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202년 02월 07일 화요일 흐림 -2~7도
*누구와 = 임무용,최현숙(부부)
*코 스 = 해미읍성~개심사~보원사지터~고풍저수지~용현계곡~운상교17.8km(6시간00분소요)
*우리부부는 오랜만에 서해랑길 걷기를 위해 길을 떠납니다.
22년 12월21일 이후 년말과 한파,구정등으로 1개월 가량을 쉬고 오늘부터 23년도 서해랑길 걷기를
시작 합니다
그동안 저는 1월달에 울산 울주 영남알프스 8봉을 2,223번째 완등을 신고하고 홀가분하게 서해랑길
걷기를 이어갑니다 오랜만에 길따나는 기분이 새로움으로 와닫네요
다가오는 새봄과 함께 우리 부부는 열심히 종점을 향하여 걷기를 이어갑니다.
코스개요
-시간을 거슬러 오르는 삼국시대의 문화와 건축의 숨결을 마주할 수 있는 역사기행.
-싱그러운 숲길과 봄꽃의 아름다움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코스.
관광포인트
-조계종 수덕사의 말사로 건축학적 가치가 높은 사찰 '개심사'
-보물로 지정된 4m높이의 당간지주와 5층석탑등 유물이 남아 있는'서산보은사지'
-빛에 따라 표정이 바뀌는 백제시대 불교에술의 정수 '마애삼존불상'(국보84호)
여행자 정보
-시점 =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해미읍성
교통편) 서산공영버스터미널에서 530번 버스 이용 해미우체국에서 하차
- 종점 = 서산시 운산면 용장리 운산교
-개심사는 봄철 벚꽃명소로도 유명함
*새벽에 울산출발 5시간 달려 출발지 해미읍성도착 11시 걷기를 시작합니다.
*해미읍성 제1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성벽을따라 진행.
*해미읍성 성벽을 왼쪽에 두고 성벽따라 한참을 진행.
*주차장을 지나 성벽의 곡각지점을 통과 약간의 오르막길 진행.
*지금 우리가 걷고있는 서해랑길 지선3코스가 서산 아라메길 언택트 걷기여행 코스와 동행.
*성벽에서 오른쪽 언덕을 오르다 좌측 비포장 숲길로 진행.
*아름다운 숲길입니다.
*언덕을 오르다 좌측으로 보이는 해미읍성 주변의 시가지 모습.
*숲길에서 다시 내려와 포장길에서 좌측으로 진행.
*우리도 개심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숲길에서 내려와 앞에 보이는 독립가옥 좌측으로 진행.
*독립가옥지나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
*이어지는 걷기길은 농로길지나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작은 언덕으로 진행.
*굴다리 통과.
*굴다리 통과 숲길진행 능선안부 도착 좌측으로 능선따라 진행.
*아라메길 이정표 우리도 개심사 방향으로 진행.
*오르막 계단길 진행.
*나무 계단을 오르면 잠시 쉬어갈수 있는 정자 쉼터가 멋진 조망과 함께 기다리고 있어요.
*능선 정자 쉼터에서 한숨돌리고 능선을따라 이동중 벤취가 있는 넓은 공터 도착 여기서 커피한잔 하고 갑니다.
*서산 아라메길 종합 안내판 앞에서.....
*잠시 휴식 후 다시 걷기를 이어갑니다.
*걷기길 중간중간에 쉬어갈수 있는 여유 공간을 만들어 놓아 걷기 메니아들의 안전에 도움을 주네요.
*다시 걷기길은 숲길을 내려와 임도길따라 진행.
*임도길에는 아직도 잔설이 보이네요.
*임도길 걷기는 너무나 편안한 길이 계속 이어 지네요.
*여기 임도길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네요.
*걷기길은 계곡으로 내려가네요.
*산에서 내려오면 시맨트 포장로따라 작은더리 건너 좌측으로 진행.
*진행길 우측으로 산골마을 버섯농장을 지납니다.
