아 카메라로 사진한장 만들어 보았습니다.
*정말 오늘 아침 좋은 풍경 만끽하고 갑니다.
*해무로 희미한 아침 바다의 모습.
*이제 서서히 아침 햇살로 주위가 조금씩 살아 나고 있네요.
*팔영산 꼭대기도 햇살로 모습을 조금씩 보여 주네요.
*다시 도로와 합류 여호마을 방향으로 진행.
*도로에서 우측으로 여호마을 골목길을 통해 여호향 도착.
*여호향 해양결찰서 앞에서 우측으로 진행.
*해양 경찰서 우측으로 진행 골목길을 통해 언덕으로 올라갑니다.
*진행길 언덕에서 ㅂ자라 본 여호향의 아침 풍경 보기 좋아요.
*오늘 오전의 진행길에는 지루함이 없고 가는곳 마다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
*여호향지나 언덕 오름길 진행 중.
*여호향입구의 문지기섬 묵도와 등대의 모습.
*언덕길에서 대나무 숲사이로 진행.
*언덕길 정상에서 내림길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
*여기는 코스의 정비가 필요한 구간이네요 여름에는 진행이 힘들것 같아요 숲풀이 우거져 길이 보이지를 않네요.
*이길은 다시 도로와 합류 좌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한참을 차로따라 진행 인도는 없지만 차량 통행이 별로 없어 걷기에는 .....
*도로 따라 진행 중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
*삼거리에서 방내마을 방향으로 진행.
*방내마을 입구에서 내려다 본 마을의 모습.
*방내마을 골목을 통과 화관앞으로 진행.
*방내마을을 지나 방내제 우측으로 진행.
*좌측 농로길 따라 진행.
*농로길에서 도로와 합류 좌측으로 진행
*도로에서 좌측 방조제길로 진행.
*방조제 둑길을따라 진행 명주배수갑문앞 통과.
*점암 방조제둑으로 진행.
*진행길 우측으로 팔영산이 참모습을 여기서 보여 주네요 팔영산 3번 왔던 기억이 나네요.
*둑길 진행 중 여기서 우측으로 방조제 이탈 진행.
*방조제에서 우측으로 진행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
*다시 한참을 농로길 진행.
*농로길 진행 끝에서 좌측으로 진행.
*농로길에서 다시 도로와 합류 좌측으로 진행 3.2km 65코스 종점까지 도로변으로 진행 조심구간.
*도로를 따라 계속 직진진행.
*여기서 부터는 영남면으로 진입.
*도로 정상부 도착 .
*도로 정상부에서 신성마을로 내리막길 진행.
*진행길 오른쪽으로 신성마을 회관 통과.
*신성마을 표지석.
*신성마을 지나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 용암마을.간천마을 방향으로 진행.
*도로에 인도가 없어 차량통행시 조심조심 해야 합니다.
*도로 끝에는 오늘의 종점 간천 마을이 보입니다.
*1박2일의 마무리 지점 65코스 종점 간천마을 도착 했습니다.
*어제 많이 걷기를 한 관계로 오늘은 13km를 3시간30분 소요 12시에 도착 했습니다.
우리 부부는 출발 하면서 걱정을 했는데 그래도 무사히 두코스를 기분좋게 완주를 자축합니다.
*남파랑길 누적거리 : 974.4km + 24.7km = 999.1km
*거 리 : 여호제~울산= 편도254km 누적12,029km+238km = 12,267km
*경 비 : 통행료= 통행료 12,600원 +택시 30,000원 = 42,600원
*누적 지출경비 : 2,148,000원 + 42,600원 =2,170,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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