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갈맷길 2-1코스 문텐로드~민락교(쉬엄쉬엄 2시간40분소요)
*누구와 : 동네 친구들과 5명(임무용,방동철,손영학,서태석,안진업)
*언 제 : 2021년 03월 05일(금요일),흐림,5도~14도,미세먼지 좋음
*코 스 : 문텐로드~해운대 해수욕장~동백섬~광안리 해수욕장~민락교(2시간40분)
*오늘도 시골동네 영해마을 5명의 친구들은 갈맷길3번째 걷기 2-1코스 출발점 달맞이고개
문텐로드 입구에 주차를 하고 오늘도 무사 완주를 화이팅으로 기원하면서 힘차게 출발합니다.
이렇게 퇴직 후 같이 할수있는 친구가 있어 무지 행복하고 언제 까지나 건강하게 오래도록
같이 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친구야 우리는 영원히 오래도록 함께 할것은 약속 하자.
*갈맷길2-1코스 타이틀 사진 자연스럽고 이쁘게 나왔네요.
*2-1코스 도보인증대에서 인증도장을 찍고 출발 하면서 바라 본 미포 앞바다.
*진행길 건너편에 나무에 봄꽃인가 하고 가보았더니 꽃이 아니라 빨강열매가 아직도 메달려 눈길을 끌고 있네요.
*진행길 건너편 언덕위에 달맞이 고개 최고의 명물 500년 수령의 향나무.
현재 우리나라에는 2그루 정도로 희귀한 나무 강원도 거진에서 여기로 옮겨온 나무 입니다.
*완공후에도 말도많고 탈도많은 건물 해운대의 명물 엘시티 101층 건물.
*바닷가에는 키높이 건물보다 요런 아담한 유럽풍의 건물이 오히려 경치를 더해주는 것 같은데....
*출발 조금 후 갈맷길 안내도 2코스를 안내하고 있네요.
*달맞이고개 도로에서 엘시티 건물 방향으로 좌회전 미포방향으로 내려가요.
*해안가 도착 여기가 옛 지명 미포 표지석 앞에서.
미포
[정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포구.
[명칭 유래]
미포(尾浦)는 해운대 동북쪽에 자리 잡은 와우산(臥牛山)[소가 누워 있는 것같이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의 꼬리 부분에 해당되는 갯가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미늘, 미암(尾巖)이라고도 불렸다.
[건립 경위]
미포는 와우산이 바다에 몰입되면서 형성된, 해운대 해수욕장 동쪽 끝에 있는 암석 포구로 곳곳에 암반이 넓게 나타난다.
[변천]
1978년 10월부터 미포에서 오륙도 간 관광 유람선이 운항을 시작하였고, 2005년에는 미포항에서 800m 바다 지점에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하는 APEC 등대가 세워졌다.
[구성]
미포에서 동쪽 송정(松亭)으로 향하는 동해 남부선 철로가 작은 터널을 통과하는 지점인 해안선이 불쑥 튀어나온 곳에 고두백이[고두말]가 있다. 바다와 절벽을 가르면서 솔숲을 이어 가는 변화무쌍 펼쳐진 미포에서 청사포로 가는 해안 산책로에 장군 바위, 대밭끝, 문둥이 골짝 등이 있다.
[현황]
미포에는 소규모 어항과 미포 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의 끝단에 자리하고 있어 현재는 호텔과 여관, 그리고 크고 작은 횟집들이 들어서 있으며, 예부터 앙장구, 성게, 고둥이 많이 잡히기로 유명하였고 망상어, 감성돔 등의 낚시터로 이름난 곳이기도 하다. 미포 횟집은 미포항에서 출어한 어선이 잡은 자연산 어종으로 국내에서 가장 먼저 생겨난 곳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해수욕장 해운대 역시 아름답네요 가까이 있어도 그렇게 자주 볼수가 없어요.
오늘 친구들과 이렇게 추억을 눈과 가슴에 담아 갑니다.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한가한 해운대 조용했어 여유있게 우리는 진행합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앞 해수면에 이런 조형물이 양쪽으로 두개가 있네요 용도가 궁금......
*해운대 해수욕장 수중방파제 조형등표*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해운대해수욕장의 모래 유실을 방지 하기 위해 연안정비사업(2012~17년)으로 동백섬과
미포항쪽 수중에 방파제(330m)를 설치하였습니다.
수중방파제는 물 위에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선박이 방파제 위로 통과할 경우 물 밑에 있는 콘크리트 구조물과 부딪쳐
파손 될 위험이 있으므로 수중방파제의 양쪽 끝에 향로표지시설인 조형등표를 설치(2018.8)하여 수중방파제의 위치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조형등표는 파도가 만들어 내는 물방울과 물거품을 헤치고 세계를 바라보는 사람의 모습과 세계로 도약하는 사람의 모
습을 형상화한 민관식 작가의 "세계를 바라보다" 라는 조형물을 항로표지로 설치한 것입니다.
조형등표는 항로표지의 종류 중 특수표지에 해당하므로 국제기준에 따라 콘크리트 부분은 황색 페인트를 칠했으며,
야간에도 알볼 수 있도록 황색 등화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대양을 누비는 선박의 닻을 여기에 전시 상징물이 되었네요.