*버섯농장지나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꺽어 진행.
*잠시 후 개심사 주차장 도착.
*상왕산 개심사 일주문 통과.
*일주문 통과 후 한적한 개심사 가는 길.
*여기는 당진 내포문화숲길 종합안내도.
*돌계단으로 개심사 가는길.
*개심사 도착 입구 연못의 모습.
*개심사 대웅전의 모습 보수공사로 어수선 하네요.
개심사
開心寺개원사(開元寺)
654년(의자왕 14) |
사찰 |
유적 |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
종교·철학/불교 |
요약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상왕산(象王山)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승려 혜감이 창건한 사찰.
개설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修德寺)의 말사이다.
역사적 변천
654년(의자왕 14) 혜감(慧鑑)이 창건하여 개원사(開元寺)라 하였다. 1350년(충숙왕 2)처능(處能)이 중창하고 개심사라 하였으며, 1475년(성종 6)에 중창하였다. 그 뒤 1740년(영조 16) 중수를 거쳐 1955년 전면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내용
현존하는 당우로는 1963년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을 비롯하여 1984년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명부전, 1997년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심검당, 무량수각(無量壽閣)·안양루(安養樓)·팔상전(八相殿)·객실·요사채 등이 있다.
가람배치는 북쪽의 대웅전을 중심으로 좌우에 심검당과 무량수각의 당우를 놓고 그 전방에 누각건물을 배치하고 있어, 조선 초기의 배치법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그리고 명부전과 팔상전 등은 대웅전과 안양루를 잇는 남북 자오선(子午線)의 주축이 되는 일반적 가람배치형식에서 벗어나 있다. 건축양식은 다포계(多包系)·주심포계(柱心包系)·익공계(翼工系)의 형식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당우 가운데 대웅전은 1484년(성종 15)에 건립한 건물이며, 내부에는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지장보살을 봉안하고 있다. 심검당은 그 남쪽으로 ㄴ자형의 다른 요사와 함께 연결되어 있고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이며, 주심포계양식의 건물로서 그 형태가 단아하다. 정면 6칸, 측면 3칸의 무량수각은 자연석 초석 위에 원주의 기둥을 사용하였고, 포작(包作)은 익공계이며, 처마는 겹처마에 팔작지붕이다. 안양루는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며, 내부의 바닥은 우물마루이고 천장은 연등천장이다.
명부전은 무량수각 동편에 위치하며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측면에 풍판(風板: 비바람을 막기 위해 연이어 대는 널빤지)이 있는 조선 초기의 건물이다. 명부전 내부에는 철불지장보살좌상과 시왕상(十王像)이 봉안되어 있는데, 기도의 영험이 신통하다 하여 참배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팔상전은 명부전 북쪽에 위치하며 정면 3칸, 측면 3칸의 주심포 건물로 문수보살상을 봉안하고 있다.
이 밖의 문화재로는 대웅전 앞의 오층석탑과 청동 향로가 있다. 이 절에서 개판된 장경으로는 1580년(선조 13) 개판된 『도가논변모자리혹론(道家論辨牟子理惑論)』과 1584년에 개판된 『몽산화상육도보설(蒙山和尙六道普說)』·『법화경』 등이 있다.
*보호수 배롱나무 (150년 수령).
*개심사를 좌측에 두고 걷기길은 산으로 이어 집니다.
*산길로 걷기길 진행 급격한 오르막길.
*경사도가 있는 오르막길을 한참 올라 능선에 도착.
*능선에는 쉼터와 여러갈래 방향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어요.
*내포문화숲길 안내판도.....
*능선에서 좌측으로 임도길따라 진행.
*능선따라 여유있는 걷기길 진행 좋아요.
*여기서 부터는 '가야산 옛절터 이야기기길'따라 동행.
*이어지는 걷기길은 급격한 내리막 계단길 진행.
*산길에서 내려오면 정면에 보이는 보은사지 옛절터 모습 크기가 어마어마 하네요.
*보원사지 절터에 몇점없는 남아있는 '법인국사탑비'
서산 보원사지 법인국사탑비(瑞山 普願寺址 法印國師塔碑)는 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보원사지에 있는, 고려시대의 승려 법인국사 탄문을 기리는 탑비이다. 서산 보원사지 법인국사탑과 나란히 서 있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06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보원사는 고란사라고도 하며, 이 절에 관한 역사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주변에 담아있는 유물들을 볼 때 규모가 큰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
비받침인 귀부(龜趺)는 거북모양이나, 머리는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의 모습으로, 목은 앞으로 빼고 콧수염은 뒤로 돌아 있으며 눈은 크게 튀어 나와 있다. 등 위에는 3단받침을 하고 비를 얹었으며, 비머리는 네 귀퉁이에서 안쪽을 바라보는 용을 새기고, 앞·뒷면에는 구름무늬를 조각하였다.
비문에 의하면, 법인국사(法印國師)는 광종 25년(974)에 국사(國師)가 되었고, 이듬해에 입적하였으며, 비는 경종 3년(978)에 세웠음을 알 수 있다. 거대하고 웅장하나 조각기법이 형식에 치우친 감이 있다.
*바로옆에 있는 '법인국사의 사리를 모셔둔 사리탑'
*보원사지 5층석탑
보물 제104호지정.
통일신라~고려초의 전형적인 석탑양식이다.목조탑파에서 석조탑파로 변황되는 과정의 형식이며 아래층 기단에
사자상을 위층 기단에 8부중상을 새긴 것이 특이하다.기단부에 우주,탱주를 세웠고 탑신부 1층 밑에 받침돌 한
장을 끼워 넣은 것과 옥개석의 물매가 평활하여 끝이 살짝 들어 올려진 것 등이 백제계 양식이다. 또한 옥개석 받침을
4층으로 한 것은 신라계 양식을 가미한 것으로 백제지역에 신라이후 세워지는 석탑의 공통된 양식이다.
이 탑은 전체적으로 미려하여 경쾌하며 안정감이 잇다.상륜부에는 긴 창주만 남아있지만 1945년 광복 전가지 아름다운
복발,양화,보륜,보개,수련,용차,보주 등의 부재가 완전하게 있었다고 한다.1968년 해체 복원시 사리 내갑,외갑,사리병,
납석소탐 등이 출토되어 부여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다.
*보원사지터 입구의 불교사찰.
보원사지
普願寺址요약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에 위치하며 백제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법통을 이어왔던 절의 터.
백제 때 창건돼 고려 초 크게 번창했던 폐사지
사적 제316호. 절에 대한 역사는 전혀 전하지 않으며 현재 넓은 절터만이 있다. 북위 양식을 띤 6세기 중엽경의 금동불입상과 8세기 후반으로 추정되는 금동불입상이 출토되었다. 현재 절터에는 5층석탑(보물 제104호)·당간지주(보물 제103호)·석조(보물 제102호)·법인국사보승탑(法印國師寶乘塔:보물 제105호)·법인국사보승탑비(法印國師寶乘塔碑:보물 제106호)가 남아 있다.
보원사지석조(통일신라), 보물 제 102호, 길이 348cm, 너비 175cm, 높이 65cm,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또한 일제강점기에 철불 1구가 이곳에서 박물관으로 옮겨졌고,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통일신라 8세기로 추정되고 있는 항마촉지인의 철불좌상도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절터에서 옮겨온 것으로 전하고 있어 이곳에서 출토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서산 보원사지 법인국사탑
보물 제105호. 높이 470㎝. 8각원당형의 부도로 기단부가 좁고 높아 전체적으로 세장한 구성을 보여준다.