*여기는 어디???
해운대 해수욕장 공중 화장실앞 깔끔하네요.
*야간에도 해운대 해수욕장의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야간 조명이 이런 조형물에 불이 들어오면 새로운 형태의
볼거리가 탄생 하겠네요 언제 한번 와 봐야 겠는데.....
*여기 장소가 해운대 해수욕장의 중심이네.
*친구들 차례로 해운대 인증샷 하고 갑니다.
*울산시 울주군 청량읍 율리 영해마을 자연부락 꼬치 친구들 지금은 대단위 아파트와 울주군청이 동네에 있어
어릴적 추억은 많이 사라져 아쉬움이 많지만 그래도 이렇게 정년 퇴직 후 같이 노후를 즐길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친구야 우리는 영원히 오래도록 같이 하자.
*해운대가 저녁에도 오라고 손짓을 하네 이겨울이 가기전에 꼭 한번 와야지.
*자연보호 캠페인 조형물 .
*해운대 해수욕장 자연보호 탑 이제는 어디를 가나 우리 주위가 많이 깨끗해 졌조.
*해운대 엘레지 하면 이미자 생각이 나는데 원 가수는 원로가수 손인호가 불렀네요.
*옛 부터 해운대하면 생각나는 랜드마크 뭐니뭐니 해도 조선비취호텔이 아닌가 저는 생각합니다.
오랜 세월을 저자리에 ......
*해운대 해수욕장 산책로 입구.
*조선비취호텔 앞에서 바라 본 해운대전경.
*해운대 해수욕장 전경.
해운대해수욕장
부산광역시 시도기념물 제31호【지정해제】 |
해수욕장 |
지명 |
면적 5만 8,400㎥, 길이 1.5㎞, 폭 30∼50m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64 |
지리/인문지리 |
요약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일원에 있는 해수욕장.
개설
부산광역시 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자연환경
해발 634m의 장산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고, 남쪽으로는 수영만에서 송정 해수욕장에 이르는 12㎞의 해안선을 끼고 있다. 백사장의 면적은 58,400㎥, 길이는 1.5㎞, 폭은 30∼50m에 이르는 1965년에 개설한 국내 최대 해수욕장으로 수용능력이 12만 명에 달한다. 평균 수심 1m이며, 수온이 평균 22.6℃로 해수욕장으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뒤에는 울창한 송림, 앞에는 넓고 깨끗한 백사장과 망망대해가 있어 풍치가 수려하여 신라의 석학 최치원(崔致遠)이 동백섬의 넓은 바위 위에 ‘海雲臺’라 썼다고 하며, 동백섬 정상에는 최치원의 동상과 그의 시가 한글과 한자로 각각 10편씩이나 새겨진 병풍석시비가 있다. 또한, 인어의 동상은 시원한 해풍을 받으며 운치를 일으키고, 이곳에서 해운대 바닷가와 시가지를 굽어보는 경치는 가히 절경이며, 날씨가 좋으면 일본의 대마도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 대한팔경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현황
전국에서 가장 많은 피서객이 몰리는 여름이면 백사장에 펼쳐진 형형색색의 질서정연한 파라솔로 장관을 이룬다. 2008년에는 해수욕장 1.5㎞ 구간에 설치된 7937개의 파라솔의 수가 세계 최고의 기록으로 인정받아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하였다. 1994년 관광특구로 지정된 해운대구는 최근 각종 부대시설과 편의시설을 신설 및 교체하여 피서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1947∼2004년 사이 백사장의 면적 54%, 폭 34%가 감소하였으며, 매년 2천800㎥의 모래를 투입하여 인위적으로 모래사장을 만들어오고 있다. 근본적인 모래유실 방지책으로 미포와 동백섬에 수중방파제를 설치하고 모래를 투입하는 모래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백섬·오륙도·달맞이언덕·누리마루 APEC 하우스·부산아쿠아리움·해운대온천·요트경기장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바다축제·해운대Beach Festival 등과 같은 각종 국내·외 문화·예술행사가 사계절 개최되는 국제적인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동백섬의 상징물 "황옥공주 인어상"
동백섬 해안가에 자리해 있는 인어상은 1974년 처음 설치되었으나,1987년 태풍 셀마에 유실되어 현재
상체부분만이 부산박물관에 보관중이며,1989년 높이 2.5m, 무게4톤의 청동좌상 인어상을 새로 제작
하여 설치했다. 이 인어상에는 슬픈 전설이 어려있다.
바다건너 인어나라 나란다국에서 무궁나라 은혜왕에게 시집온 황옥공주가 늘 고국을 잊지 못해 보름달이
뜨는 밤마다 ㅜ황옥에 비친 고국을 보며 그립고 슬픈 마음을 달랬다 라는 전설이 전해진다.
*동백섬에서 바라 본 달맞이고개와 엘시티 .
*동백섬의 중심 등대.
*등대에서 바라 본 광안리 방면과 광안대교의 모습.
*오늘 우리가 가야할 종점 이기대와 오륙도가 왼쪽으로 까마득이 보이네요.