보원사지법인국사보승탑(고려), 보물 제 105호, 높이 470cm,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기단부의 하대석은 8각이며 안상 안에 다양한 자세의 사자상이 양각되어 있다. 중대석의 받침은 원형으로 구름에 싸여 있는 용이 조각되어 있는데 도식적인 표현이 보인다. 중대석은 장식이 없는 8각기둥이며, 상대석에는 앙련이 양각되어 있다. 8각의 탑신석은 중대석처럼 좁고 높으며, 사천왕상·문비·인물상이 돌아가며 얕은 부조로 양각되어 있다.
옥개석은 큰 편으로 귀꽃이 장식되어 있다. 탄문은 900년(효공왕 4)에 출생하고 975년(광종 26)에 입적한 화엄종 계통의 승려이다. 부도는 탑비(보물 제106호)의 건립이 978년인 것으로 보아 법인국사가 입적한 975~978년 사이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비슷한 시기에 조성된 경기도 여주 고달사지원종대사혜진탑(977)에 비해 전체적인 조형이 섬약하다.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
보물 제104호. 높이 900㎝. 기단은 2중기단으로 하층에는 사자상이, 상층에는 팔부중상이 얕은 부조로 조각되어 있다. 상층기단 위에는 별석을 끼워 5층의 탑신부를 받치고 있으며, 초층 탑신에는 우주와 문비가 모각되어 있다. 2층 이상의 탑신은 체감이 완만하며, 옥개석은 넓고 끝이 반전되어 백제석탑의 단면을 볼 수 있다. 상륜부에는 찰주가 남아 있으나 부재는 노반만 남아 있다. 탑의 형식으로 보아 고려 초기에 보원사가 중건될 때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원사지5층석탑
보원사지출토금동불입상
높이 9.4㎝. 국립부여박물관 소장. 광배와 대좌를 잃었고 두 발도 파손되었으나 도금은 양호하다. 소발의 머리에 육계가 큼직하며 얼굴은 좁고 길다. 법의는 통견으로 가슴이 깊게 벌어져 속에 여며 입은 내의가 보이며, 법의의 끝자락은 왼쪽 팔뚝에 걸쳐 넘겨져 있다. 법의의 아래자락은 옆으로 넓게 퍼졌으나 그 뻗침이 심하지는 않다. 조각양식적으로 북위양식을 반영하는 연가7년명금동불입상(539)과 관련을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백제불의 특징인 차분한 조형이 두드러진다.
보원사지출토철불좌상
높이 257㎝.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거불로 두 손이 결실되었으나 항마촉지인을 취했던 것으로 보인다. 머리는 나발이고, 넓적한 얼굴에 눈이 가늘고 길며 코와 입이 유난히 작고, 아래턱을 안으로 당기고 앉은 표정이 인상적이다. 법의는 우견편단으로 입었는데, 얇고 몸에 밀착되어 몸의 굴곡이 드러나 보인다.
옷주름은 선각에 가까운 얕은 층단형으로 도식적으로 처리되어 있다. 석굴암 본존상 계통을 이은 것으로 고려불상의 특징이 보이는 상이다. 이 상과 매우 흡사한 철불 2구가 국립중앙박물관에 진열되어 있는데,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출토로 같은 장인이나 공방의 솜씨로 보인다. 법인국사보승탑비에는 949년(광종 1)에 법인국사가 발원한 석가삼존상의 내용이 보이는데, 이 철불은 그 삼존상의 본존상으로 추정되며 따라서 고려초의 조각사 연구에서 중요한 상이다.
전(傳)보원사지출토철불좌상
높이 150㎝. 다른 철불들과 달리 석굴암 본존상과 양식적으로 깊은 관련을 보여 주목되는 상이다. 머리는 소발이며, 얼굴은 원만한 타원형으로 양감이 있고 자연스럽다. 눈썹 부분을 층단 위에 다시 음각선을 그어 표현한 것과 옆으로 길게 치켜올라간 눈매는 통일신라 8세기 불상에서 전형적으로 볼 수 있는 표현이다.
불신의 비례가 알맞으며 팽만감이 넘쳐서 건장해 보인다. 우견편단의 법의는 얇고 몸에 밀착되었는데, 옷주름선이 유려하며 크고 작은 2중의 주름으로 된 번파식 표현이 건장한 몸을 더욱 잘 드러내 보인다. 항마촉지인을 취했던 두 손은 파손되었다.
이 상의 제작시기는 이제까지 철불의 조성을 선종의 전개와 관련지어 9세기 이후로 생각한다든가 고려초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광주춘궁리철불좌상 등과 비교되어 고려초의 작품으로 추정되어왔다. 그러나 양식적으로 통일신라 최성기 불상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어 8세기 후반경의 상으로 추정되며 따라서 철불 조성의 시작도 8세기로 올라감을 시사해주는 중요한 불상이다.
*보원사지를 뒤로하고 도로따라 내려 갑니다.
*용현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면서 도로따라 진행.
*진행길 좌,우로 음식점들이 많이 보이네요.
*방선암
*용현계곡의 방선암.
*인바위
전설에는 상왕이 도장을 가운데 감추었다고 한다.본읍 성주 모씨가 그 말을듣고 이를 취하려고 석공을 불러 큰 정으로
깨뜨리려 하였을때 갑자기 운무가 모여 들더니 천둥과 함께 소낙비가 내려 모든 산천이 진동하였으며 지척을 분간치
못했다.성주는 크게 놀라 두려워하여 귀신이 보호함을 알겠다하고 즉시 중지했다고 한다.
*쥐바위
강당골은 쥐형국으로 하천을 건널 수 있게 다리를 놓음으로써 건너편에 있던 고양이가 쉽게 개울을
건너 쥐가 잡어 먹히어 불교의 성지로 찬란했던 100여개의 사찰들이 모두 쇠하여 없어졌다고 한다.
*강댕이 미륵불
강댕이 미륵불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마애삼존불길 18-1 |
이 미륵불은 강댕이로 진입하는 지점에 설치된 강당교에서 북쪽으로 약 100m 지점의 전(前) 군장동 안, 현(現) 고풍저수지안에 있었다. 이곳은 지대가 높아 지금도 섬처럼 되었으며 풀이 자라고 있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곳이 저수지로 수몰되게되어 현재의 위치로 옮긴 것이다. 조성연대는 고려말~조선초로 추정되는데 높이는 216cm, 어깨의 폭은65cm, 두께는 25cm이고 머리에 보관을 쓰고 있으며, 오른팔을 위로 올려 가슴에 붙이고, 왼팔은 구부려 배위에 대어 서산지방의 다른 미륵과 같은 형식이다. 전설에 의하면 서해로 통하는 중국 사신들이 오가는 통로에 세워졌다고 하며 또는 보원사를 수호하는 비보장승 이었다고 한다.
*강댕이 미륵불을 지나 도로따라 진행 고풍저수지 도착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도로따라 진행.
*도로따라 진행 고풍저수지는 아직 얼음으로 .......
*도로따라 진행 잠시 후 만나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
*도로따라 진행 고풍리 전원주택 단지앞으로 진행.
*고풍터널 지나 곧 바로 우측 다리 밑으로 진행.
*고풍터널 지나 우측 다리 밑으로 내려 옵니다.
*다리 밑으로 내려와 좌측으로 진행.
*다리밑 지나 농로길다라 진행.
*농로길지나 만나는 민가입구.
*이번코스 처음 만나는 서해랑길 이정표.
*도로따라 잠시 진행.
*가야참숯가마 인구에서 우측 시멘트 포장로따라 진행.
*잠시 후 굴다리 통과.
*둑방길따라 진행.
*우측으로 파크볼장이 보이네요 .
*파크볼장 끝지점 다리입구에 종점과 시작점 안내판앞 도착 이렇게 지선3코스 마무리 합니다.(소요시간 6시간)
*출발.도착 차량 주행거리 =울산~해미읍성=350km
*누적 주행거리 =18,558km
*1차 통행료 = 17,600원
*누적 통행료 = 895,800원
*64-3코스 거리 =997+ 17.8km = 1.037.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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