*동백섬에서 마지막으로 해운대방면을 보고 갑니다.
*날씨는 약간 흐리지만 그런데로 걷기에는 별로 지장이 없네요.
*동백섬 누리마루.
누리마루 APEC하우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116 (우동) |
* 동백섬의 새로운 명물, 누리마루 APEC하우스 *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2005년 11월 18~19일에 열린 제13차 APEC 정상회담 회의장으로 해운대구 중동(中洞)의 동백섬에 세운 건축물이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 명칭은 순수 우리말인 누리(세상, 세계),마루(정상, 꼭대기)와 APEC회의장을 상징하는 APEC하우스를 조합한 것으로“세계정상들이 모여 APEC회의를 하는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울창한 동백나무와 송림으로 둘러싸인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동백섬에 위치해 있으며 APEC 이후 기념관 및 고급 국제회의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누리마루는 지상 3층의 건축물로 건물 전체의 조형은 한국전통의 건축인 “정자”를 현대적으로 표현했으며, 지붕의 형태는 동백섬의 능선을 형상화하였고, 내부장식은 한국의 창조적 전통문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였다. 우리나라 대청마루를 컨셉으로 한 테라스에서는 오륙도, 광안대교, 달맞이 언덕 등을 조망할 수 있으며, 해운대 해수욕장과 인접하여 해운대 절경을 감상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미와 현대미를 고루 갖춘 고품격 국제 회의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 알면 재미있는 누리마루 APEC하우스 건물 디자인 *
누리마루 APEC하우스의 전체 건물 구조는 한국 전통 건축인 정자를 현대식으로 표현하였으며, 지붕은 동백섬의 능선을 형상화하였다. 12개의 외부 기둥은 부산의 역동적인 모습을, 내부 장식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였다. 그 밖에 대들보 꼴로 만들어 전통 단청을 입힌 로비 천장과 대청마루 느낌을 받도록 한 로비 바닥, 석굴암 천장을 모티브로 설계한 정상회의장, 구름 모양을 형상화한 오찬장 등 건물 구석구석마다 한국 전통 양식이 짙게 배어 있다.
*동백섬 숲사이로 마린시티 건물이 빼꼼이.....
*동백섬 안내판.
해운대 동백섬(海雲臺 冬栢섬)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있는 육계도이다. 1999년 3월 9일 부산광역시의 기념물 제46호 해운대동백섬으로 지정되었다가, 2014년 9월 3일 해운대 동백섬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1]
섬 전체를 붉게 물들이는 동백나무가 섬의 이름이 된 동백섬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바다 방향을 향해 서서 오른쪽을 볼 때, 백사장 끝에서 연결된 육계도이다.[2] 즉, 원래는 섬이었는데 바로 옆으로 흐르는 춘천천의 영향으로 퇴적작용을 하여 육지와 연결되었지만, 지금도 옛날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동백섬 주위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서 그 길을 따라 바다와 숲이 만드는 절경과 함께 멀리 광안대교, 오륙도, 달맞이 고개 등을 보면서 동시에 섬 곳곳에 있는 최치원의 해운대석각, 황옥공주 전설이 깃든 인어상, 누리마루 APEC하우스 등도 볼 수 있다.[3]
사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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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 내에 있는 누리마루 APEC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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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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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 내에 있는 해운대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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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 내에 있는 황옥공주 인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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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맞닿은 동백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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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 관광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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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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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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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 해안가 바위
*해운대 주위에도 고층빌딩이 키높이 자랑을 하고 있네요 .
*동백섬입구의 유람선 티파니21 몇년전에 이 유람선에서 년말 송년회 생각이 아련히 나네요.
*곧이어 영화의 거리입구 도착.
*바닥에 입체적으로 그려진 배트맨 영화 .
*아침에 흐린 날씨가 조금씩 푸른 하늘이 열리고 영화의 거리가 점심시간이라 벌써 식당가에는 많은
주차 차량으로 .......
*바닥에 타잔 트릭아트 포토죤에 그려진 그림이 사진으로 보면 이런 입체적으로 변하네요.
*귀여워.
*영화의 거리에서 바라 본 웅장한 광안대교의 모습.
*영화의 거리 소품들 앞에서.
*우리는 공짜는 무조건 즐기고 가야죠.
*영화의 거리 마지막에 스파이드맨이 장식 하네요.
*영화의 거리 벽면에 유명배우.감독들의 핸드 프리팅존.
*핸드 프리팅죤을 열심히 감상중.
*영화의 거리를 지나 건너편의 해강고등학교앞을 통과 중.
*더디어 2-1코스 종점 민락교 도착.
*수영 민락교에서 바라 본 해운대 마린시티 건물의 모습.
*여기는 반대로 수영구 방향의 고층건물.
*민락교에서 바라 본 웅장한 광안대교 하부의 모습.
*민락교건너 좌측으로 내려가 수영천입구에 도보인증대 있습니다.(2시간50분소요)
도보인증대 찾는다고 민라교 위에서 30분을 허비하고 내려오니 여기에.....
그래도 무사히 2-1코스 여기서 마무리하고 우리는 계속2-2코스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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